단체사목부

본당에서 활동중인 단체를 소개합니다.

M.E.


ME란 무엇인가?

M.E. 란 Marriage Encounter의 약자로서 부부 일치 운동 또는 부부애 운동, 부부의 만남, 행복한 부부 운동 등으로 해석 하지만 그 뜻을 정확하게 전달 하기에는 미흡하여 Marriage Encounter 또는 머리 글자를 따서 M.E.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ME는 혼인한 부부들이 더 깊은 사랑과 풍요로운 혼인생활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는 ME 주말에 참가 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ME 주말에서는 더 깊은 사랑의 삶을 위한 대화 방법을 보여 주며, 참가 부부들은 독특한 방법으로 개인적인 체험을 하게 됩니다. 이 ME 주말 중에는 두 부부만이 대화하게 됩니다. ME 주말에서는 부부가 모든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떠나서 서로에게만 관심을 집중하도록 배려해 줍니다. ME는 혼인 문제 상담소가 아닙니다. 그룹토의도 아닙니다. 또한 카운셀링도 아니며 종교교육도 아닙니다. ME는 생명력 있고 활기찬 부부생활을 위한 독특한 방법입니다. 남편이나 아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서로가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되며, 보람 되고 행복한 부부생활을 지속하는 방법을 익히게 되는 특별한 것입니다.

ME의 역사

매리지 엔카운터에 대한 아이디어는 1950년대 말 스페인의 가브리엘 칼보 신부가 착안한 것입니다. 당시 문제 소년들을 위해 일하고 있던 칼보 신부는 대부분의 가정 문제가 불안정한 부부 관계로 부터 생긴다고 확신하고, 만일 부부 사이의 관계를 강화하도록 도울 수 있다면 동시에 청소년들도 돕게 되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1962년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8쌍의 가난한 노동자 부부들이 실험적으로 실시한 최초의 매리지 엔카운터 주말에 참가하였습니다. 1966년에는 매리지 엔카운터 주말이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에서 실시되었고,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 나라에 급속히 퍼져 나갔습니다. 미국에서는 첫 주말이 1967년 8월 노틀담 대학에서 실시되었습니다. 그 주말에 참여했던 예수회의 갤라거 신부는 부부들이 변화되는 것을 목격하였으며, 또 사제생활에 대한 새로운 열의가 솟아남을 체험하였습니다. 그의 지도 아래 매리지 엔카운터는 60년대 후반 부터 미국 교회 내에서 활기찬 운동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첫번 째 주말(영어 주말)은 메리놀회 마진학(Donald MacInnis) 신부를 중심으로 여러 사제들과 수녀들, 많은 미국인 부부들, 그리고 영어가 가능한 세 쌍의 한국인 부부들의 노력 끝에 1976년 2월에 실시되었습니다. 한국인을 위한 첫 주말(한국어 주말)은 1977년 3월에 마련되었습니다.

북가주에서의 첫 번째 주말은 1982년 8월에 실시되었고, 2004년도 8월까지 19차 부부 주말이 실시 되었습니다. 저희 San Jose 본당에서는 1차 - 19차 까지 총 136(2004년 말 현재) 부부들이 M.E. 부부 주말을 수강 하셨습니다.

이런 분을 초대합니다.

ME는 보다 더 좋은 부부생활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참가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잉꼬부부라 할 지라도, 지금 보다 더 좋은 혼인 생활을 만들어 나갈 수가 있습니다. ME는 혼인한지 얼마 안되었거나 오래 되었거나 상관이 없이, 부부가 함께 기쁨을 나누며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성직자나 수도자 혹은 다른 종교인도 환영합니다.

성직자 수도자나 다른 종교인이 참가하여야 하는 이유는?

ME 주말은 성직자, 수도자나 다른 종교인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랑의 대화 방법은 모든 공동체에 적용됩니다. 성직자와 성직자의 관계에서, 혹은 성직자와 사목 (선교) 대상자 사이에서도 이 사랑의 대화방법은 적용되며, 이는 어느 종교 단체에서나 모두 적용됩니다.

ME 주말에는 특정 종교교육이 없습니다.

하느님은 모든 부부들의 성공적인 혼인생활을 원하고 계십니다. ME 주말 중에는 가톨릭이나 기독교 혹은 기타 종교인들도 자신의 신앙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ME는 종교와 상관 없이 모든 분들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ME 주말 중에는 무엇을 하는가?

ME 주말 중에는 먼저 자기 자신을 살펴본 다음, 자신의 혼인 생활을 되돌아 보고, 부부 사이의 관계를 살펴본 후 하느님과 우리 부부와의 관계, 사회에서의 우리 부부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발표팀들이 발표를 통하여 참가자들을 도와드립니다. ME 주말은 금요일 오후 7:00에 시작 하여 일요일 오후 6:00에 마칩니다. 숙식이 제공됩니다.

ME 주말 중에 부부 사생활이 노출되지나 않을까?

ME 주말 중에는 부부 사생활이 보장됩니다. ME 주말은 다른 부부와 상관 없이 자기 부부만이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ME가 과연 혼인생활을 풍요롭게 하는가?

ME는 부부가 상호 이해와 사랑을 위하여 의사 소통을 돕는 특별한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ME 주말에서 익힌 새로운 방법으로 부부들은 혼인생활을 기쁘고 풍요롭게 지속하여 나갈 수 있습니다. ME 주말 후에도, ME를 경험한 사람들이 모여서 보다 더 낳은 혼인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본당 M.E. 모임 혹은 북가주 M.E. 협의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San Jose 성당 M.E. 대표 부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 치호 야고보 (Chi Ho Choi) : chihochoi7 [at] hotmail [dot] com
최 귀숙 엘리자벳 (Kwi Suk Choi): suekchung9 [at] gmail [dot] com

산호세 엠이 웹사이트 :
http://suekchung9.wix.com/sanjoseme

산호세 엠이 facebook 사이트: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8672259804

ME 관련 기관 및 Site

Worldwide Marriage Encounter Korea : http://me.catholic.or.kr
World Wide Marriage Encounter : http://www.wwme.org/

나자렛회

나자렛회 소개

저희 나자렛 회는 25년이 넘는 오랜 전통의 본당 친목 단체 중 인생의 가장 바쁜 시기라 할 수 있는 30대의 젊은 부부를 위한 모임 입니다.

아빠는 딸 아이의 손을 잡고 엄마는 아들을 안고 , 아직 세상살이의 경험도 부족하고 신앙적으로도 여린 가운데, 남을 앞서기 위해서가 아니라 뒤쳐지지 않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고단한 삶 속에서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서로의 아픔과 애환을 나누며 서로 위로하고, 나눌수록 커지는 기쁨을 서로 나누며 함께 험한 세상의 파도를 헤쳐 나가는데 힘이되어 주고, 비록 미약 하지만 주님께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드리며 기회가 되는대로 성당의 자잘한 봉사도 하면서 " 작은 사랑 나누기 "를 실천하는 풋사과들의 단단한 동아리 입니다.

구 나자렛 회칙 (1988 - 2001)

나자렛회 목적

1. 단체의 목적

본회는 마리아와 요셉의 나자렛 성가정을 본받자는 취지에서 나자렛회라는 이름으로 1988년에 젊은 부부들의 영성활동과 친목을 목적으로 발족하여 현재 46쌍의 가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 소개 및 활동사항

- 월례회

특별한 행사가 없는 경우에는 매월 세번째 토요일 오후 5시반 본당 친교실에서 월례회 모임이 있습니다. 월례회는 참석하는 모든 회원님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서로 나누고 (potluck 형식), 임원보고와 월중계획에 대한 토의시간을 가집니다.

- 남녀 월례 성경 공부

회원들간의 영성적인 성숙을 돕기 위하여 수녀님과 함께 격주로 성경공부를 합니다. 어린아기가 있는 회원들을 위하여 남자와 여자 반이 격주로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 친목행사

회원들간의 만남과 친교를 위하여 봄엔 청년회와 친선 피크닉 겸 체육대회를 하며, 여름엔 독림기념일을 전후하여 캠핑을 하며, 겨울에는 스키 여행을 갑니다.

- 장학회 운영

커피 자판기, 음료수 자판기를 운영 및 각종 수익사업으로 얻어진 수익금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장학기금 운영규정에 따라 나자렛 장학회 기금으로 쓴다.

- 유아실 청소 및 정리

매주 유아실 이용 후 뒷정리 및 청소를 한다.

- 년 2회 성당 유리창 청소

봄 가을 년 2차례 본당의 유리창을 청소한다.

이 밖에 나자렛회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나자렛회 회칙과 장학기금 운영규정을 참조하세요.

3. 임원 및 회원

회장: 이일종 유스티노
부회장: 윤종윤 앤드류
총무: 안 상훈 라파엘

회원 명단은 나자렛회 게시판을 참조하세요.

역대회장단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988년 나종빈 (프란치스꼬)
1989년 이원택 (베드로)
1990년 이원택 (베드로)
1991년 오형석 (로베르또)
1992년 김인홍 (요한)
1993년 이원구 (스테파노)
1994년 고태호 (마태오)
1995년 이건호 (스테파노)
1996년 이건호 (스테파노)
1997년 이종현 (도민고)
1998년 이덕재 (요한)
1999년 이우행 (요한)
2000년 고종혁 (요한)
2001년 홍재표 (요한)

나자렛회 회칙

제1장 총칙

제 1조 명칭
본회는 산호세 교구 산하 산호세 한인 천주교회 나자렛회라 칭한다.

제 2조 소재
본회는 산호세 소재 산호세 천주교 한인교회에 본부를 두고 본당 사제를 총재로 하고 지도수녀를 둔다.

제 3조 목적
본회는 신앙을 바탕으로 한 젊은 부부간의 친목도모, 봉사활동, 전교활동, 및 나자렛 장학기금 운용을 목적으로 한다.  

제 2장 회원 및 회장단

제 4조 자격
1. 회원의 자격은 산호세 한인 천주교회 신자 및 총재로부터 인정 받은 예비자로서 젊은 부부들을 대상으로 한다.
2. 회원이 정당한 사유 없이 연속 3회 이상 월례회에 불참 시 회장단의 결정에 따라 해당 회원을 탈퇴 시킬 수 있다.

제 5조 회장단의 자격 및 선출
1. 회장단은 영세를 받은 회원 중에서 선출된다
2. 회장은 회원 2/3 이상의 참석 하에 최다 득표 자로 선출된다.
3. 부회장은 차점자를 임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부득이한 경우는 다른 방법으로 임명할 수도 있다.
4. 임원은 회장이 지명하며 회장, 부회장과 함께 회장단을 구성한다.

제 3 장 회원의 권리 및 의무

제 6조 권리
1. 회원은 정기총회, 임시총회, 및 월례회의 참석 및 의결권을 갖는다.
2. 회원은 본회 주관행사에 참여권을 갖는다.

제 7조 의무
1. 회원은 교회법과 회칙에 준수할 의무를 갖는다.
2. 회원은 본회의 운영을 위하여 약정된 회비를 납부할 의무를 갖는다.

제 4장 조직, 직무, 및 임기

제 8조 조직
1. 본회의 회장단은 회장, 부회장, 및 회장이 임명한 임원으로 구성된다.
2. 각 임원은 그 산하에 보조하는 회원들을 둘 수 있다.

제 9조 직무 및 임기
1. 회장은 본회를 대표하며 임기는 1년으로 하고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
2. 회장의 직무기간은 1월부터 같은 해 12월 까지로 한다.
3. 부회장은 회장이 부재 시나 유고 시에 회장의 직무를 대행한다.
4. 회장단의 직무는 회장에게 일임한다.

제 5장 회의

제 10조 정기 총회
1. 정기총회는 매년 11월에 개최하며 회장 선출, 회칙 개정, 예산심의, 및 사업내용 들을 토의한다.
2. 정기 총회의 소집통보는 2주 이상의 기간을 두고 한다.
3. 회의 안건은 회원 2/3 이상의 참석 하에 과반수 이상의 동의로 의결된다.

제 11조 임시총회
1. 임시 총회는 회장이나 회원 과반수 이상의 발의로 소집된다.
2. 회장단 개선 회칙개정, 및 예산 심의 등을 토의 의결한다.

제 12조 월례회
1. 월례회는 매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림을 원칙으로 하되 사정에 따라 옮길 수 있다. 2. 월례회는 모든 가족이 참석하도록 임원진은 노력하며 소외감을 느끼는 회원이 없도록 친교에도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한다.

제 6장 재정

제 13조 재정
1. 본 회의 재정은 월 회비, 회원의 찬조금, 및 나자렛 장학금으로 구성된다.
2. 월 회비 및 회원의 참조금은 회원의 친목도모 및 월례회 운영에 사용된다.
3. 나자렛 장학금은 나자렛 장학기금 운영규정에 따라 관리된다.

제 7장 부칙

제 14조 부칙
1. 본 회칙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사항은 교회법과 천주교의 일반 관례에 따른다.
2. 본 회칙은 총회에서 의결된 날로부터 유효하며 총 7장 14조로 한다.

나자렛회 장학금 운영규정

제 1장 목적

나자렛 장학기금은 산호세 한인 천주교회 신자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 혹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학생들을 재정적으로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 2장 장학금 지금

제 1조 개요
장학금의 지급은 장학금 지금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생을 본당 신부의 승인을 거쳐 1년에 1회에 한하여 실시한다.

제 2조 장학금 지금 심사위원회
1. 장학금 지급 심사 위원회의 구성은 사목회 총회장, 나자렛 회장, 지도 수녀, 교육담당 부장, 장학금 재정 총무 등 5인으로 한다.
2. 장학금 지급 심사위원회의 의결은 구성원 전원 참석 하에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 결정한다.
3. 상기 구성원의 불가결한 사유로 인한 불참 시, 의결권의 대리 행사를 불참 구성원이 지정한 사람이 행사할 수 있다.

제 3조 장학금 지급 신청 자격
1. 4년제 혹은 2년제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 환경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2. 본 장학금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상기 자격인 이외에도 총재 및 장학금 심사 위원회의 발의에 의하여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학생을 도울 수도 있다.
3. 장학금을 지급 받은 학생은 2년 이내에 재 신청할 수 없다. 단 총재, 사목회 회상 및 나자렛회 회장의 동의를 얻어 2년 이내에 재 신청할 수도 있다.

제 4조 장학금의 지급 심사 규정
1. 제 3조 장학금 지급 신청 자격에 명시된 순위에 의거하여 선정하며, Full time 학생을 우선으로 한다.
2. 장학금 신청 학생들의 성적 증명서, 혹은 재정상태를 증빙할 수 있는 전년도 Tax return(Family income report)를 제출 받아 심사의 기준으로 삼는다.
3. 제 4조 2항에 명시된 증빙서류 준비가 불가할 경우는 장학금 심사위원회에서 인정할 수 있는 서류로 대치 할 수 있다.

제 5조 지급액 및 지급 대상수
1. 연 장학금 원금이 $5000 미만인 경우는 1인에 한하여 $500을 지급한다.
2. 연 장학금 원금이 $5000 이상 $10000 미만인 경우는 2인에 한하여 $500 씩 을 지급한다.
3. 연 장학금 원금이 $10000 이상 $15000 미만인 경우는 3인에 한하여 $500 씩 을 지급한다
4. 연 장학금 원금이 $15000 이상 $20000 미만인 경우는 4인에 한하여 $500 씩 을 지급한다
5. 연간 장학금 모금 액에 따라 대상자 및 지급액을 다소간 증감할 수 있다.

제 3장 장학기금 재정 및 육성사업

제 1조 장학기금의 재정
1. 장학회의 재정은 나자렛 회원들의 자판기 수익금 및 각종 행사 시에 수익사업을 통한 이익금으로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 장학기금의 년간 목표 액은 $2000 이상으로 한다.

제 2조 장학금 재정 총무
1. 장학금 재정 총무는 나자렛회 부회장이 겸임한다.
2. 장학금 재정 총무는 매 분기별로 장학금 재정보고를 나자렛회와 총재에 보고토록 한다.

제 3조 장학금 재정감사
1. 나자렛 회장은 총재의 동의를 얻어 장학회 재정감사를 수시로 행할 수 있으며, 장학금 재정 총무는 이를 거부 할 수 없다.

대건회

천주교산호세성당 대건회(大建會)회칙

제1장 총칙

제1조 명칭과 소재

본회는 천주교산호세성당 대건회라 칭한다. 대건회는 산호세성당 단체사목부의 소속으로 활동단체이다. 이 단체는 산호세 성당 소속원 중 40대 부부들의 모임이다.

제2조 주보성인과 지도신부

본회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를 주보성인으로 모신다. 본회는 본당신부를 지도신부로 한다.

제3조 목적과 활동

김대건 성인의 삶을 본받아 미래의 교회를 책임질 사명을 인식하며, 참다운 그리스도인으로서 내실을 기하며 교회 안에서 그 본분을 다한다. 이를 위해 학습하고 기도하고 실천하는 생활을 지향해 간다. 다음과 같은 활동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한다.

1.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교회의 정신을 익히며,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도생활에 충실하며, 이를 실천해 나간다.
2. 새 신자나 전입교우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안내와 봉사를 한다.
3. 본당 사랑의 실천으로 본당의 환경미화를 돕는다.
4. 청소년들의 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한다.

  가. Mentoring program
  나. 진학 진로 도움을 위한 seminar 개최
  다. 문제아를 위한 counseling
  라. 부모, 자식이 함께 할 수 있는 community service
  마. 위의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기 위한 행사개최

5. 친교와 성숙된 삶을 위해 피정, 성서공부, 친교의 장을 가진다.

제2장 회원 및 회장단

제4조 자격

1. 회원의 자격은 천주교산호세성당에 등록한 신자와 예비자 교육에 등록한 예비자로서 40대 부부들을 대상으로 한다. 단 회장단의 동의 시 예외가 있을 수 있다.
2. 회원이 정당한 사유 없이 연속 3회 이상 월례회에 불참 시 회장단의 결정에 따라 해당 회원을 탈퇴시킬 수 있다.

제5조 회장단의 자격 및 선출

1. 회장은 세례와 견진성사를 받고 교회정신을 지닌 성실한 신앙인(40대 중반 이상)중에서 선출되며 본당 신부의 재가를 받아 임명된다.
2. 선거위원회를 4명 구성하여, 후보없이 무기명 투표방식을 택한다.
3. 회장은 회원 1/2이상의 참석 하에 최다 득표자로 선출된다. 투표는 교회 정신에 따라 비밀투표로 진행되어야 한다.
4. 부회장 및 임원은 회장이 지명한다.

제3장 회원의 권리 및 의무 제6조 권리

1. 회원은 정기총회, 임시총회, 및 월례회의 참석 및 의결권을 갖는다.
2. 회원은 본회 주관행사에 참여권을 갖는다.

제7조 의무

1. 회원은 교회법과 회칙에 준수할 의무를 갖는다.
2. 회원은 본회의 운영을 위하여 약정된 회비를 납부할 의무를 갖는다.

제4장 조직,직무,및 임기

제8조 조직

1. 본회의 회장단은 회장, 부회장,및 회장이 임명한 임원으로 구성된다.
2. 각 임원은 그 산하에 보조하는 회원들을 둘 수 있다.

제9조 직무 및 임기

1. 회장은 본회를 대표하며 임기는 1년으로 하고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
2. 임원의 직무기간은 1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로 한다.
3. 부회장은 회장이 부재 시나 유고 시에 회장의 직무를 대행한다.

제5장 회의

제10조 정기총회

1. 정기총회는 매년 11월에 개최하며 회장선출,회칙개정,예산심의, 및 사업내용들을 토의한다.
2. 회의 안건은 회원 1/2이상의 참석 하에 과반수 이상의 동의로 의결된다.

제11조 임시총회

임시총회는 회장단의 동의 아래 소집된다.

제12조 월례회

1. 월례회는 매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림을 원칙으로 하되 사정에 따라 옮길 수 있다.
2. 월례회는 모든 가족이 참석하도록 임원진은 노력하며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한다.

제6장 재정

제13조 재정

1. 본 회의 재정은 월 회비, 회원의 찬조금, 및 그 외의 사업에서 모은 기금으로 구성된다.
2. 재정은 공금이기에 월례회의 때 정확하게 회원들에게 알릴 의무가 있다.

제7장 부칙

제14조 시행 본 회칙은 2001년 11월 부로 시행한다.

제15조 개정 회칙개정은 총회의 동의를 거쳐 본당신부의 인준을 받아야한다.

제16조 본 회칙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사항은 교회법과 천주교의 일반 관례에 따른다.

레지오 마리애

레지오 마리애 홈 페이지입니다.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레지오 마리애는 성모님의 군대란 의미 입니다.
레지오 마리애는 하느님의 뜻을 온전히 실천하신 성모님의 정신으로 단원 개인의 성화를 통해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활동 하는 평신도 사도직 단체입니다. 일찌기 교황 요한 23세 성하께서 "레지오 마리애는 가톨릭 교회의 참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레지오 마리애를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단원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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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단원 뿐만 아니라 레지오에 관심이 있는 모두가 함께 하는 열린 마당입니다.
레지오의 운영이나 활동에 관한 질문, 건의 사항 그리고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 글을 올리고, 답변하고, 토론하고, 나누는 우리 모두의 나눔의 마당입니다.

2008년 12월 6일 (토요일) 레지오마리애 연차 총친목회 사진

지난 2008년 12월 6일 (토요일) 레지오마리애 연차 총친목회 사진모음입니다. 사진봉사를 맡아주신 사진동호회 김홍배 파비아노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레지오 마리애란?

레지오 마리애는 성모님의 군대란 의미 입니다.
레지오 마리애는 하느님의 뜻을 온전히 실천하신 성모님의 정신으로 단원 개인의 성화를 통해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활동 하는 평신도 사도직 단체입니다. 일찌기 교황 요한 23세 성하께서 "레지오 마리애는 가톨릭 교회의 참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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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꾸리아 간부 중 한 사람에게 전화 주십시오. 즉시 안내해 주실 겁니다.

단장 김광곤 유스티노 (408)914-8267
부단장 민재행 테레사 (408)497-4115
서기 윤종도 안셀모 (408)515-2825
회계 김용화 에밀리아나 (650)279-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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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마리애의 기원

나자렛에서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을 돌보신 성모님을 본받아 가난하고 고통 받는 소외된 환자들을 돌보기 위해 성모 성탄 축일 전야인 1921년 9월7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설립되었습니다.

당시 병원 사도직은 남자 회원들만이 맡고 있었기에 10대 후반, 20대 초반인 15명의 여성이 빈첸시오 회관인 마이러 하우스에서 토허(Toher) 신부 그리고 평신도 프랭크 더프와 첫 회합을 갖고 병원방문을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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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마리애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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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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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의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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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리아 관리지침

꾸리아 운영을 위한 각종 관리지침들입니다.

문서 관리지침
출결석 관리지침

레지오 교본

레지오 교본을 PDF로 보실 수 있습니다.

레지오의 기도문

시 작 기 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오소서, 성령님.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 주님의 성령을 보내소서.
저희가 새로워지리이다.
또한 온 누리가 새롭게 되리이다.
○ 기도합시다.
하느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마음을 이끄시어
바르게 생각하고 언제나 성령의 위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주님,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 제입이 주님을 찬미할 것입니다.
○ 하느님, 저를 도와주소서.
● 주님, 어서 오시어 저를 도와주소서.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묵 주 기 도

1. 묵주의 십자가를 잡고 사도신경을 바칩니다.
2. 주님의 기도를 바칩니다.
3. 세 개의 묵주알을 각각 한알씩 넘기면서 성모송 3번을 바칩니다. 이때 천주 성부의 지극히 거룩하신 딸 마리아, 천주 성자의 평생 동정이신 어머니 마리아, 천주 성령의 지극히 정결한 짝이신 마리아를 묵상합니다.
4. 영광송과 구원송을 바치고, 묵상 주제인 환희, 빛, 고통, 영광의 신비 중에서 하나를 택하여 신비 1단을 묵상한 후, 주님의 기도를 바칩니다.

환희의 신비
1단. 마리아께서 예수님를 잉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합시다.
3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4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5단.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빛의 신비
1단.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가나에서 첫 기적을 행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세우심을 묵상합시다.

고통의 신비
1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영광의 신비
1단.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 올리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을 묵상합시다.

5. 각각의 묵주알을 하나씩 넘기면서 성모송 10번을 바칩니다. (5단이 다 마칠 때까지 반복합니다.)

6. 영광송과 구원송을 바친 후, 묵상한 신비 중 다음 단을 묵상합니다. 주님의 기도를 바칩니다. (5단이 다 마칠 때까지 반복합니다.)

7. 신비 5단 모두 묵상 후, 성모찬송을 바칩니다.

성 모 찬 송
○ 모후이시며 사랑이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 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나이다,
슬픔의 골짜기에서.
○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님, 불쌍한 저희를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보소서.
● 귀양살이 끝날 때에 당신의 아들 우리 주 예수님 뵙게 하소서.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님.
○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 기도합시다.
하느님, 외 아드님이 삶과 죽음과 부활로써 저희에게 영원한 구원을 마련해 주셨 나이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함께 이 신비를 묵상하며 묵주기도를 바치오니 저희가 그 가르침을 따라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이여,
●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티없이 깨끗하신 마리아 성심이여,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 요셉,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사도 성 요한,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몽포르의 성 루도비꼬- 마리아,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까 떼 나
◎ <후렴>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 내 영혼이 † 주님을 찬송하며,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능하신 분이 큰 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 이시로다.
○ 그 인자하심은 세세대대로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 당신 팔의 큰 힘을 떨쳐 보이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도다.
○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미천한 이를 끌어 올리셨도다.
● 주리는 이를 은혜로 채워 주시고 부요한 자를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 자비하심을 아니 잊으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 이미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위하여 영원히 우리 조상들에게 언약하신 바로다.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후렴>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님,
● 당신께 매달리는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기도합시다.
저희를 하느님 아버지께 이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를 저희 어머니가 되게 하시고 저희의 전구자로 세우셨나이다. 비오니, 성모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가 주님께 간구하는 모든 은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 아멘.

마 침 기 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거룩하신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지켜 주시고 어려울 때 저희가 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물리치지 마소서. 또한 온갖 위험에서 언제나 저희를 지켜 주소서.
● 영화롭고 복되신 동정녀여,
○ 티없이 깨끗하신 마리아, 모든 은총의 중재자시여,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성 미카엘과 성 가브리엘,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성모님의 천상 군단, 모든 천사들이여,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세례자 성 요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주님, 마리아의 깃발 아래 모여 봉사하는 저희에게 주님께 대한 온전한 믿음과 마리아께 대한 굳은 신뢰심을 주소서. 이로써 저희는 세상을 정복하렵니다. 사랑으로 불타는 힘찬 믿음을 저희에게 주소서. 이 믿음으로써 주님을 사랑하는 순수한 지향으로 저희의 모든 사명을 완수하고, 이웃 안에서 항상 주님을 뵙고 섬기렵니다. 바위와 같이 튼튼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저희에게 주소서. 이 튼튼한 믿음을 통하여 삶의 십자가와 노고와 실패 속에서도 평온하고 꿋꿋하게 나아가렵니다. 저희 힘을 북돋우는 용감한 믿음을 주소서. 이 용감한 믿음에 힘입어, 하느님의 영광과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큰 일을 서슴지 않고 떠맡아 완수하렵니다. 저희 레지오의 불기둥이 될 믿음을 주소서. 이 믿음으로써 저희가 한데 뭉쳐 나아가며,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의 불을 온 누리에 밝히어, 어둠과 죽음의 그늘 밑에 있는 모든 이를 깨우치렵니다. 또한 미지근한 이들을 열정으로 불태우고, 죄로 죽은 영혼들을 다시 살아나게 하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한평생 싸움이 끝난 다음, 저희 레지오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주님의 사랑과 영광의 나라에서 다시 모일 수 있도록 저희의 발걸음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는 믿음을 주소서. 아멘.
○ 세상을 떠난 저희 레지오 단원들과 세상을 떠난 모든 신자들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링크

공사중

양식

무염시태 꾸리아에서 사용하는 양식모음 입니다.

  1. 꾸리아 공문
  2. Pr. 월례보고서
  3. Pr. 연차사업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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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별 쁘레시디움

바다의 별 쁘레시디움

설립 :1990년 10월 6일
행동 단원 : 3명
협조단원 : 7명(여자)으로 시작.

현재
행동단원 : 9명 (여자 7명, 남자 2명)
현조단원 : 14 명

사업
저소득층 미혼모 아기 Blanket 만들기
양노원 방문
O'conner 병원에서 봉성체 봉사
암환자를 위한 모자뜨기
환자 가정 방문 등,
쉬는 교우 돌봄.

빈첸시오회

찬미 예수님

사랑이 필요한곳에 늘 함께 하는 산호세 한국 순교자 성당의 빈첸시오회
(빈첸시오회)를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환영합니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마태오 25:40)

산호세 한국 순교자 성당의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빈첸시오회)는 “가난한 이들은 우리의 주님이시다, 이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라”는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주보성인(1580~1660)의 정신을 받들어 우리보다 더욱 가난한 이웃들, 가장 보잘것없고 가장 버림받은 이웃들과 함께 함으로써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마태오 25:40) 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적극 실천하고자 1991년에 창립되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본회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은 누구나 본회의 활동 가족 혹은 후원 가족으로 특히 청소년들은 본회 청소년 빈첸시안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활동 가족(빈첸시안) : 본회의 모임에 참여하고 사랑의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봉사합니다 .
  • 청소년 빈첸시안(Youth Vincentian) : 주님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이웃에게 실천하는
                       청소년 (6-12학년) 활동 가족입니다.
  • 후원 가족 :시간을 할애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분들은 기도와 매월 일정한 회비를
                       납부함으로써 본회의 활동을 후원합니다.
  • 저희 본회와 더불어 가장 보잘것없는 이웃들을 섬기며 주님의 사랑을 이루는데
    작은 밀알이 되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온라인으로 본회에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가족으로 가입하기-->>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청소년 빈첸시안 가입하기 -->>

    본회 최근 알림 사항
    빈첸시오회 환우 가정을 위한 기도 방문 활동 안내

    빈첸시오회에서 수녀님과 동행하여 환우분 가정을 방문 하여 환우분과 가족분들을 위해 기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기도 방문을 원하시는 교우분들께서는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김대진 바오로 408-338-7433


    불우이웃을 위한 재활용 용품 및 생활용품 접수
    청소년 빈첸시안 주관으로 빈캔, 빈물병 그리고 파킹랏 세일에서 판매할 물품을 매주 접수하고 있습니다.
    수집 물품: 빈캔, 빈 물병, 파킹랏 세일에서 판매할 물품
    수거 시간: 매주 일요일, 9:00-9:30, 10:30-11:00
    수거장소 : 빈첸시오회 사랑 나눔터 (성당입구)
    문의 : 남창우 루도비코(408-502-7077)


    현재 실시중인 본회 사랑 나눔 활동에 참여 하기

    현재 실시중인 사랑나눔 활동에 참여하여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실 수 있습니다.


    빈첸시오회 사랑 나눔 활동에 참여하기(Volunteer Sign-up!!) <<--이곳을 눌러주세요

    본회 알림 & 나눔방
    본회 정기 모임
    본회 임원진 연락처(Staff of SVDP at HKMCC)

    본회에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01. 빈첸시오회 사랑 나눔 활동

    • 빈첸시오회 정기 모임 전에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 병중에 계신 교우님들, 빈첸시오회 회원 가족 분들을 지향하며 묵주기도 5단을 바치고 있으며 매월 미사를 봉헌 하고 있습니다.
    • 사고와 질병으로 영육간에 고통을 받고 계신 교우분 가정을 수녀님과 방문하여 쾌유와 완치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방문을 원하시는 형제 자매님들은 빈첸시오회로 연락 바랍니다.
    • 매주 각 미사(8시, 9시반, 11시반)후 빈첸시오회 사랑의 나눔 장소에서 파킹랏 세일에서 판매 할 각종 의류, 전자제품, 성물, 유아용품, 가정용품, 주방용품 등의 생활 용품과 교우 분들의 정성된 후원 회비를 접수 합니다.
    • 청소년(6학년-12학년)들이 본회 청소년 빈첸시안에 가입하여 이웃을 섬기는 아래의 봉사 활동에 참여 하여 주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습니다.
      * 빈캔, 플라스틱 물병 수거, 정리
      + 무숙자 분들을 위한 샌드위치 만들기
      * 캔푸드 접수 및 배부
      * 사순 봉투 주관
      * 8월 파킹랏 세일 주관
    • 매월 둘째, 셋째주 화요일, 9시30분에 성당 친교실에 모여 120개의 런치백을 만들어
      산호세 주교좌 성당(The Cathedral Basilica of Saint Jose)에 제공하여 무숙자 분들께
      점심을 제공합니다.
    • 매년 사순기간 동안 "사랑의 불우 이웃돕기 성금" 봉투를 배부하고 부활절에 수거하여 모아진 정성을 가장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 매년 겨울(12/1-3/30) 에만 열리는 무숙자분들의 쉼터인 서니베일 EHC에 매주 샌드위치 100개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니베일 EHC 주소: 620 E. Maude Avenue, Sunnyvale, CA 94085
    • 매년 크리스마스때에 무숙자 분들께 목도리, 장갑, 양말을 드려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미국 북가주 산타클라라에 소재하는 24곳의 빈첸시오회 협의회와 연계하여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 SVdP Twinning Project
    • 이메일을 사용하기를 원하시는 교우 분들을 대상으로 한 기초 컴퓨터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교육 수강료는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됩니다.
      수강을 원하시는 분들은 빈첸시오회로 연락 바랍니다.
      또한 컴퓨터가 없는 어르신들께 제공할 인터넷사용이 가능한 중고 노트북을 기부 받습니다.

    02. 빈첸시오회 사랑 나눔 활동 참여 하기


    Youth Vincentian Used Can Collection

    봉사 일시 :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30분
    봉사장소 : 산호세 성당, 코트야드
    매 행사당 필요인원 : 3명

    Youth Vincentian Used Can Collection Sign-up Sheet!!

    무숙자 분들을 위한 런치백 만들기

    봉사 일시 : 매주 둘째, 세째주 화요일, 오전 9시30분 부터 오전 11시
    봉사장소 : 산호세 성당, 친교실
    매 행사당 필요인원 : 3명

    무숙자 분들을 위한 런치백 만들기 봉사 참여하기 !!

    무숙자분들을 위한 뚜레쥬르 명품 빵 배달 봉사

    봉사 일시 :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2시 이후
    봉사장소 : 뚜레쥬르 명품 제과점
    매 행사당 필요인원 : 1명

    무숙자분들을 위한 뚜레쥬르 명품 빵 배달 봉사 참여하기!!

    완료된 사랑 나눔 활동
    인근지역 불우이웃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점심 판매

    봉사 일시 : 여름방학(6/29-8/10) 기간동안 매주 일요일
    봉사시간 : 오전 7시 – 10시 30분 & 오전 10시30분 – 오후 2시
    봉사장소 : 산호세 성당, 코트 야드
    매 행사당 필요인원 :

    • 빈첸시안 : 10명
    • 청소년 빈첸시안 : 7명

    03. Youth Vincentian Site (청소년 빈첸시안 나눔터)

    찬미 예수님

    As a result of the Holy Korean Martyrs Conference of SVDP’s interest in the youth (grades 6-12), the Youth Vincentian program was founded on March 1, 2014!

    On March 1st, we created approximately 600 Lent alms bags. These were to help the people of the Holy Korean Martyrs Catholic Church to celebrate Lent. The alms bag were created with help by our Sister, who made the wooden crosses inside. We distributed these bags before and after mass on March 1st and March 2nd.

    The following are the actions the Youth Vincentians are planning to take.

    • The collection of empty cans, water bottles, canned foods, recollection of Lent alms bags, parking lot sale in August.
    • Community service, charity events, concerts, and bazaars.
    • Computer training for senior citizens
    • Outreach to the homeless and holiday food

    Event photos and videos:

    This is a video about the Youth Vincentians.

    This is a video of a presentation to the youth of the Holy Korean Martyrs Catholic Church.

    Youth Vincentian Application Form

    If you are interested in joining the Youth Vincentian’s mission to serve God, Please fill out all the fields in this online application form!!

    Youth Vincentian Photo Album
    Youth Vincentian Bulletin Board
    Staff of Youth Vincentian
    • President of Youth Vincentian - Kim William, Ham Jiheon
    • Chair of Youth Vincentian PTA - Park Miyoung(408-516-6564), You Youngmi(510-299-0052)

    04. 빈첸시오회 소식 창고


    본회 소식 창고
    빈첸시오회 와 청소년 빈첸시안 주최 자선기금 마련 점심 판매 안내

    빈첸시오회 와 청소년 빈첸시안 주최로 인근의 가까운 불우이웃분들을 돕기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점심판매를 여름 방학동안(6월29일 부터 8월 10일까지) 실시합니다.

    • 판매 시간: 오전 10시30분 - 오후 2시까지
    • 판매 장소 : 코트 야드

    8/10일 점심 판매 안내

    • 판매 품목 및 금액:콩나물밥(5불), Quesadillas(3불) , 음료수(1불)

    8/3일 점심 판매 행사안내

    • 판매 품목 및 금액: 브리또(5불), 타코(3불) , 음료수(1불)

    7/27일 점심 판매 행사안내

    • 판매 품목 및 금액: 메밀국수(3불), 김밥(5불) , 음료수(1불)

    7/20일 점심 판매 행사안내

    • 판매 품목 및 금액: 쫄면(3불), 김밥(5불), 음료수(1불)

    7/6일 점심 판매 행사안내

    • 판매 품목 및 금액: 손수 만든 비프 타코 (3불), 핫도그(2불), 음료수(1불)

    6/29일 점심 판매 행사안내

    • 판매 품목 및 금액: 로스 비프 샌드위치 (5불), 핫도그(2불), 음료수(1불)

    판매 수익금: 인근 지역 불우이웃 돕기 기금, 불우아동 학용품 마련 기금, 무숙자 분들을 위한 위생 품목 마련 기금마련


    6월8일, 일요일 빈첸시오회와 청년회 ( 띠앗 )주최 성전기금 마련 바자회

    빈첸시오회와 본당 청년회(띠앗)들과 같이 성전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6월8일, 일요일에 실시합니다.

    • 판매시간 :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3시
    • 판매품목 : 순살코기 바베큐 햄버거, 생감자튀김, 수제 양파링, 매콤한 소세지
    • 음료 : 사과 쥬스, 콜라, 사이다, 맥주


    4월27일 사순 사랑 나눔에 대한 감사 소고기 비빔밥 판매(3불) 안내

    사순기간 동안 교우님들께서 불우한 이웃을 위해 베풀어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정성이 듬뿍 담긴 맛있는 소고기 비빔밥을 3불에 판매합니다.

    • 판매일시 : 2014년 4월 27일, 일요일 , 오전 9시 부터 오후 2시까지
    • 판매가 : 3불


    4월19-20일 사순 사랑 나눔 봉투 집계 보고 및 행사 사진

    은혜로운 사순시기를 보내고 부활의 기쁨을 주님과 함께 누렸으리라 희망합니다.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배부한 사순 사랑 나눔 봉투를 청소년 빈첸시안이 4월 19-20일
    각 미사에서 회수하여 집계한 결과입니다.

    사순 기간동안 희생과 절제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어 주신 본당 교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행사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4년 4월 5-6일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파킹랏 세일 결과 보고
    지난 주말 (4월 5일 과 6일) 양일에 걸처 본당 파킹랏에서 실시된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사랑의 파킹랏 세일이 주님의 은총과 보살핌속에 성황리에 끝마치고 이번 행사로 거두어 들인 총 수익금은 $1,734.94 임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고 따뜻한 손길로 물품을 기부하신 본회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 빈첸시안 과 학부모의 참여로 거행되어서 보다 뜻깊은 행사가 되었고 새로 이사한 성당 주위의 가난한 지역사회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는 8월 파킹랏 세일은 어른 빈첸시안의 감독하에 청소년 빈첸시안이 주관할 예정이오니 더 많은 관심과 협조을 부탁드리고 사랑의 파킹랏 세일에 사용할 물품을 각 미사 전후 30 분에 계속해서 본회 사랑나눔터에서 접수 받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파킹랏세일 행사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4년 4월 5-6일 사랑의 파킹랏 세일을 위한 물품접수 안내
    찬미 예수님




    2014년 첫번째 사랑의 파킹랏 세일이 2014년 4월 5일 과 6일 양일간에 걸처 실시됨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이번 파킹랏 세일은 이번 달 초에 발족한 청소년 빈첸시안 그리고 학부모님과 함께 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예정입니다.

    매 주일 각 미사 전후에 파킹랏 세일에서 판매 할 성물, 의류, 전자제품, 유아용품,
    장난감, 운동용품, 주방용품, 가정용품, 소형 가구류 등을 본회 사랑 나눔 장소에서 접수합니다.
    문의 : 빈첸시오회 총무 이택주 레오(408-599-9175)

    2014년 3월 1일 청소년 빈첸시안 창립

    찬미 예수님

    주님의 은총과 본당 주임 신부님의 관심속에 산호세 한국 순교자 성당 청소년(6-12학년)으로 구성된 빈첸시오회 청소년 빈첸시안(청빈)이 2014년 3월 1일에 창립 되어 첫 걸음을 걸었습니다.

    3월1일에 사순 기간 동안 이웃을 섬기며 선행 및 자선금을 모으는 사랑의 사순봉투 600부를 만들었으며 올해는 특히 수녀님께서 직접 만드신 사순 십자가를 사순봉투에 같이 넣어 성당의 모든 교우 가정에 3월1-2일 각 미사에 배부 해 드렸습니다.

    현재 청소년 빈첸시안이 실천하는 봉사활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 빈캔 , 물병, 캔 푸드 수집, 정돈 , 사랑의 사순 봉투, 8월 파킹랏 세일 주관
    • 커뮤니티 봉사, 자선 이벤트: 음악회, 바자회, 공연
    • 어르신분들을 위한 도우미 컴퓨터 교육 도우미
    • 무숙자 음식 봉사 및 성탄 선물

    행사 사진 및 비디오 모음:

    청소년 빈첸시안이 만든 빈첸시오회 소개 영상입니다

    청소년 빈첸시안이 주일 학교 학생대상으로 한 발표 영상입니다

    관심이 계신 청소년 혹은 부모님께서는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 바랍니다.

    • 청소년 빈첸시안 단장 - 송윤석 스테파노, 408-204-3550

    2013년 무숙자 분들을 위한 성탄 선물 포장 및 배부

    아기 예수님의 탄생하심을 기리는 성탄을 맞이하여 무숙자 분들을 위한 성탄 선물 300개를 12월 23일 성당 친교실에서 포장했으며 포장된 선물 170개를 12월 23일에 서니베일 EHC의 무숙자 분들에게 나누어 드렸으며 130개를 산호세 EHC무숙자분들께 12월 24일 배부해 드렸습니다.
    성당 꿈나무들이 참여 하여 주님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아래를 누르시면 더 많은 행사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잠비아, 한상호 마르코 신부님 산호세 성당 방문
    볼리비아, 김 아멜리아 수녀님 산호세 성당 방문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 사랑의 파킹랏 세일
      지난 11월 16-17 양일간에 걸쳐 실시한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 사랑의 파킹랏 세일에서 본당 신부님을 비롯한 모든 교우분들의 사랑 나눔으로 총 $2371불의 수익금을 마련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사랑이 필요한 곳에 후원됩니다.
      후원내역은 12월 본회 소식지에 공지됩니다.

    05. 빈첸시오회 후원 선교지


    북한 동포 돕기 선교회 – 김기수 프란치스코 신부님


    김기수 프란치스코 신부님은 미국 보스톤 출신으로 프란치스코 수도회에 입회하여 서품을 받으시고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고 있는 북한동포와 탈북자들을 위한 사목을 하고 계십니다. 김 신부님이 탈북자를 돕는 방식은 흔히 알려진 방식과는 달리 특이하다. 탈북자들을 남한 등 다른 나라에 정착시키는 것이 아니라 북한에 다시 돌아가 잘 살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해주는 것이다. 그는 탈북자들이 북한에 되돌아 가서 잘 살게 되면 인도적인 구제 목적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북한이 변할 수 있게 한다는 확신에 차 있다. 탈북자들을 진정으로 구제하는 일은 이들이 가족과 함께 잘 살 수 있게 하는 것이며 북한사람의 변화로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김 신부의 말은 경청해야 할만한 말인 것 같다.

    예수회 "캄보디아 장애인 기술 학교 ( 반티에이 쁘리업)

    예수회 캄보디아 봉사단은 지뢰나 여러 사고로 인하여, 팔이나 다리가 없는 학생들이 숙소에서 생활하며 기계, 전기, 목공 재봉 등의 기술을 배워 스스로 자립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애인 기술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반디에이 쁘리업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반디에이 쁘리업 웹사이트 를 보실수 있습니다.

    중국의 한센인 마을에서 환우들의 신발을 만들어 주는 김광우 신부


    김광우 신부님은 중국 쓰촨성 한센인마을에서 지낸 이야기를 제1부 '중국, 드넓은 대륙에서 작은 사랑을 찾아'에 풀어놓고, 사제가 되고 한센인마을에 들어가기까지 여정을 제2부 '꿈꾸는 사제, 못말리는 선교사'에서 들려주고 있다.
    그는 한센인들을 돌보며 생각지도 못하게 "신기료장수가 됐다"고 말한다.
    "신발 만드는 신부, 정확히 말하면 신발 깔창 깔아주는 신부가 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하지만 나는 그 일을 할 때, 무릎을 꿇고 환우들의 발을 살펴보고 만지며, 그들에게 딱 맞는 신발을 만드는 일이 싫지 않았다. 그것이 점차 내 안의 즐거움이 되어가는 것을 보며 또 한 번 내 안에 계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이곳을 누르시면 김광우신부님에 대한 기사와 선교하시는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한국 외방 선교회

    1975년에 ‘한국외방선교회’가 설립되면서, 한국 천주교회는 ‘받는 교회에서 나누는 교회’로 성장하는 분기점을 마련하였습니다. '한국외방선교회‘는 감사와 보은의 정신으로 파푸아뉴기니, 대만 중국, 캄보디아, 모잠비크, 필리핀 등지에서 선교사제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선교사제가 되기 위해 신학생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 외방 선교회의 홍보 영상입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한국외방선교회에서의 선교 활동을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말라위의 김대식 알렉산더 신부님

    빈곤의 땅 말라위에 희망의 불꽃 살린다... 살레시오회 김대식 신부 3년 8개월째 선교 투신...
    극빈국이지만 고아 등 지역문제는 스스로 해결... 전기, 수도시설 찾아볼 수 없어..


    김대식 신부님께서 말라위를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김대식 알렉산더 신부님의 웹 사이트를 보실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잠비아 선교 봉사 한상호 마르코 신부님


    은퇴한 후 선교를 자원한 한상호 신부님은 잠비아 마냐마 본당을 선교센터처럼 만들어서 많은 후배 사제들과 봉사자를 초청해서 함께 사목하길 바라는 소망을 갖고 계십니다.

    신부님의 최근 소식 “이제 이곳 마냐마라는 곳에 성당과 사제관 그리고 진료소를 완공했고 이제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 2013년6월3일에 이곳 주교님과 수원교구 이성효 총대리 주교님을 모시고 봉헌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유치원과 함께 학교 건물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 상호 마르코신부님께서 잠비아에서 선교하신 영상입니다


    아프리카 수단 - 미주 아프리카 희망 후원회


    미주 아프리카 희망 후원회 (CFACM)'는 아프리카의 오지 남수단 톤즈에서 사제로서, 그리고 의사로서 선교활동을 하시다 선종하신 故 이태석(요한) 신부와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교육비와 의료비 지원등을 통하여 그들의 미래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아프리카 희망후원회의 최근의 활동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수단의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님의 영상입니다


    볼리비아 : 김 아멜리아 수녀님

    많은 가정이 화장실도 없으며 교통비가 없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의 볼리비아에서 선교하시는 김 아멜리아 수녀님께서 2013년 12월1일 산호세 성당을 방문하셔서 볼리비아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소년 교육, 고아원 및 전기 시설 등에 저희의 작은 정성이 사용되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우리를 대신하여 가난한 형제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수녀님의 사랑 을 본받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볼리비아 김 아멜리아 수녀님의 선교 영상 입니다


    파푸아 뉴기니 : 박 콜만 수녀님

    박 콜만 수녀님께서 선교하시곳은 부서지고 녹슨 컨테이너에 다 쓰러져 가는 슬레이트 양철 지붕을 덧댄 집, 겨우 비만 피할 수 있게 얼기설기 엮은 집이 대부분인 마을은 '난민촌'처럼 누추하기 짝이 없다.
    게다가 부엌이 없어 살림살이와 주방기구를 모두 손바닥만한 마당에 내놓고 있다. 또한 마을에는 전기조차 들어오지 않는 열악한 환경에서 수녀님께서 고아원, 프리스쿨, 기술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화 신문의 “사랑이 피어나는곳"


    이곳을 누르시면 평화신문에 실린 사랑이 필요한 곳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06. 빈첸시오회 사진관

    2014년 행사 앨범

    07. 선교지에서 온 소식

    북한동포에게 주님의 사랑을 베푸시는 김기수 프란치스코 신부님 편지

    +찬미 예수님!

    남창우 루드비꼬 회장님께,

    그 동안 가족분들, 회원님들 함께 건강히 안녕하셨는지요?
    보내주신 2014년 하반기 후원금 $1,200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지난 11월 중순에 뉴욕을 떠나, 한국을 거쳐 러시아에서 북한 병원협회 회장단과 만나 원산에 있는 병원에 환자들에게 공급할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온실을 건립해주기 위하여 원산으로 가기 위하여 회장단과 러시아에서 만났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프리카에서 발생하고 있는 '에볼라' 를 심히 우려하는 북한 당국이 국경을 폐쇄하여 외국인은 아무도 통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원산까지 가지못하고 러시아에서 병원협회 회장단과 회의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병원협회 회장단이 다음 두가지 협조를 간곡하게 요청하였습니다.
    1, 현재 북한의 의료사정이 아주 심각하게 열악한 형편이니, 의약품, 각종 의료기기(사용하던것도 무방함), 의료 소모품 - 주사기, 의료장갑, 가운, 등..... 환자 옷, 앰블런스...
    무엇이든 다 필요하니 도와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의약품은 유효기간이 조금 지났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2, 병원에 있는 환자들에게 공급할 채소를 가꿀 수 있는 온실을 건설해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지금 북한이 이정도의 열악한 의료 상황이니까 아프리카에서 발생하고 있는 '에볼라' 를 심각하게 경계하고 있지요. 그래서 중국과 러시아 국경을 폐쇄하였습니다. 자국민도 중국이나 러시아에 나왔다가 입국하면 20일간 격리시키고 집으로 돌려보내는 형편입니다.
    저는 성탄 지내고 바로 의료기관, 또는 약품회사에 의뢰해서 의료기기, 의약품, 환자옷, 등... 을 기증받아서 북한으로 보내는 방법을 찾아볼 예정입니다.
    중국에 있는 우리 봉사자는 온실을 지을 수 있는 자재들을 구입하여 원산으로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원산에 있는 병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음).

    회장님께서도 혹시 이런 물품을을 기증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의료품들을 뉴져지에 모아서 컨테이너로 부산항으로 보내면 부산항에서 원산항으로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소량이라도 이런 물품들을 보내주시면 아무런 의료혜택도 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북한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주님의 은총 안에 회장님과 가족분들, 빈첸시오회 회원님들 모두 함께 늘 ~ 건강하시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기쁨이 넘치는 성탄과 복되신 새해 맞이하시길 빕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2014년 12월 22일
    김기수프란치스코 신부 드림.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주님의 사랑을 베푸시는 김대식 알렉산더 신부님 편지

    +주님의 평화

    멀리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인사드립니다.

    2005년 8월 11일에 아프리카에 첫발을 디딘 지 어느 덧 9년이 지났습니다. 아프리카대륙이라고 했을 때 뭐든지 열악하여 살기가 힘든 곳으로 생각해 온 것은 사실입니다. 요즈음은 “에볼라”라는 질병으로 특별히 서부 아프리카의 많은 이들이 고통받고 또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더더욱 그렇게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대륙은 미국전체, 중국 전체, 서유럽까지 함친 것보다 크고 54개 나라가 있고 지역마다 너무도 다르기에 섣불리 아프리카 전체를 아울러서 이야기 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봅니다.

    잠비아 루사카 공항에서 살레시오 관구관으로 오는 길에는 건기라서 먼지가 적지 않았지만 커다란 나무들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있어 저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한달이상의 영어연수를 하고 잠비아 북쪽에 있는 칭골라라는 공동체로 발령을 받아 살레시오 지원자들과 함께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술대학교에서 종교교육을 가르쳤으며, 오후에는 청소년센타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했습니다.

    2008년 2월에 이웃나라 말라위의 릴롱궤라는 곳으로 소임이동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릴롱궤 공동체는 약 700명의 학생들이 있는 기술대학, 청소년센타, 약 11000명의 신자들이 있는 본당을 운영하고 있고 또한 재적인원 9000명 가까운 초중학교(Primary School)가 본당소속학교로 자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곳 릴롱궤 공동체에서 공동체 원장, 경리, 본당의 보좌신부, 성소자담당의 일들을 하고 있지만 2011년 부터는 초중학교건축, 수도원공동체건물 건축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별히 저희 살레시오 공동체가 자리잡고 있는 릴롱궤 23지역은 젊은이들과 아이들이 많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가슴아픈 일은 어린이들이 교실이 없어서 밖에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기때는 비가 오면 공부하다말고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우선 몇 년에 걸쳐서 8개동의 교실을 건축하기는 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재적인원이 9000명 가까이 되는 아이들을 위해서 학교교실, 교무실, 행정실, 화장실, 컴퓨터실, 교사동, 운동장 등 부대시설을 다 갖추기 위해선 현재 학교 부지가 너무 협소해서 2011년부터 새로운 부지를 구입내지는 보상을 하여 금년에는 완전히 보상이 끝나고 담장을 쌓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곳 아프리카에선 담장을 쌓은 일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도둑들도 그렇지만 현지인들이 계속해서 경작을 시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담장쌓은 일은 다끝났지만 그것과 연결된 곳에 4개의 다리를 놓은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성탄전까지는 다 마칠 예정이고 내년 부터는 본격적으로 교실동을 짓기 시작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와같은 많은 일들을 해올 수 있었습니다. 이기회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와주셔서 모든 아이들이 적어도 교실 안에서 안정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기도로서 여러분은 이미 선교사들이십니다.

    저희들도 여러분들을 미사와 기도중에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여러분들 가정에 주님의 풍성한 은총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주성모님 안에서

    2014년 12월6일

    김대식 알렉산더 신부 드림

    중국 나환우에게 신발을 만들어 주시는 김광우 세례자 요한 신부님 편지

    + 예수 사랑

    산호세 성당의 빈첸시오회에도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여 당신 보시기에 참 좋은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이곳 사천성에서는 작년부터 현재까지 자그마한 변화 즉 인원변동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한센인을 위해 열심히 활동했던 평신도 형제와 새신부기 작년 5월과 9월에 합류하였고, 그동안 함께 일했던 2명의 신부가 사천성에서 떠나갔습니다.

    새롭게 구성된 강복촌 사업팀이 올 한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강복촌을 돌아다니며 특수 주문 신발을 2번씩 나누어주었고, 환우들을 수차례 병원에 후송하여 돌보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강복촌에서 함께 실아가는 젊은이(한센인 혹은 정상인)들이 크고 작은 병으로 아파할때 병원으로 후송하여 필요한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제가 정기 휴가 시작할 때에 청두(成都)북쪽 광위안(广元)의 17살 한센병 의심 여학생을 그녀와 엄마와 함께 한국에 데리고 가서 필요한 검사를 받게 하였답니다. 10일 정도 외삼촌 차로 수원의 성빈센트 병원을 왔다갔다 하면서 그 여학생은 때로 두렵고 때로는 아파서 눈물도 흘렸습니다 그러나 결국 한센병은 아닌 선천적 통증 무감각 증후군에 가깝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서울 대공원에서 잠시 놀이기구를 타고 친척들에게 줄 선물을 사면 기뻐했습니다.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가 감사하다고 내가 언제 자기 집에 올 수 있느냐고 전화해왔을 때는 나름대로 기뻣고 보람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정성과 물질적인 도움이 그들에게 커다란 위로가 됩니다. 변치않고 관심과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번 예수의 성탄에 우리 모두 감축드리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조금 심한 눈병에 걸려 한국에 와 치료를 받고 있기에 답장이 늦어졌습니다.
    형제님과 빈첸시오 가족들 모두 영.육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14년 12월 09일
    서울 성북동에서 김광우 신부

    파푸아 뉴기니에서 보내주신 소식지

    2014년11월 22일

    캄보디아 장애인 학교인 반티에이 쁘리업에서 드리는 18번째 소식지

    파푸아 뉴기니 까리따스 러닝센터- 박희정 콜만 수녀님



    집이 불탄 바다바다 주민들



    주님의 사랑안에서 ...

    2014년 7월 19일
    파푸아 뉴기니 까리따스 러닝센터에서

    박희정 콜만 수녀님

    캄보디아 장애인 학교인 반티에이 쁘리업에서 드리는 17번째 소식지

    +평화

    반티에이 쁘리업의 17번째 뉴스레터를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한국은 요즘 무더위로 고생이 많으시다고 하는데,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이번 뉴스레터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Cover letter: "나의 인생 그리고 반티에이 쁘리업", 맨 윷(아웃리치 매니저)
    -학생담당 선생님과의 인터뷰; 윤 피어리 & 디멍
    -포토 다이어리; 프랑스 현대무용가 셀린과 함께한 신체움직임 교실
    그밖에 반티에이 쁘리업의 다양한 소식들이 담겨있습니다.

    PDF 파일 외에도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웹에서 뉴스레터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http://issuu.com/banteayprieb/docs/vol.17_eng

    반티에이 쁘리업에 보내주시는 무한한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비오는 반티에이 쁘리업에서,
    봉사자 양소민 올림.

    볼리비아의 김 아멜리아 수녀님의 편지

    주님의 평화!

    산호세 빈첸시오회 형제 자매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송금해 주신 2014 상반기 빈첸시오회의 후원금 $600 달러를 오늘 시내의 은행에 가서
    Western Union 으로 찾았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빈첸시오 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각자에게 하느님의 크신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중에 함께 기도하며, 최근에 여기 공소의 젊은이들이 시내에 있는 젊은이들 모임에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진 소식을 보냅니다.

    제가 관리하는 시골 공소의 청소년들에게 시내에서 주최되는 젊은이들 만남의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50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하였고 저희가 사는 시골에서 시내에 나가기 쉽지 않습니다. 교통편도 쉽게 없고 참석비용도 적지 않아서 시내에서 주최되는 젊은이 양성 프로그램에 참석하기 쉽지 않지만 이번에 빈첸시오 회에서 후원회주시는 비용을 절약했었던 것과 지난 5월 말에 산 호세 본당의 이선희 크리스티나 자매님이 여기 의료봉사 차 오셔서 청소년들의 양성을 위해 후원금을 주신 것을 합하여, 50명을 교통비 및 참석비 모두를 후원금으로 충당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젊은이 양성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전례와 교리를 통해, 하느님을 더욱 가까이 느끼고, 다른 지방에서 참석한 젊은이들과 친교와 대화를 나누며, 세상을 폭 넓게 볼 수있는 기회가 되었고, 자신안에 잠재 되어있는 하느님께서 주신 달란트들을 서로 나누며, 앞으로의 삶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확인하는 아주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이 얼마나 넓고 희망차며, 감사한 지 다짐하는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산 호세 본당의 빈첸시오 회원 여러분들의 한 분 한 분 진심어린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프로그램에 참여 하였던 몇장의 사진 나누고자 보냅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늘 함께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볼리비아에서 김 아멜리아 수녀드림.

    중국 나환우 분들을 섬기시는 김광우 요한 신부님의 편지

    + 예수 사랑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코 앞으로 다가온 성탄과 새해에 미리 축하를 드립니다.

    루도비코 형제님을 비롯하여 산호세 빈첸시오 회원들 모두에게 주님의 풍성한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영적. 육적으로 건강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주님 안에서 잘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사천성 서창에서 김광우 요한 신부 드림

    해외선교 이야기 - 쓰촨성의 가난한 과부와 홀아비)

    한국외방선교회 중국 지부 김광우(세례자 요한) 신부

    한국외방선교회의 중국지부에서는 2004년부터 중국 쓰촨성(四川省)과 윈난성(云南省)에서 한센인 캉푸저(康复者)를 돕는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나라 남북한을 합친 면적과 인구보다 넓고 많은 사천성의 수도 청두(成都) 남쪽에는 중국의 23개 소수 민족중의 하나인 이족(彛族)이 밀집해 있는 량산조우이주쯔지취(凉山州彛族自治区)가 있습니다. 양산주에는 2개 시(市)와 17개 현(縣)이 있으며 그곳에 한센인들이 모여 사는 캉푸춘(康复村)이 있습니다. 그리고 청두 북쪽의 광위안(广元) 지역의 4개 강복촌과 운남성의 4개의 강복촌은 우리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여러 가지 크고 작은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보다도 비행시간이 긴 중국의 대도시인 베이징, 상하이, 홍콩, 광조우 등이 좁은 듯이 출장을 다니며 수많은 은인들이 봉헌한 기부금을 모아 한센인 강복자들에게 꼭 필요한 특수 주문 신발을 봄. 가을로 1년에 2번씩 나누어 줍니다. 그리고 긴급 환우 발생 시 병원에 후송하여 입원비를 대주거나 1년에 4차례 분기별로 각 강복촌의 한센인들을 위해 필요한 약품과 수녀들과 환우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필수품을 사가지고 방문을 합니다. 한센인 중 신자가 있는 강복촌에서는 수녀들을 포함하여 그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하고 그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선택적으로 도와주기도 합니다. 최근에 겪은 두 가지 일이 올해 특별히 기억에 남습니다.

    첫 번째, 지난 7월에 성도 북쪽의 광위안 지역의 정지아(曾家 또는朝天) 강복촌을 방문하여 강복자들과 한중 합동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환우들 숙소앞 포도 넝쿨이 우거진 곳에서 중국에서 발행되는 매일미사를 가지고 성도 교구의 제2보좌 류(刘) 신부와 함께 공동으로 미사를 집전하였습니다. 그런데 미사 경본만 중국어로 되어 있어 각종 기도문과 독서및 복음은 한국어로 제가 봉독하고 류 신부가 보통화(普通话)로 번역을 하였습니다. 제가 중국어로 강론을 하고 미사를 막 마치려는데, 환우 중 한분이 제게 다가와서 100위안(元)을 건네고 또 다른 분이 연이어서 50위안(元)을 건네기 시작하여 열 명이 넘는 환우 모두가 많고 적은 돈을 봉헌하여 당신 자신들을 위한 평안 미사를 봉헌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내게 건네준 봉헌금을 모두 모아보니 400위안(元)이 조금 넘었습니다.

    저는 봉헌자들의 명단을 수녀에게서 건네받아 미사 봉헌을 약속하고 돈은 류신부와 마(馬)기사에게 전해주어 1인당 10kg의 쌀과 세제 액을 사오도록 하였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 그들이 생필품과 수박 5통을 사와 그들에게 모두 나누어 주고 수박은 함께 잘라서 나누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날따라 배가 고파 그들이 내준 삶은 감자와 계란만으로는 부족하여 닭 한 마리를 잡아 달라고 하니 그것을 잡아다 요리를 해와 쌀밥과 함께 맛있고 배부른 식사를 하였습니다. 복음의 '가난한 과부의 헌금(마르 12.41 ~ 44)'과 '오병이어(五饼二魚)'의 기적(마태 14. 13 ~ 21)을 행하신 예수님의 심정을 헤아려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사건은 윈난성(云南省)의 후이저(會澤) 강복촌을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우리가 평상시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네 곳의 강복촌(馬龍, 丘北, 文山, 石屛) 이외에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전직 수녀(따이징(带静))의 고향 마을에 있는 후이저 강복촌을 정부 담당 직원과 따이징(带静)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 및 함께 일하는 평신도 프란치스코 형제님과 함께 그곳을 방문해 보니 환우 13분이 한데 모여 살고 있었습니다. 입고 있는 옷은 오랫동안 빨지 않아 반질반질했습니다. 그분들 중 세분이 손과 발에 상처(溃疡)가 있었으며 우리는 그분들의 손. 발톱을 깎아주고 상처를 치료해주고는 마지막으로 건너편에서 우리 쪽을 쳐다보며 조용히 앉아 계신 한분을 불렀습니다. 그분은 꽤나 망설이며 조그마한 의자(凳子) 2개를 교대로 양쪽 엉덩이에 대면서 오른손에는 한 움큼의 풀 묶음을 가지고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손에 든 그 풀 묶음은 상처에 들러붙는 파리를 쫒아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수많은 환우들을 만나 그들의 상처를 살펴보고 상처에 상관없이 맨손으로 두 발을 씻기기도 하였지만 이 분의 상처는 아주 심해 보기에도 너무나 흉측하였습니다. 게다가 프란치스코 형제님도 13년 동안 한국에서 한센인을 위해 일 해오셨지만 그분과 같은 상처를 지닌 사람을 본적이 없어 어디를 만져야 좋을지 아주 난감해 하였습니다. 프란치스코 형제님은 간신히 그분의 발톱을 깎아주고 저는 옆에 서서 빈 박스를 부채 삼아 들러붙는 파리를 쫒아내며 상처를 함께 치료하였습니다. 그분은 결국 왼쪽 다리가 점점 썩어 들어가 빨리 수술을 하지 않으면 생명마저 위험하기에 정부 질병 담당자와 따이징(带静)에게 그분의 다리 절단 수술을 부탁하였습니다. 저는 후에 수술및 회복에 필요하면 도와주겠노라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곳을 떠나 사천성의 숙소에 돌아와서도 한동안 그분의 모습이 뇌리에 떠나지 않아 미사 중에 기억했는데, 몇 개월이 지난 후 들은 소식에 의하면 따이징이 한센인 관련 기구 담당자들에게 연락을 하여 그분은 마침내 수술을 받고 수술이 잘되어 지금은 회복중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다행입니다. 반년이 지나면 의족 하는 분에게 연락을 하여 의족을 해줄 예정입니다.

    화려한 성당이 아닌 강복촌 마당의 갖추어지지 않은 임시 제대에서 미사를 봉헌하면서 극심한 고통 중에 어찌할 줄 모르고 자신의 처지와 가족들및 세상을 원망하며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렸을 그분들을 생각하면서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그분들이 보잘 것 없는 저를 통하여 잠시나마 위로를 받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곧 오실 아기 예수님을 고대하면서 곱게 차린 옷에 단장을 하고 깨끗하고 멋있는 성당에서 주님의 탄생을 서로가 축하하고 기쁨을 나눕니다. 그리고 또한 다가올 새해에는 무언가 나아질 수 있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끼 밥을 굶는 일 없이 살아가고 조금 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넓은 집에 생활 하면서도 이웃과 비교하여 더 가지지 못한 것을 아쉬워합니다.

    어려서부터 아니면 젊은 때 나병 증상이 나타나 마치 무서운 짐승을 보기라도 하듯 집에서 내쫓겨 물설고 낯선 산 중에 서로 한데 모여 살아가면서 자신의 운명을 한탄하며 눈물로 밤을 새우다가 어느덧 세월이 흘러 모든 것을 초연한 듯 그들이 바로 우리 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눈썹이 없어지고 토끼눈처럼 눈알이 튀어 나오거나 감길 듯 말듯 보이지도 않는 시력을 가지고 코가 비뚤어지고 손과 발이 비틀어지고 궤양이 생겨 손가락이 잘려 나가 비뚤어진 입술 사이로 식사 때 흘리는 밥알이 더 많아도 그들은 건강한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매일 노동을 하고 담배도 피우고 술 한 잔에 시름을 달래며 살아갑니다. 그러한 그들에 비해 우리는 그들처럼 한센병에 걸리지 않았기에 남편이 돈을 조금 밖에 못 벌어주더라도 아이들이 남들보다 조금 공부를 못해도 삼시세끼를 먹으며 살아가고 있기에 행복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우리의 기도가 집 담장을 넘어가며 우리가 가진 것을 각자 살아가고 있는 주변부터 시작하여 저 멀리 사천성이나 운남성까지 나누며 살아가는 것이 바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지상 사명을 이행하는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일 것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함께 갑시다. 주님께서 맡겨 주신 우리 이 길을……. (마태오 25:40)

    (應常歡樂, 不斷祈禱,事事感謝)(1데살 5.16-18)

    말 라 위 돈 보 스 코 소 식

    본회가 후원하고 있는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선교하시는 김대식 알렉산더 신부님께서
    보내주신 소식과 사진입니다.

    • 싸방고 초중학교 조립식 건물 완공 6개동(11개 교실)(2013년 10월 4일)

      경기도 교육청과 농협의 도움으로 2013년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9일에 걸쳐 싸방고 초중학교 조립식 건물이 완공 되었습니다.

      이번 공사로 인해 3개동 6개 교실이 지어졌으며 작년에 건립한 3개동 5개 교실을 포함해 총 11개 교실이 지어졌습니다.

    • 싸방고 초중학교를 위한 새부지 담장 공사(2013년 6월 - 12월)
      재적인원 8600명인 싸방고학교는 부지가 협소하여 새로운 부지를 매입하여 담장공사를 하게 되었고 금년말에 완공예정으로 있습니다.

    • 싸방고 초중학교 2개동(4개 교실) 건축 중(2013년 11월 - 2014년 1월)

      오래되어 사용이 불편한 원래 싸방고 학교1개동을 허물고 새로운 벽돌 학교 건물을 현지인 건축 인부들이 자립적으로 건축하고 있습니다.

      이 공사는 내년 1월 이내에 끝날 예정입니다.

    • 돈보스코 미션 진입로 포장 공사(2013년 9월 - 12월)

      차가 진입하기 어려웠던 비포장도로를 포장도로로 만드는 공사가 3개월에 걸쳐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 새성전 비공식 오픈(2013년 12월 15일)

      말라위 돈보스코 선교지의 숙원 사업인 성전 건립이 약 90퍼센트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2014년에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1995년 살레시오회의 말라위 진출 후 2006년에 성전 건립을 시작하였으며 2013년 12월 15일 드디어 새 성전 비공식 오픈식을 했습니다.

    • 수도원 건물 건축 중(2013년 10월 - )

      1995년 살레시오회 말라위 진출이래 청소년 센터 건물들 중 일부를 수도원공동체 건물로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으로 2층 수도원 공동체건축을 2013년 10월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지면공사와 담장을 건축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 성소자 모임(2013년 12월 17일 - 23일)

      2013년 12월 17일부터 일주일에 걸쳐 8명의 성소자들이 살레시오회의 수도자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중 6명의 성소자가 내년 1월 살레시오회로 입회할 예정입니다.

    <반티에이 쁘리업, 앙코르왓과 만나다> 전시

    지난 2013년 10월 2일부터 27일까지 <반티에이 쁘리업, 앙코르왓과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캄보디아 반티에이 쁘리업 재봉반 프로덕션의 작품이 서울시민청 공정무역카페 ‘지구마을’에서 전시되었다.

    예수회 캄보디아 미션에서 관할하는 반티에이 쁘리업(Banteay prieb)은 전쟁, 소아마비, 사고 등으로 인한 신체적 장애와 그에 따른 빈곤,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전인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장애인직업기술 교육센터로, 1991년부터 캄보디아 정부와의 협의 하에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기술훈련과 취업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장애인 가구의 자립을 지원해오고 있다.

    매년 120여명의 성인장애인이 학교에 입학해 1년간의 직업기술교육(전자, 기계, 농업, 재봉, 목공예, 제화)을 수료하고 있으며, 교육 기간 중에는 센터 내 12개의 기숙사동에서 다른 학생들과 더불어 살아가며 공동체 의식과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공동체생활을 하게 된다. 졸업 후에도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창업 및 자립을 지원받게 되며, 직접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센터직영사업장(목공예, 봉제) 또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재봉반 프로덕션 직원들이 지난 1월 앙코르왓으로 디자인여행을 다녀온 내용을 주제로 한 작품들 및 반티에이 쁘리업 제품 등을 전시 판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반티에이 쁘리업 봉제프로덕션과 함께한 앙코르왓 프로젝트’는 봉제프로덕션 직원의 디자인 역량강화 및 자립성 증대를 목적으로 한국 서교동성당의지원으로 진행된 프로젝트이다.

    2013년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봉제 프로덕션 워크숍 10명, 재봉반 교사 1명, 프로덕션 매니저 1명, 자원활동가 3명이 함께 앙코르유적을 탐방하였고, 탐방 전 직원들의 그림 실력 및 공간지각능력 향상을 위한 스케치 수업이 선행되었다. 여성 장애인 생산자들이 직접 앙코르유적과 민속촌을 탐방함으로써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모국에 대한 문화 자부심을 증대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그 날의 결과물들이 하나의 예술작품이 되어 서울 및 프놈펜의 시민과 만나게 된 것이다.

    반티에이 쁘리업 프로덕션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1993년부터 시작되었는데 현재 목공예, 봉제등 2개의 직영 워크숍이 운영되고 있다.

    봉제워크숍은 크로마(크메르 전통 스카프)를 원단으로 한 패브릭 소품류를 생산하며, 목공예워크숍은성모자상 등 가톨릭 성물을 비롯한 목각 제품과 기념품을 생산합니다. 생산된 제품은 센터 내 직영숍 및 프놈펜 직영숍 크래프트피스 카페(CraftPEACE Cafe)를 통해 판매되며, 캄보디아 국내뿐 아니라 한국, 호주, 독일, 프랑스 등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현재 프로덕션에서 센터 교육과정을 마친 37명의 졸업생들이 생산자로 일하고 있으며, 프로덕션은 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산자의 경제적 자립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습기회 제공 및 생산기술 재교육을 통해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반티에이 쁘리업(Banteay Prieb)은 “평화 센터”라는 뜻이다.

    반티에이 쁘리업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정리_박경웅 수사]

    08. 빈첸시오회 문서 보관함

    빈첸시오회의 관련된 문서를 보관하는 곳입니다.

    8-1 빈첸시오회 소식지


    본회 소식지 모음

    본회에서 교우분들께 배부한 소식지들의 모음 입니다.

    2013년 소식지
    2012년 소식지
    2011년 소식지
    2010년 소식지
    2009년 소식지

    8-3 빈첸시오회 행사 및 봉사 활동 기록보관함


    본회에서 실시한 행사 및 봉사 활동 보고입니다.
    2014년 정기행사 및 봉사 활동

    8-4 청소년 빈첸시안 문서 보관함

    빈첸시오회 청소년 빈첸시안 관련 문서 보관함 입니다

    Youth Vincentian Volunteer Form


    Youth Vincentian Application Form

    We created online form that now allows us to see everyone's information once you turn it in. Please fill it out asap so that we can finish creating the YV Directory.

    Youth Vincentian Volunteer Time Credit

    8-5 본회 주보 공지보관함


    2014년 주보 공지 보관함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 및 봉사자들을 위한 기도모음 포스터설치
    (주보나누어 주는 장소 옆 벽면)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 및 봉사자들의 위로와 격려를 위한 대형 포스터를
    청소년 빈첸시안에서 준비하여 설치하여 부착하였습니다. 교우들의 진심 어린 기도문과 위로,
    격려의 메세지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4월27일 : 빈첸시오회 사랑 나눔 사순 봉투에 대한 감사 비빔밥 판매 안내
    본당 교우들께서 사순 기간에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비빔밥을 3불에 판매 합니다.

    2014년4월27일 : 빈첸시오회 사순 사랑 나눔 봉투 집계 보고

    • 금식(Fasting) : 78회
    • 선행(Good Deed) : 92회
    • 기도(Prayers) : 326회
    • 절제와 희생 (Sacrifices) 134회
    • 자선금(Offerings) $2557

    본당 교우분들께서 사순 기간 동안 베풀어 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4년4월13일 : 사순 불우 이웃돕기 사랑 나눔 봉투 수거 안내
    일시 : 4/19(토)-20일(일) 각 미사 전후
    빈첸시오회에서 사랑 나눔 봉투를 수거합니다

    2014년4월13일: 빈첸시오회 및 청소년 빈첸시안 월례회 : 4월 13일(일), 교중미사후

    • 청소년 빈첸시안: 김대건 안드레아 방
    • 본회: 김효주 아네스 방
    • 4월 사랑의 파킹랏 세일에서의 수익금은 $1734,94 입니다.

    2014년3월23일 : 빈첸시오회 4월 사랑의 파킹랏 세일 실시 안내
    불우이웃 돕기 기금마련 파킹랏 세일을 4월5-6일 양일에 걸쳐 실시합니다.
    매 주일 각 미사 전후에 파킹랏 세일에서 판매할 성물, 의류, 전자제품, 유아용품,
    장난감, 운동용품, 주방용품, 가정용품, 가구류 등을 본회 사랑 나눔 장소에서 접수합니다.
    문의 : 남창우 루도비꼬 (408-502-7077)

    2014년3월9일 : 청소년 빈첸시안 3월 정기 모임
    일시: 3월 9일(일) 교중 미사후, 김대건 안드레아 방
    관심있는 청소년(6-12학년) 환영합니다.

    • 빈첸시오회 월례회: 3월9일(일) 교중 미사후, 김효주 아네스 방
    • 빈첸시오회 5기 컴퓨터 교실 개강이 수강인원이 미달되어 취소 되었습니다.

    2014년3월2일 : 빈첸시오회 청소년 빈첸시안 소개 및 봉사 활동 안내
    대상: 6학년 - 12학년 학생 및 관심있으신 학부모님
    요일: 3월2일(일) 오전 10시45분 - 12시

    • 이현희 마리아 방: 6학년 - 12학년 학생
    • 황석두 루카 방: 관심 있으신 학부모님

    2014년2월16일 : 빈첸시오회 주최 5기 컴퓨터 교실 개강 안내

    • 개강일시: 3/8일 토요일
    • 강좌: 초급반, 중급반, 활용반, 스마트폰과 타블렛반
    • 자세한 교육내용은 본회 접수처에서 나누어 드립니다.

    2014년2월16일 : 빈첸시오회 청소년 활동회원(빈첸시안) 모집안내
    불우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 청소년 활동 회원(빈첸시안)을 모집합니다

    • 봉사활동: 이웃사랑, 환경보호, 자선 공연등
    • 첫 모임: 3월1일, 토요일, 12시30분, 김효주 아네스 방.
    • 혜택: 각종 문화 행사(연극, 콘서트, 공원) 보조 및 봉사 크레딧 제공
    • 접수: 빈첸시오회 사랑 나눔 장소
    • 연락처: 남창우 루도비꼬(408-502-7077)

    2014년2월2일 : 빈첸시오회 2월 월례회 모임 안내
    일시: 2월9일(일), 교중미사후, 김효주 아네스 방

    2013년 주보 공지 보관함

    2013년12월30일 : 빈첸시오회 2014년 신년모임 행사안내

    • 일시: 2014년 1월 5일 교중 미사후
    • 신년모임 안건:
    • 2014년 임원단 발표
    • 2014년 추진 사업 검토
    • 2014년 후원처 검토
    • 점심: 파트락

    2013년12월12일 : 빈첸시오회 2013년 총회
    일시 : 12월 15일(일), 교중미사후, 김대건 안드레아방

    2013년10월13일 : 빈첸시오회 파킹랏 세일에서 판매 할 생활 용품 후원안내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파킹랏 세일(11/16-11/17)에서 판매 할
    성물, 의류, 전자제품,유아용품, 장난감, 운동용품, 주방용품, 가정용품, 가구류등을
    매주 일요일 미사 후에 성당 이동 창고 앞에서 접수 합니다.

    문의: 남창우 루도비꼬 (925-596-3099)

    2013년6월23일 : 빈첸시오회 주최 4기 컴퓨터 교실 개강 안내

    • 언제 : 2013년 7월 3일 부터 7월 31일까지
    • 장소 : 말씀의 방 과 피아노방
    • 개강 강좌 및 수강시간:(5회/50불, 1회 2시간 강의)
    • 초급반: 수요일 : 10시00분 – 12시
    • 컴퓨터 활용 반:토요일: 10시00분 – 12시
    • 스마트 폰 과 타블렛 활용 반:토요일: 10시00분 – 12시
    • 연락처: 남창우 루도비꼬(925-596-3099, niceharu [at] gmail [dot] com)

    2013년3월24일 : 사순 불우이웃 돕기 성금 봉투 회수 안내
    사순 사랑의 나눔 봉투를 3월 31일 부활절에 회수합니다.
    많은 사랑을 나누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3년3월17일 : 빈첸시오회 주최 제3기 컴퓨터 교실개강

    • 언제 : 2013년 3월 13일 부터 5월 26일
    • 장소 : 말씀의 방
    • 컴춤 개강 강좌 및 시간:
    • 초급반 :
    • 매주 수요일: 10시30분 - 12시
    • 매주 토요일: 12시30분 - 2시
    • 중급반 : 매주 수요일: 12시30분 - 2시
    • 컴퓨터 활용반: 매주 일요일, 4시-6시
    • 수강료 : 60불/10회 강좌
    • 연락처: 남창우 루도비꼬(925-596-3099, niceharu [at] gmail [dot] com)

    2013년1월20일 : 빈첸시오회 주최 제 1기/2기 컴퓨터 교실 수익금 결산 보고:

    • 총수익금 : $1648.24
    • 봉헌
    • 새성전 건축기금 : $824.24
    • 빈첸시오회 기금 : $824.00

    2012년 주보 공지 보관함

    2012년12월28일 : 빈첸시오회 2013년 신년 모임 및 1월 월례회

    • 일시: 2013년 1월 5일 토요일, 오후 5시
    • 장소: 새성전 친교실

    2012년12월6일 : 빈첸시오회 사랑의 자선 기금 마련 송년의 밤 감사 및 결산 보고:

    • 사랑의 자선 기금 마련 송년의 밤이 성공적으로 새성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행사를 후원하시고 봉사하신 형제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12월 6일 현재 $3978.17 수익금을 마련했습니다.

    2012년11월15일 : 빈첸시오회 사랑의 기금마련 송년의 밤 안내:
    가장 보잘것없고 버림받은 이웃을 섬기고 열악한 선교지의 신부님과 수도자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사랑의 기금마련 송년의 밤을 개최합니다.

    • 일시: 12월 1일 토요일, 오후 5시-10시, 산호세성당 새성전
    • 티켓: 30불/분 ( 특급 호텔 수준 의 최상급 스테이크 풀 코스 제공)
    • 티켓판매를 오늘(11월18일) 마감합니다.
    • 티켓을 구매하신 교우분께서는 성함과 연락처를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빈첸시오회 사랑나눔 장소)

    2012년10월18일 : 빈첸시오회 주최 제2기 컴퓨터 교실 안내:

    • 초급반: 매주 수요일, 오후 12:30-2:30
    • 중급반: 매주 일요일, 오후 4:00-6:00
    • 특강 프로그램 안내 :
    • 유용한 무료 프로그램 활용(10/27(토), 2-4시), 멀티 미디어- 초급(11/3(토), 2-4시)
    • 컴퓨터와 걸음마 - 초급(11/10(토), 2-4시),
    • 애플사의컴퓨터는 강좌에서 이용 할 수 없습니다
    • 장애우들을 위한 컴퓨터 도네이션을 받습니다.
    • 수강 문의: 남창우 루도비꼬(925-596-3099)

    2012년7월7일 : 빈첸시오회 파킹랏 세일에 판매 할 생활용품 수거안내
    불우이웃 돕기 및 새성전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파킹랏세일(8/11-8/12)에서 판매 할
    의류, 전자재품, 성물 , 유아용품, 장난감, 운동기구, 주방용품, 가정용품, 공구, 전기용품,
    가구, 잡화등을 매주 일요일 각 미사 후에 수거합니다.

    문의] 남창우 루도비꼬 (925-596-3099)

    2012년5월24일 : 빈첸시오회 야외 소풍 취소

    • 6월 월례회 겸 야외 소풍이 정원 (15 가족 ) 미달로 취소 되었습니다.
    • 6월 월례회: 6월 3일(일), 4시, 말씀의 방

    2012년4월11일 : 빈첸시오회 : 사랑 나눔 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 매월 둘째/넷째 주, 각 미사 후에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생활용품을 접수
    :의류, 성물, 유아용품, 가정용품, 주방용품, 소형 가전제품, 노트북 등
    - 매월 둘째/셋째주, 화요일, 9시30분, 친교실에서 무숙자 분들을 위한 런치백 만들기
    - 매월 셋째/넷째주, 일요일, 4시 무숙자분을 위한 배식봉사

    2012년3월21일 : 빈첸시오회 : 사순 사랑나눔 봉투.
    빈첸시오회 사순 사랑 나눔 봉투에 성금뿐 아니라 선행도 넣어주시고 회수는 4월6일부터 회수 합니다.

    2012년2월1일 : 빈첸시오회 주최 컴퓨터 교실 “컴퓨터와 춤을” 개강(1년 코스)

    • 일시: 3월부터 매월 둘째 & 넷째 일요일 4시, 말씀의 방
    • 대상: 이메일을 보내고 싶은분
    • 수강신청 : 2/12일, 2/26일 - 미사후 빈첸시오회 사랑 의 나눔 장소

    8-6 본회 결재서류 보관함

    본회 결재 서류를 보관하는 방입니다

    09.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Society of St. Vincent de Paul) 소개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창설 과 발전

    1833년 당시 파리 소르본대학교의 법과대학생이었던 오자남은 토론 모임인 ‘역사 협의회'의 활동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봉사 활동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동료들과 함께 ‘자선 협의회'를 설립하여 자선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조직적인 활동을 위해 몇 개의 ‘협의회'를 새로 만드는 가운데 그들은 1834년 2월에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를 수호 성인으로 정하고, 1835년에는 회의 명칭을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로 바꾸었다. 아울러 같은 해 12월 8일에는 성인의 저서에 기초하여 회칙을 제정하였고, 1845년에는 교황 그레고리오 16세로부터 공적인 평신도 단체로 승인을 받았다. 이렇게 조직과 규모면에서 성장을 거듭한 빈첸시오회는 현재 150개 이상 나라 에서 백만 명이 넘는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조직체로 발전 하였다.

    주보성인: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Saint Vincent de Paul), 축일: 9월 27일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는 1581년 4월 24일 프랑스 남서부 랑드 지방에 있는 닥스시 근처 푸이에서 가난한 농가의 6남매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빈첸시오 아 바오로는 남달리 총명했던 12살 때 닥스에 있는 코르들리에회 수도원에 보내져 드 코메 집안의 가정교사로 일하며 신학과정을 마친후, 1600년 9월 13일 생 줄리앙성의 성당에서 사제서품을 받았다. 그후 , 빈첸시오는 1610년 마르그리트 여왕의 빈민 구제계를 담당하였고 그후 클리쉬 주임신부로 일하다가 세력있는 드 공디가의 가정교사로 임명 받기도 했다.
    1617년 샤띠옹 레 동부에 주임신부로 부임한 빈첸시오는 40년 전부터 내려오는 이 본당에서의 여러 가지 병폐등을 개선하는 한편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애덕부인회'를 창설하여 그들을 돌보게 하였다. 1625년 1월 25일에는 당시 폐쇄적인 성직자들의 양성과 재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선교회 (라자리스트회)'를 창설하였다. 당시 많은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가정을 가진 애덕회 부인들만으로 간호할 수가 없어 성루이즈 드 마리약의 도움을 얻어 1633년 11월 29일 가난한 이들의 영신적,육체적 봉사를 위해서 가난한 이들의 종들이라 불리우는 '사랑의 딸회'를 창설하였다.
    1660년 9월 27일 79세를 일기로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곁을 떠난 그는 1737년 6월 16일 성인 품에 오르셨고
    1885년에는 교황 레오13세에 의해 모든 자선사업 단체의 주보성인으로 선포되었다.

    창 설 자: 성 프레데릭 오자남(Saint Frederic Ozanam), 축일: 9월 8일

    앙토안느 프레데릭 오자남 (Antonie Fredric Ozanam)은 1813년 4월 2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났다. 리용 출신인 그의 부모님은 나폴레옹 전쟁이 끝난 후 임시로 밀라노에서 정착하여 살고 있었다.
    오자남은 행복한 유년기를 보냈다. 영민하고 통찰력이 깊은 그는 흔히 철학 초보자들이 겪는 일종의 불신과 회의론에 빠진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당대의 탁월한 철학자로 명성을 떨치던 노아로 신부 (Fa ther Noirot)를 만나게 되고 그의 도움으로 회의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한 의미에서 노아로 신부는 오자남의 카톨릭 신앙을 확고히 다져 준 분이었다. 지식과 성덕을 겸비한 성인 사제 노아로 신부를 '영혼의 탁월한 교육자'라고 불렀다. 이렇게 청년기의 위기를 벗어난 오자남은 열린 정신의 신앙인으로 성숙해 갔다. 그의 신앙은 진리의 원천에서 물을 마실 수 없는 불안한 영혼들을 도와주고 싶은 불타는 열정으로 나타났다. 1833년 6명의 학생들과 같이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성인의 정신을 이어 받은 평신도 의 빈민구제 단체인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를 창설하였다. 오자남은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고 도와주는 일을 자신의 삶의 목표로 정했다. 그리고 죽는 날까지 이 목표에 충실하였다. 1997년 시복 되시고 2005년 시성 되셨다.

    본회에서 후원하는 선교지 소식


    본회에서 후원하는 선교지 소식
    • 예수회 "캄보디아 장애인 기술 학교 ( 반티에이 쁘리업)"

    예수회 캄보디아 봉사단은 지뢰나 여러 사고로 인하여, 팔이나 다리가 없는 학생들이 숙소에서 생활하며 기계, 전기, 목공 재봉 등의 기술을 배워 스스로 자립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애인 기술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캄보디아 장애인 기술 학교를 보실수 있습니다.

    • 중국의 한센인 마을에서 환우들의 신발을 만들어 주는 김광우 신부

    김광우 신부님은 중국 쓰촨성 한센인마을에서 지낸 이야기를 제1부 '중국, 드넓은 대륙에서 작은 사랑을 찾아'에 풀어놓고, 사제가 되고 한센인마을에 들어가기까지 여정을 제2부 '꿈꾸는 사제, 못말리는 선교사'에서 들려주고 있다.
    그는 한센인들을 돌보며 생각지도 못하게 "신기료장수가 됐다"고 말한다.
    "신발 만드는 신부, 정확히 말하면 신발 깔창 깔아주는 신부가 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하지만 나는 그 일을 할 때, 무릎을 꿇고 환우들의 발을 살펴보고 만지며, 그들에게 딱 맞는 신발을 만드는 일이 싫지 않았다. 그것이 점차 내 안의 즐거움이 되어가는 것을 보며 또 한 번 내 안에 계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이곳을 누르시면 김광우신부님에 대한 기사와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한국 외방 선교회

    1975년에 ‘한국외방선교회’가 설립되면서, 한국 천주교회는 ‘받는 교회에서 나누는 교회’로 성장하는 분기점을 마련하였습니다. '한국외방선교회‘는 감사와 보은의 정신으로 파푸아뉴기니, 대만 중국, 캄보디아, 모잠비크, 필리핀 등지에서 선교사제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선교사제가 되기 위해 신학생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한국외방선교회에서의 선교 활동을 보실수 있습니다.

    • 아프리카 말라위의 김대식 알렉산더 신부님

    빈곤의 땅 말라위에 희망의 불꽃 살린다... 살레시오회 김대식 신부 3년 8개월째 선교 투신...
    극빈국이지만 고아 등 지역문제는 스스로 해결... 전기, 수도시설 찾아볼 수 없어..

    이곳을 누르시면 김 알렉산더 신부님의 말라위 소개 강론을 보실 수 있습니다. .

    • 잠비아 선교 봉사 한상호 마르코 신부님

    평화방송에서 "6화 잠비아에 간 6인의 사제들 3부: 2012/01"에 수원교구 한상호 신부님과 의정부교구 김형근, 양현우 신부님의 선교활동을 담았습니다.
    은퇴한 후 선교를 자원한 한상호 신부님은 잠비아 마냐마 본당을 선교센터처럼 만들어서 많은 후배 사제들과 봉사자를 초청해서 함께 사목하길 바라는 소망을 갖고 계십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평화방송에서 방영한 선교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신부님의 최근 소식 “이제 이곳 마냐마라는 곳에 성당과 사제관 그리고 진료소를 완공했고 이제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 6월3일에 이곳 주교님과 수원교구 이성효 총대리주교님을 모시고 봉헌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유치원과 함께 학교 건물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 수단 - 미주 아프리카 희망 후원회

    미주 아프리카 희망 후원회 (CFACM)'는 아프리카의 오지 남수단 톤즈에서 사제로서, 그리고 의사로서 선교활동을 하시다 선종하신 故 이태석(요한) 신부와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교육비와 의료비 지원등을 통하여 그들의 미래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아프리카 희망후원회의 최근의 활동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아프리카 수단의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님의 모습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 파푸아 뉴기니 보로코 까리따스 수녀회 : 김 세노리나 수녀님

    파푸아 뉴기니의 열악한 환경에서 선교하시는 김 세노리나 수녀님으로부터 온 메일을 소개합니다.
    “저는 이곳 파푸아에서 빈민 사목을 담당하고 있는 세노리나 수녀입니다. 저는 이곳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거의 무료 교육과 급식을 하고 있답니다. (중략)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그들이 일반학교나 기술하교에 다닐 수 있도록 닭 프로젝트나 일거리를 주어 미래에 희망을 갖게 도움을 준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은 쉽게 밤손님이 되어 목숨을 잃거나 장애인 즉 경찰이나 상대가 휘두르는 칼에 맞아 쉽게 상해를 입는 답니다. 저는 이 일을 통해 하느님의 꿈을 봅니다. 그분이 이토록 이들과 함께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또 하나의 기적은 이렇게 은인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더 잘 돌보라는 하느님의 손길을 느낀답니다.”

    • 평화 신문의 “사랑이 피어나는곳"

    이곳을 누르시면 평화신문에 실린 사랑이 필요한 곳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볼리비아 김 아멜리아 수녀님

    볼리바아 의 Santa Cruz에서 선교하시는 김 아멜리아 수녀님이 보내주신 선교활동 내용입니다. 평화신문 미주판 2012년 1월 15일자에 김 아멜리아 수녀님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10. 빈첸시오회 관련 웹사이트

    본회와 관련이 있는 선교지, 신부님, 후원처등의 웹 사이트 입니다.

    •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미국 북가주 Bay Area 이사회: http://svdp.org/

    성령 기도회


    성령기도회 안내

    산호세 기도회는 수요기도회, 평화기도회와 일요기도회가 있습니다.

    매월 세번째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찬미미사가 있으며, 매년 가을에는 은혜의 밤 행사가 있습니다. 북가주 봉사회의 협조로 일년에 한차례의 기초 성령세미나와 성장세미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성령세미나의 목표
    1. 세미나에 온 사람들이 그리스도와 인격적 관계를 맺도록 돕거나, 이미 맺은 인격적 관계를 새롭게 하거나 더욱 깊어지도록 돕는 것.
    2. 세미나에 온 사람들이 그들의 생활 속에 성령의 활동을 받아들임으로써 성령의 현존과, 그들 안에서 또 그들을 통하여 일하시는 성령을 체험하기 시작하도록 돕는 것.
    3. 세미나에 온 사람들이 그들의 신앙생활을 나눌 수 있고, 그러한 생활에 뒷받침 받을 수 있는 신자들의 모임이나 공동체의 일원이 되게 함으로써 보다 충만하게 그리스도와 결합되도록 돕는 것.
    4. 세미나에 온 사람들이 그리스도와의 관계 안에서 효과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기 시작하도록 돕는 것.

    성령 기도회 나눔방


    성령 기도회 나눔방으로 바로 가기

    묵상 자료

    "영혼의 배고픔" (8/2)


    + 찬미 예수님, 시원하고 화창한 기분좋은 날씨입니다. 지난 한 주일동안에는 나눔을 통해 넘치는 축복을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기적으로 예수님께서 주신 빵을 먹고 배부른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몰려듭니다.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요한 6,27)라고 오로지 빵을 배불리 먹은 것만 생각하는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몸만이 아니라 정신과 영혼을 가진 존재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육신을 위하여서는 지나칠정도로 신경을 쓰며 정성을 쏟지만, 영혼을 위한 양식에는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몸이 아무리 편하고 건강해도 마음이 불편하면 모든 것이 괴로워집니다. 몸이 불편해도 정신과 영혼이 평화를 누릴 때 진정 행복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이제 성체 성사를 통해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으로 영혼의 허기짐을 채워야겠습니다. 영과 육이 함께 살찌는 축복의 한 주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 내안에 머물러라." (5/10/09)


    + 알렐루야, 오늘은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는 사랑이 가득 담긴 주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주님 안에 머문다는 다는 것은 바로 그분의 사랑의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요한 15,5)” 성령께서 맺어 주시는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입니다(갈라 5,22-23). 생활 속에서 우리가 맺는 이러한 성령의 열매로 세상은 우리 안에 주님이 살아 계심을 직접 보고 느끼게됩니다. 언젠가 어느 신부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 인간의 만남에는 세가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살면서 가장 많은 우연한 만남이요, 둘째는 우리가 선택한 배우자나 선생등 선택적인 만남, 셋째는 부모와 자식같은 내 의사와는 관계없이 운명적인 만남입니다. 이것은 선택이전에 운명이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운명적인 만남은 끊을래야 끊을 수 없고 벗어날래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우리들과 예수님과의 만남은 운명적인 만남으로써 그 어떤 만남보다도 중요한 만남임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함은 결코 우연이거나 선택적일 수 없습니다. 우리가 떨어져 나가서는 살 수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고 진정한 평화의 삶을 갈망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 애만쓰면서 힘든 나날을 보내기가 일수입니다. 우리들은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야만 그런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풍성한 열매를 맺는 한 주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의 주님," (9/13/09)


    + 찬미 예수님, 한동안 뜨겁던 날씨가 싱그러운 바람과 함께 가을이 성큼 다가 왔음을 알려주는 주말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바로 나에게 주님은 어떤 존재인지를 묻는 것입니다. 세상살이에 정신없이 살아가면서도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나 자신의 대답은 무엇인지 곰곰히 묵상해 봅니다. 과연 내 모든 생활의 중심으로 주님을 모시며 우리의 모든 것을 구원해 주실 구세주로 믿는지… 아니면 단순히 2000년 전의 구세주나, 위대한 성서 예언자의 한 분일뿐, 현재의 나와는 관계없는 그런 분으로 , 머리로는 주님으로 생각하면서도 가슴으로는 세상일에 파뭍혀 까마득히 주님을 잊지는 않았는지… 그렇지만 항상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의 죽음도 기꺼이 받으신 분이신 주님은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고 하십니다. 세상 것을 버려야 하는데 따르는 고통의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한다고 하십니다. 주님이 걸으셨던 길을 따르는 삶으로 우리의 대답을 행동으로 답하는 한 주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토마스


    미국 북가주 성령대회 5/25-5/27

    산타클라라 convention center에서 미국 북가주 성령대회가 5/25-5/27 있습니다.

    더 자세한것은 Registration Form을 보십시오.

    기도회 소식지 모음

      각 년도별 기도 모음 입니다

    2007년 기도회 소식지

    4월 -6월 기도회 소식지

    부활 제7주간 (평화기도회, 5/24)

    출석: 6 명
    진행: 박 미카엘       음악: 정 버나드, 민 바오로
    공동찬미: 시편 16
    말씀나눔: 사도 22,30; 26,6-11 요한 17,20-26

    오늘은 목요일 평일미사의 말씀으로 찬미, 묵상과 기도를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과 하나인 것처럼 우리도 주님안에 하나가 되기를 바라시는 예수님의 기도를 주제로 나눔을 갖았습니다.

    공동나눔

    • 오늘 신부님 강론중에 느낀점: 우리가 주님안에서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가정생활, 사회생활등 일상생활에서 내 자신이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마음으로 작아져야 한다는 것을 절감할때가 많습니다.
    • 오늘 우리가 하나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의 기도를 읽으며, 철저히 자신을 낮추는 자세로 내가 많이 희생해야 하겠다는 것을 다짐해 봅니다.
    • 지난날 나의 잘못된 선입견으로 다른 민족 사람들을 싫어했었다. 하느님이 원하시는 일치 안에는 다양성을 포함하고 있는 것 같다. 요즘은 그 다양성을 인정할수 있는 은총을 구하는 기도를 자주 드립니다.
    • 주님안에 우리가 있고, 우리안에 주님께서 함께하실 것이라고 약속을 우리가 알면서도 바쁜 일상중에 자주 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나 예수님의 그 약속을 잊지않고 가까이 계신 주님을 항상 인식하며 두려움 없이 기쁘게 이 세상을 살아갈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예언말씀

    • 나는 생명의 빵이다. 나는 매일 미사때에 빵과 포도주의 형상으로 너희에게 드러난다.

    공지사항

    • 북가주 성령대회가 이번주 금-일에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있습니다. http://www.ncrcspirit.com/를 참조하세요.
    • 다음주 기도회에서 전체기도회 차원에서 글라라 자매님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참석자: 미카엘, 버나드, 바오로, 베드로, 율리아노, 알베르토 (총 6 명)

    연중 제 10주간 (평화 기도회, 6/14)

    • 참석: 총 9명 (민 바오로, 정 버나드, 박 아가다, 김 카타리나, 최 카타리나, 이 수산나, 최 베드로, 박 알베르또, 박 미카엘)
    • 사회/진행: 박 미카엘
    • 음악 봉사: 민 바오로, 정 버나드
    • 성서 말씀: 고린토 후서 3:15-4:1, 3-6
    • 공동 찬미: 시편 85장
    • 복음 말씀: 마태오 5:20-26

    이번 주에는 목요일 (당일) 미사 복음 말씀을 함께 나누고 묵상하며 참 빛이신 주님께 찬미와 감사 드리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 공동 나눔:
    ­- 날씨가 더워져서 쉽게 지치고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일상에서도 우리가 주님께 꾸준히 기도하고 의탁하지 않으면 작은 외부의 자극에도 힘들어하고 쉽게 짜증내기 쉽습니다. 오늘 출근길에 묵주기도를 바치니 힘든 하루 일과를 잘 견뎌내고 화와 짜증을 참아낼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오늘 고린토 말씀에 나오는 너울이란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를 가로막는 그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마주 대할 수 없도록 가로막고 있는 너울의 실체는 모든 것을 온전히 다 포용하고 사랑할 수 없도록 아직 일부분이 덮여져 있는 우리의 불완전한 (사랑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언제까지 이 너울을 지니고 살아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님께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인도해 주시고 힘을 주십사 기도 드려야 하겠습니다.

    -­ 우리 마음 속에 덮여 있는 너울은 바로 예수님께서 꾸짖으신 율법학자나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모습을 닮은, 일상에서의 형식적이고 가식적인 우리의 신앙 생활이 아닐까 합니다.

    ­- 지난 주 월요일은 성 바르나바 사도 축일이었습니다. 바르나바라는 이름에는 ‘encourage’한다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삶 속에서 얼마나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사는지 반성해 보았습니다.

    ­- 인생은 B와 D 사이에 있는 C라고 합니다. 즉 일생은 B (Birth, 출생)와 D (Death, 죽음) 사이에 있는 C (Choice, 선택)의 연속입니다. 주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스스로 모든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지만 단 한 가지는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과 다른 것 (재물 등)을 동시에 섬길 수는 없다.”

    • 예언 말씀:
    ­-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으리라.
    ­
    - 자녀들아! 나를 가장 가슴 아프게 만드는 것은 교만이다. 겸손하라. 또 겸손하여라.

    ­- 내가 택한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 마음의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마음의 문을 열어라.

    • 공지 사항:
    ­- 6월 19일 (화요일) 미사는 찬미 미사로 봉헌됩니다. 기도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 6월 25일부터 북가주 성령대회를 위한 묵주기도 (54일)를 시작합니다. 많은 협력 부탁드립니다.

    연중 제 12주간 (평화 기도회, 6/28)

    • 참석: 총 7명 (박 미카엘, 민 바오로, 강 글라라, 박 아가다, 최 카타리나, 박 소피아, 최 베드로)
    • 사회/진행: 박 미카엘
    • 음악 봉사: 민 바오로
    • 복음 말씀: 마태오 7:21-29

    이번 주에는 목요일 (당일) 미사 복음 말씀을 읽고 '신앙인으로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믿고 있는가?' 라는 주제로 묵상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강 글라라 자매님께서 ‘기도회의 기도와 말씀’ 에 대해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 공동 나눔: “주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믿고 있는가?”

    -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복음 말씀을 머리와 가슴으로만 이해하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대로 직접 실천하는 것입니다. 삶 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실행에 옮길 때에만 그 말씀에 진정한 힘이 생겨서 우리의 이웃들을 감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 열심한 신앙인으로 살아가고자 노력해 보지만 좀처럼 잘 변화되지 않는 자신의 성격과 주변의 환경 등을 핑계로 대며 반복적으로 같은 잘못과 죄에 빠지고 마는 나약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늘 내 영혼의 모습이 아무리 비참하다 할지라도 사랑의 주님께서는 (구원에로 이끄시는 여정에서) 절대로 나를 포기하시지 않을 것임을 믿습니다.

    ­- 이 세상에서의 삶은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내주신 과제를 바르게 풀어서 제출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락하시는 시간입니다. 주님께서는 어려운 과제와 함께 그것을 푸는데 필요한 적당한 재료도 함께 주십니다. 아무리 힘들다 할지라도 우리 모두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어떻게든 그 과제를 끝까지 풀어서 제출해야 합니다.

    ­- 주님께서는 끝까지 우리와 함께 해주실 분임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황금률의 가르침대로 일상 생활에서 내가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먼저 남에게 해줄 때, 아니 적어도 실천하려고 열심히 노력할 때 주님께서는 꼭 함께 해주실 것입니다.

    ­- 주님께 희망을 두는 이들을 주님께서는 절대로 저버리지 않으시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님께 희망을 품고 있는 우리들의 기도 생활을 삶과 일치시키기 위해선 일상 속에서 조금씩 작은 덕행 (그것이 아무리 작은 것일지라도) 들을 꾸준히 쌓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주님께서 내 마음 안에 계심을 믿습니다. 하지만 일상에서는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열어서 확인해 보려 하지 않고 마음의 문을 닫은 채로 있기에 주님의 존재를 자주 망각하게 됩니다. 함께 해주시는 주님을 믿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 공지 사항:
    ­- 7월 5일 목요 기도회는 없습니다.
    ­- 6월 25일부터 시작된 북가주 성령대회를 위한 묵주기도 (54일)에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7월 8일부터 북가주 성령대회 접수를 시작합니다. 각 기도회에서는 담당 시간에 맞춰 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중 제 8주간 (평화 기도회, 5/31)

    • 참석: 총 7명 (정 버나드, 박 알베르또, 박 소피아, 김 카타리나, 강 글라라, 최 베드로, 박 미카엘)
    • 사회/진행: 박 미카엘
    • 음악 봉사: 정 버나드
    • 성서 말씀: 로마서 12:9-16
    • 공동 찬미: 이사야 12:1-6
    • 복음 말씀: 루가 1:39-56

    이번 주에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축일 (목요일)을 맞아 성모님의 Magnificat을 중심으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강 글라라 자매님께서 ‘기도회의 준비와 도입부분’에 대해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 공동 나눔:
    ­- 성모님께서 엘리사벳을 방문하셨을 때 그 태중에 있던 아기 또한 즐거워 뛰놀았다는 복음 말씀을 들으며 태아들이 무의식적인 존재들이 아니라 이미 인간의 감정을 모두 지닌, 그래서 서로 교감까지도 할 수 인격적 존재들임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태중에 있는 모든 아기들과 산모들, 그리고 낙태 방지를 위해 꾸준히 기도해햐 하겠습니다.

    ­- 요즘 교회는 점점 중산층 이상의 교회로 변해 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모님의 기도에서처럼 주님은 가난하고 고통받고 소외된 사람들을 결코 저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 교회와 공동체가 고통받고 소외된 이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또 그들이 찾아 와서 새로운 희망과 위로를 얻어갈 수 있는 진정한 사랑의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 여인들에게 있어서 임신과 출산의 과정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입니다. 성모님께서 엘리사벳을 찾아가셨을 때 엘리사벳이 성령을 받아서 외치는 말씀은 성모님께 큰 위로와 희망을 드렸음이 분명합니다. 우리도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이웃들이 힘들어 할 때 성령의 도우심에 힘입어 사랑과 위로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주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2단 중에 나오는 성모님의 엘리사벳 방문을 주제로 묵상을 하다가 묵주 기도를 바칠 때마다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님을 모시고 직접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도 미사와 성체성사 등으로 우리에게 직접 찾아 오시는 사랑의 주님을 가슴에 담고 위로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찾아갈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 예언 말씀: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부족하니 너희들은 추수할 일꾼을 보내달라고 기도하여라.

    • 공지 사항:
    ­6월 셋째 주에 있는 찬미 미사 중 독서와 다과 준비는 평화 기도회의 몫입니다. 보다 은혜로운 찬미 미사가 될 수 있도록 기도와 홍보로써 도와 주십시오.

    연중 제 9주간 (평화 기도회, 6/7)

    • 참석: 총 7명 (이 레나, 정 버나드, 박 아가다, 김 빅토리아, 김 카타리나, 박 미카엘, 최 베드로)
    • 사회/진행: 이 레나
    • 음악 봉사: 정 버나드
    • 성서 말씀: 잠언 8:21-31, 로마서 5:1-5
    • 공동 찬미: 시편 8장
    • 복음 말씀: 요한 16:12-15

    이번 주에는 지난 주일 복음 말씀을 같이 묵상하고 성령 대회나 기도회를 통해서 성령을 체험한 후 각자가 경험했던 여러 변화들에 대해서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공동 나눔:
    ­- 얼마 전에 산호세에서 있었던 성령 대회에 참석해 미사를 드리면서 성령 체험 후에 내게 일어났던 변화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 예수님을 굳게 믿게 되었고 전에는 추상적으로만 다가왔던 (성경) 말씀들이 보다 구체적으로 느껴지고 또한 이해되기 시작함을 경험했습니다. 둘째,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성령이 임하시고 주 예수님의 귀하디 귀한 핏값으로 살게 된 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생각하면서 이전의 상처들마저 치유됨을 느낍니다.

    ­- 날씨가 더워지고 활동량이 늘어남에 따라 샤워만으로는 육체의 땀과 때가 깨끗이 씻겨지지 않는 것 같아서 대중 목욕탕에 가서 묵은 때를 벗겨냈습니다. 육체의 때가 목욕으로 벗겨지자 무척 상쾌함을 느꼈습니다. 육체의 때뿐만 아니라 영혼의 때도 고백 성사를 통해 자주 씻어내어 늘 상쾌한 영혼 상태를 유지했으면 합니다.

    ­- 성령 대회 등을 통해 성령을 체험하고 나서 지속적으로 그 기쁨을 느끼지 못함은 일상 생활 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죄책감이 작용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 기쁨의 상태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는 꾸준한 기도, 미사, 성체 조배 등을 통한 지속적인 수련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 사랑을 실천함에 있어 주님의 이끄심에 따라 주님의 이름으로 행할 때에는 커다란 기쁨과 평화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내 의지만으로 실천하려 하면 나의 희생이 억울하게 느껴져서 기쁨을 느끼지 못합니다. 희생과 봉사가 나의 의지에 따라서가 아니라 오로지 주님의 이끄심에 따라 실천될 때 큰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바쁜 세상 일에 많이 시달리면서 한동안 기도회에 나올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미사 참석만으로는 갈증이 느껴져 다시 기도회를 찾았습니다. 일상 생활이 아무리 바쁘고 힘겹더라도 기도의 끈을 절대로 놓지 말아야 하겠다고 새삼 느낍니다.

    • 공지 사항:
    ­- 8월에 우리 본당에서 열리는 북가주 성령 대회를 잘 치를 수 있도록 6월 25일부터 묵주 (9일) 기도를 시작하려 합니다. 기도 회원들의 많은 기도와 협력 부탁드립니다.

    7월-9월 기도회 소식지

    연중 제 20주간, 평화 기도회 (8/23)

    • 참석: 총 7명 (민 바오로, 김 까리따스, 최 카타리나, 이 수산나, 최 베드로, 박 아가다, 박 미카엘)
    • 사회/진행: 박 미카엘
    • 음악 봉사: 민 바오로
    • 성경 말씀: 이사야서66, 18-21, 히브리서 12, 5-7, 11-13
    • 공동 찬미: 시편 116-117장
    • 복음 말씀: 루카 13:22-30

    이번 주에는 8월 26일 주일 복음 말씀들을 함께 묵상하고 나누며 제 13차 북가주 성령 대회를 통해서 내려주신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에 감사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공동 나눔:
    ­- ‘주님 앞에서 먹고 마셨어도’ 주님께서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라고 하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머리와 입으로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가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사랑의 마음으로 매사에 임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주님께서는 마지막 날에 나를 모른다고 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 “주님께서는 사랑하는 이를 훈육하시고 아들로 인정하시는 모든 이를 채찍질하신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사랑의 주님께서는 우리가 훈육의 과정에서 겪을 모든 어려움 속에서 한 순간도 우리를 홀로 내버려 두시지 않으시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돌이켜 보면 내가 그 어렵고 힘들었던 과거의 시간들을 어떻게 모두 무사히 지나올 수 있었나 싶습니다. 그것은 내가 힘들어 했던 그 모든 순간에 주님께서 분명히 함께 해 주시고 힘을 주셨기 때문임을 깨닫습니다.

    ­- 주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훈육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묵상하며 고통도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의 일부임을 깨닫습니다. 병으로 인해 고통이 참 많았는데 인간적인 마음으로 그것이 주님의 은총임을 자주 잊고 무척 힘들어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고통을 있는 대로 받아 들이고 미사를 통해서 그 모든 고통들을 주님께 봉헌하기 시작하면서 변화를 체험할 수 있었고 이제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께 찬미와 감사함을 드릴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성숙되었습니다.

    ­- 나에게 있어 ‘좁은 문 들어가기’는 일상 속에서 ‘가난한 마음으로 낮은 자 되어 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기’가 아닐까 합니다.

    ­-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서 이 세상 것이 아닌 하늘의 것, 주님의 것에 마음을 두고 항상 깨어있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주님의 일관된 가르침을 듣습니다.

    ­- 성령대회를 통해 주님의 치유는 어떤 특별한 장소나 순간에서만 일어나는 일회성 사건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한 가지 병이나 상처를 치유받더라도 유한한 인간으로서 우리는 어차피 또다른 병이나 아픔을 겪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베푸시는 치유의 은총은 나의 잘못으로 인해 어긋나 버린 주님과의 관계를 다시 올바로 회복하려는 의지를 가지는 순간 시작되며 내가 뉘우치고 진심을 다해 주님께 기도하고 미사 참례나 성체, 고백 성사등을 통해서 내 시선을 주님께 바로 고정시킬 때마다 사랑의 주님께서 지속적으로 내려주시는 진행형 은사임을 깨달았습니다.

    ­- 이번 성령대회를 마치면서 비록 시련과 어려움이 있더라도 주님께서는 계획하신 것을 반드시 실현시키시는 분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성령대회를 준비하면서 중재기도로 묵주기도를 바치며 성모님의 지극한 믿음과 순종의 정신을 닮으려는 마음으로 임했고 그것으로 행사에 대한 인간적인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 공지 사항:
    ­- 성령대회 강의 녹음 CD를 추가로 더 제작할 예정입니다.
    ­- 9월 9일 주일 오후에 이번 성령대회 평가 모임을 박 아가다 자매님 댁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 10월 12일 - 14일에 열리는 북가주 기초 성령세미나 접수를 앞두고 기도 회원 여러분의 기도와 적극적인 홍보 부탁드립니다.

    2008년 기도회 소식지

    1월-3월 소식지


    1월 13일 일요 기도회 소식

    1월 13일 일요기도회

    묵상 : 시편29, 이사야서 42:1~7, 마태오복음 3:13~17
    진행 : 최복동 카타리나

    <나눔>

    세례자요한의 온전한 겸손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내 자신이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상황에서 스스로 교만해질 수도 있음을 자각하며 주님 마음에 들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기도를 하면서 교만해지지 않고 마음을 비우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내가 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자부심을 갖았던 것, 더불어 잘못될까 염려했던 것 등이 나의 교만이었음을 깨달으며, 그 모든 것이 하느님께서 이끄신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처가 없는 영광은 영광이 아니다라는 말씀을 다시 새기게 되었습니다.
    지혜는 들으려고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상에 분주하여 신앙적으로 늘 미흡한데, 기도회에 오도록 이끄시고 나눔을 들음으로 내 눈이 뜨이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엔 온 가족이 함께 기도하며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딸, 내 마음에 드는 딸이다’라는 말씀을 간직하며 오늘 자발적으로 기도회에 오도록 이끌어 주시고, 용기를 주셨음에 감사 드립니다.
    더 많이 기도하고 찬미 드리는 기도회 가족들이 개개인의 신비체험을 넘어 이웃에게 가까이 다가가 사랑을 실천하는 빛의 자녀로서 사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언말씀>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지치지 않으며 포기하지 않는 너희의 하느님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들이 나를 사랑한다 하면서 너희 가족과 친구, 이웃을 미워한다면 너희는 거짓말쟁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있고 너를 위해 내가 네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그러니 마음의 문을 열고 항상 깨어 있어라. 그래야 내가 네 안에서 일 할 수 있다.
    <공지사항>

    1월 15일 화요일에 찬미미사가 있습니다. 일찍 오셔서 함께 준비하고 찬미하며 미사 참례하러 오는 형제 자매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합시다.
    5월 17일 토요일에 산호세 성령기도회 일일피정이 있습니다.
    함께한 가족 :

    최 카타리나, 강 글라라, 김 카타리나, 김 까리따스, 김 모니카, 민 율리아, 서 엘리사벳, 하 수산나, 우 안젤라, 조 엘리사벳, 오 세실리아

    2008년 1월 27일 일요 기도회 소식

    1월 27일 일요기도회

    묵상 : 시편27, 마태오복음 4:12~22
    진행 : 최복동 카타리나

    <나눔>

  • 세상에 대한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실제 어렵지만, 기도하면서 주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살 때에 진정한 기쁨과 행복이 있기에 그렇게 따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리는 레지오마리애 소식지를 보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되었고 한 사람이라도 더 주님께 이끌 수 있도록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 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오심으로서 어둠으로부터 밝혀진 땅이 되었기에 빛처럼 오실 예수님을 희망하며 주님이 지나실 길에 나서 준비하는 마음으로 살고자 합니다.
  •  선택받고 불리움 받은 제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묵상했습니다. 좋으신 예수님을 느끼는 충만함에만 잠겼던 것은 아닌가 뒤돌아보며 세상적인 목표를 버리고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하느님의 얼굴을 찾고자 하는 소망으로 부지런히 종종걸음치며 예수님을 따라가고자 노력하는 모습으로서 소명을 완성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 선택받음에서의 고통도 있으며, 그것을 잘 품어 안을 수 있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  예수님께서 똑똑하고 언변 좋은 사람이 아닌, 갖은 것도 자랑할 것도 없는 어부를 선택하신 이유를 묵상했습니다. 아들을 잃고 애통해하는 여인과 함께 하며 아무 말 없이 음식을 건네 주었다는 법륜스님의 일화를 기억하며 고통이나 어려움에 처한 지인들 앞에 섣부른 충고 보다는 소박하고 단순한 마음을 나누는 것이 치유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을 쫓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인 어부들의 순수한 마음을 새깁니다.
  •  그룹의 리더로서 선도한다면서 힘주어 말하고 나서는 혹 그들의 마음을 어지럽힌 것은 아닐까 염려하고 반성했던 적이 있습니다. 리더로서의 책임있는 역할도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  하느님의 뜻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예언말씀>

  • 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 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따르라. 내가 세상의 빛이다.
  •  서로 사랑하여라. 서로 사랑하여라. 서로 사랑하여라. 사랑만이 오직 승리하고, 사랑만이 주님을 향한 길이다.
  •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다르다.
  • <공지사항>

    • 제안 : 최 시몬 신부님의 건강과 찬미미사때 봉헌하여 주신 분들의 지향을 위하여
      각자 매일 묵주기도 5단씩을 일주일간 드립시다.

    <함께한 가족>

    최 카타리나, 박 소피아, 김 카타리나, 임 빅토리아, 민 율리아, 서 엘리사벳, 조 엘리사벳, 정 글라라, 오 세실리아

    3월 16일 일요 기도회 소식지

    3월 16일 일요기도회

    <묵상> : 시편 62

    <가르침> 권요한 형제님 ‘이상한 언어의 은사’
    1, 정의 : 이상한 언어란 정상적인 정신을 가진 상태에서 하는 언어로서 성령께서 내 안에 오셔서 나의 지성기능을 거치지 않고, 내 영혼을 통하여 바로 언어 발음 기관을 움직여서 이루어지는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입니다.
    2, 어원 : 이상한 언어라는 용어는 ‘글로싸’라는 희랍어인데, 신약성서 안에서 이 말의 의미는 말하는 기관으로서 혀의 의미, 일반적인 언어의 의미, 성령의 도움으로 하는 이상한 언어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3, 역사 : 사도시대 성령의 역사하심이 이상한 언어의 은사로 나타났습니다. (사도행전 1)
    이상항 언어의 은사는 한때는 이단으로 단죄 받았으나 중세에는 성인을 통해 나타났으며 20세기에 들어서 다시 초대교회처럼 많은 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고 계십니다.
    4, 기도생활에 주는 유익 :
    1) 언제 어디서나 항상 기도할 수 있는 능력을 주며 관상기도와 같은 효과를 줍니다.
    2)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좋을지, 무엇을 기도해야 좋을지 모를 때에도 하느님의 뜻을 따라 기도할 수 있는 수단을 우리에게 줍니다.
    3) 입문은사라고 하듯이 나에게 잠재되어 있는 다른 은사들을 일깨워 주기도 합니다.
    4) 내적, 영적 치유가 일어나며 어둠의 세력과의 투쟁에 있어서 좋은 무기가 됩니다.
    5) 영적인 성장을 도와주며 보다 풍성한 성령안의 생활로 우리를 인도해 줍니다.
    5, 사용 : 하루를 보내면서 자주 할 수 있는 기도입니다. 그러나 이 은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그들이 거부감을 느끼거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절제하며 지혜롭게 사용해야 합니다.
    6, 이상한 언어의 은사가 기도회 안에 갇혀 있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이 이 은사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언말씀>
    1,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2, 무엇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놓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역경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험입니까? 칼입니까?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사랑해 주신 분의 도움에 힘입어 이 모든 것을 이겨 내고도 남습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도, 권세도, 현재의 것도, 미래의 것도, 권능도, 저 높은 곳도, 저 깊은 곳도, 그 밖의 어떠한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3, 너희는 온 마음을 다하고 온 정성을 다하고, 모든 삶을 다해 나를 바라 보아라. 그러면 내가 네 안에서 일할 것이다.
    4, 항상 깨어 있으며 꾸준히 기도하라.
    5,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지 않느냐.

    <중재기도>
    1, 어둠속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2, 방황하는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3, 성령세미나를 받고 기도회에 오지 않는 분들이 기도회에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4, 본당뿐 아니라 성령기도회 봉사자들이 절망과 좌절이 있을지라도 오직 하느님께 희망을 두고 힘차게 봉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공지사항>
    5월 17일 산호세 본당 기도회 일일피정에 참가하실 분은 각 기도회 책임봉사자에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요청

    이곳에는 기도회원 가족들의 기도가 필요하신 분은 누구나 올려놓으시면, 세개의 기도방에서 기도해 드립니다.





    2008년도 성령 기도회 봉사자

    • 산호세 성령기도회 회장 : 강규화 글라라
    • 수요 기도회 책임봉사자 : 신주희 미카엘라
    • 평화 기도회 책임봉사자 : 최동원 베드로
    • 일요 기도회 책임봉사자 : 최복동 카타리나

    성령의 부르심대로 열정과 시간을 주님께 봉헌하며
    성령가족들을 위하여 수고해 주실 책임봉사자님들을
    위하여 기도중에 기억하시어, 영육간에 필요한 축복
    내려주시길 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 김인숙 자매님을 위하여

    북가주 성령 쇄신 봉사회

    사진 모음

    산호세 기도회 야유회 (2009년 6월 21일) Serra Park

    [자료] 성령의 은사인 견진 성사 - 김웅태신부님의 가톨릭교리마당에서 -

    성령의 은사인 견진 성사

    ♤ 중심 내용

    견진 성사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 알아보며, 또한 견진 성사를 통해서 얻는 성령의 은사와 열매는 무엇이 있고, 각각의 은사는 어떠한 작용을 하며, 성령의 열매를 받아 우리는 하느님을 어떻게 증거 해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성령이 주시는 기쁨과 성세 때 받은 신앙의 씨앗이 견진을 통해 더욱 성숙됨을 깨닫자.

    1. 성령이 주는 기쁨

    세 례 때 우리에게는 신앙의 씨앗이 심어집니다. 이 씨앗은 싹이 트고 크게 자라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씨앗에 물과 햇빛을 적당히 주어 잘 자라게 하고 탐스런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은 견진 성사를 통해서 받게 되는 은총의 힘입니다. 그러면 견진 성사의 유래와 의미를 살펴보고, 성령 칠은이 무엇이며, 왜 필요하며, 어떤 삶의 변화를 주는지 알아봅시다.

    2. 견진 성사란 무엇인가?

    1) 견진 성사의 유래와 의미
    2) 견진 성사의 효과

    3. 성령의 은사와 열매

    1) 성령의 은사
    2) 성령의 열매

    4. 성령 칠은의 선물로써 이웃을 사랑한다

    ♤ 교회의 가르침

    성령의 은사는 곧 자신의 개인적 신앙만을 성숙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받은 은사를 통하여 이웃과 세상에 봉사하는 것이다.

    ♤ 학습 목표 : 견진 성사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견진 성사를 통해 얻는 성령의 은사와 열매는 무엇이 있고, 각각의 은사는 어떠한 작용을 하며, 성령의 열매를 받아 우리는 하느님을 증거 해야 한다는 사명을 이해한다.

    1. 성령이 주는 기쁨

    세 례 때 우리에게는 신앙의 씨앗이 심어집니다. 이 씨앗은 싹이 트고 크게 자라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씨앗에 물과 햇빛을 적당히 주어 잘 자라게 하고 탐스런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은 견진 성사를 통해서 받게 되는 은총의 힘입니다. 그러면 견진 성사의 유래와 의미를 살펴보고, 성령 칠은이 무엇이며, 왜 필요하며, 어떤 삶의 변화를 주는지 알아봅시다.
    2. 견진 성사란 무엇인가?

    1) 견진 성사의 유래와 의미

    교 회의 전승은 우리에게 제2의 성사로서 견진 성사를 전해 주고 있습니다. 이 명칭은 좀 어렵지만 라틴어 콘피르마티오(confirm!atio)에서 유래합니다. 이는 견고케 하다.라는 뜻입니다. 견진은 세례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세례의 완성입니다. 이 두 성사는 성체 성사와 함께 입문 성사에 속하며 이 성사들을 통하여 한 인간이 신앙의 충만함 안에서 그리스도 신자가 됩니다. 그는 하느님의 백성 혹은 교회라고 하는 신앙인들의 공동체에 일치되며 이로써 그리스도와 그의 성령과 가장 가까이 일치됩니다.

    2) 견진 성사의 효과

    견진 성사는 이 성사를 받은 사람을 구원의 공동체인 교회의 완전한 구성원이 되게 합니다. 즉 세상에 하느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일꾼으로서의 자리에 참여하게 합니다. 견진 성사는 세례 성사처럼 신자에게 인호를 박아 줍니다. 그리스도의 사제직에 참여한다는 영적 표시인 이 인호는 그 신자가 하느님을 예배하는 거룩한 전례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자임을 뜻합니다.

    또한 견진 성사는 성령의 특별한 선물을 부여합니다. 신앙인에게는 그리스도의 증거자요, 교회의 참 표지로서 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한 힘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 힘과 용기를 성령께서 주시는데, 이것은 신앙인을 용기 있게 증언하고 신앙에 충실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은총입니다.

    3. 성령의 은사와 열매

    1) 성령의 은사

    (1) 성령 칠은과 성령의 은사들이란?

    성 령은 생명의 은총으로 믿음, 희망, 사랑을 주실 뿐만 아니라, 이를 완성하는 데 필요한 도움을 주시며, 이는 특히 신자들이 견진 성사를 통하여 받게 됩니다. 먼저 성령 칠은은 하느님께로부터 거저 받아 자기 개인을 견고케 하고, 자기를 위하여 유익하게 쓰이는 하느님의 선물로 성령과 함께 오는 은총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은사들은 성령 칠은과는 구분되는데, 이 은사들은 특은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은사들도 성령 칠은처럼 하느님께로부터 거저 받아서 하느님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까지는 같으나, 성령 칠은이 개인 견고의 은사라면 이 은사들은 공동의 유익을 위한 봉사의 은사라는 점이 크게 다릅니다. 이 은사들은 하느님의 현존과 권능의 현시인 것입니다.

    (2) 성령 칠은: 개인 견고의 은사

    성령께서 내려 주시는 일곱 가지 은사는 다음과 같이 분류합니다.

    인간의 지성과 관련되는 슬기, 통달, 의견, 지식과 인간의 의지와 관계 깊은 굳셈(용기), 효경, 두려워함(경외심)입니다.

    지성·슬기: 인간이 하느님의 사랑을 세속의 사랑보다 귀하게 아는 지혜로서 하느님을 사랑하고 찬미하며 흠숭하고 영광을 돌리는 것.

    통달: 구원의 진리를 인간 지력의 한계 내에서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것.

    의견: 선악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돕는 것.

    지식: 믿을 것과 믿지 말아야 할 것을 식별하게 하는 은사.

    의지·굳셈: 신앙 생활에 수반하는 장애를 극복하는 힘을 주는 것.

    효경: 하느님께 대한 자녀적 사랑을 증진시키는 것(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로 모시며 모든 사람을 형제로 본다).

    두려워함: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하느님의 마음이 상할까 염려하는 마음을 불러일으켜 주는 은사.

    이 칠은은 메시아 왕국에 대한 이사야서 11장 1-3절에서 유래합니다.

    이 새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나오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돋아난다. 야훼의 영이 그 위에 내린다. 지혜와 슬기를 주는 영, 경륜과 용기를 주는 영, 야훼를 알게 하고 그를 두려워하게 하는 영이 내린다. 그는 야훼를 두려워하는 것으로 기쁨을 삼아 겉만 보고 재판하지 아니하고 말만 듣고 시비를 가리지 아니하리라(이사 11, 1-3).

    (3) 성령의 은사들(은총의 선물, 성령 특은): 공동의 유익을 위한 봉사의 은사

    성령의 은사(恩賜)라는 말은 사도 바오로가 고린토 전서 12장 4-11절에서 성령이 주신 여러 가지 은사들을 가리키면서 카리스마타라고 한 데서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성 령이 주시는 은총의 선물들에 대하여 성서는 고린토 전서 12장 8-12절(아홉 가지), 고린토 전서 12장 28-30절(여덟 가지 직책), 로마서 12장 4-8절(일곱 가지), 베드로의 첫째 편지 4장 10-11절(두 가지)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성서의 여기저기에 은총의 선물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들 은총의 선물들이 고린토 전서 12장 8-11절에 나오는 것과 같지 않은 것으로 보아 사도 바오로께서 아마도 모든 봉사 은사의 완전한 목록을 제시하려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고린토 전서 12장 8-11절에 있는 아홉 가지 은사만을 살펴보겠습니다. 이것은 크게 전교 은사, 표적 은사, 계시 은사 등 세 가지로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령에게서 지혜의 말씀을 받았고 어떤 사람은 같은 성령에게서 지식의 말씀을 받았으며, 어떤 사람은 같은 성령에게서 믿음을 받았고, 어떤 사람은 같은 성령에게서 병 고치는 능력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기적을 행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은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하는 직책을, 어떤 사람은 어느 것이 성령의 활동인지를 가려내는 힘을, 어떤 사람은 여러 가지 이상한 언어를 말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은 그 이상한 언어를 해석하는 힘을 받았습니다. 성령께서는 이렇게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다른 은총의 선물을 나누어주십니다(1고린 12, 8-11).

    ① 전교 은사

    ·지혜의 은사

    말씀을 듣는 이들을 잘 이해시키고 실천 방법을 가르치는 지혜입니다. 이 은사는 하느님께서 어떤 사람을 통해서 다른 사람이나 모임에 역사하는 특별한 성령의 감도인 것입니다. 개인의 대화나 강론 등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지혜 은사로서 예를 들자면, 마르코 복음 10장 20-21절의 예수님의 말씀, 사도 행전 15장 1-14절의 사도 베드로의 말씀, 고린토 전서 12-14장의 사도 바오로의 말씀들을 들 수 있습니다.

    ·지식의 은사

    여 기서 지식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공부하여 얻어진 자연적 지식이 아니라, 성령의 초자연적인 은혜로서 성서와 교리에 대한 깊은 의미를 말할 수 있는 지식, 즉 진리를 가르치기 위한 지식입니다. 복음서에 나타나 있는 대로 하느님에 관한 지식입니다. 또 믿음에 관한 깊고도 넓은 지식을 말합니다(로마 15, 14; 1고린 1, 5; 2고린 2, 14).
    지식은 하느님의 진리에 대한 통찰력을 말하고, 지혜란 크리스찬 기본 원리에 입각하여 신앙 생활을 잘 영위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을 말합니다. 즉 지혜란 행위 속에 나타난 지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지식의 은사는 보다 교의적인 가르침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성 서에서의 예를 보면, 루가 복음 10장 22절에 나오는 성부와 성자의 관계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에페소서 1장 1-23절에서 하느님의 계획에 관하여 가르치는 것이 지식의 은사의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고린토 전서 9장 16절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이나 마르코 복음 1장 38절에서 예수님의 전도 사업에서도 지식의 은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② 표적 은사

    이 은사는 하느님의 힘과 능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믿음의 은사

    이 믿음의 은사는 신덕(구원의 믿음, 즉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한 믿음)과는 구별이 됩니다. 신덕은 영세 때부터 일생 동안 가지고 있는 것이지만, 은사로서의 믿음은 성령께서 일시적으로 주시는 믿음입니다(마르 11, 22-23; 16, 17-18; 사도 3, 4-6; 1열왕 18, 33-35).

    ·치유의 은사

    치유의 은사는 크리스찬 사회의 일상 생활의 일부인 치유를 위한 기도의 힘과는 다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여러 가지 병의 치유를 위해 기도해 줍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얻습니다. 성서는 분명히 모든 신자들이 병자를 위해 기도하도록 말씀하고 있습니다(마르 16, 17-18). 또 특별히 교회의 원로들은 병자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어야 한다고 야고보서는 말합니다(5, 14). 이 말씀이 병자 성사의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특별한 치유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기도하면 결과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특별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성령께서는 권능의 업적을 이룩하기 위하여 그들을 통하여 역사하십니다. 그러나 치유의 은사를 받았다 하더라도 어떤 사람이나 어떤 병이든지 다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선 하느님께서 허락하셔야 되며 병든 사람의 태도와 영적 상태도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도 사람들의 불신앙으로 말미암아 치유 능력을 베푸시는 일에 제한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마태 13, 58). 또 치유와 구원은 동일시할 수 없습니다(요한 5, 1-18). 치유나 구원이나 모두 하느님의 사랑의 선물이지만,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마음에 모셔야 받을 수 있는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요한 복음 5장에 나오는 베짜타 못가의 병자는 비록 치유는 되었으나 그는 치유해 주신 분이 누구신지를 모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합니다. 이 때 이 사람은 치유는 되었지만, 구원도 받았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③ 계시 은사

    이 은사는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현재의 상태를 알리기 위하여 사용하시는 은사입니다.

    ·예언의 은사

    예 언은 어느 개인이나 공동체에 특정한 사람을 통해서 메시지를 말씀하는 은사입니다. 예언은 반드시 장래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장래를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는 하지만, 그보다도 예언은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현재를 말씀하시는 것이고, 그 말씀은 그분의 현재의 태도를 계시하시려는 것입니다. 사도 바오로는 고린토 전서 14장 3절에서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은 사람들을 키워 주고 격려해 주고 위로해 주려고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언의 메시지는 가르침과 다릅니다. 가르침은 사람의 지성으로 하는 것이지만, 예언하는 사람은 자신이 말하는 것이 무슨 말인지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 예언의 은사는 크리스찬 공동체를 건설하는 데 대단히 효과적입니다. 고린토 전서 14장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예언은 초대 교회 때 대단히 보편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예언을 함에 있어서 꼭 질서가 필요함에 주의해야 합니다(1고린 14, 26-33).

    ·영의 분별의 은사

    이 은사는 특정한 사람이 영을 가려내도록 하여 어떤 사람이나 혹은 어떤 상태에서 작용하는 것이 악령인지 성령인지, 혹은 사람의 정신(잠재 의식 또는 자기 생각)에서 나오는 것인지를 알아내게 하는 은사입니다. 또 이 은사는 성령으로 인한 일종의 통찰력이나 직감인 것입니다. 또 이 영들의 분별의 은사는 교리적인 면(1요한 4, 1-6)과 실제적인 면(마태 7, 15-23)에서 잘 검토되어야 합니다.

    ·이상한 언어(심령 기도)의 은사

    이상한 언어로 말하는 경우는 다음의 세 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째, 심령 기도가 있습니다. 이 심령 기도는 개인을 위한 기도의 은사인 경우로서, 하느님을 찬양하며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게 하느님께만 말씀드리는 기도입니다(1고린 14, 2. 14; 로마 8, 26). 심령 기도의 은사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며 다른 은사와 선물의 관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마르 16, 17; 사도 10, 46; 19, 6). 심령 기도를 바치는 사람은 자기가 하는 기도 내용을 알아듣지 못하지만(1고린 14, 2), 하느님을 찬미하는 내용이라는 확신을 갖고 해야 하며, 심령 기도를 통해서 성령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기도해 주십니다(로마 8, 26).

    둘째, 심령 예언이 있습니다. 심령 예언은 성령의 작용에 의해 이상한 언어로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은사입니다. 이 은사에는 반드시 해석이 따라야 하며 해석이 따르면 예언이 됩니다. 심령 예언을 하는 경우 질서 있게 차례로 하고, 반드시 해석이 있어야 하고 해석할 사람이 없으면 교회 안에서 하지 말라고 성서는 가르치고 있습니다(1고린 14, 27-28).

    셋째, 심령 노래가 있습니다. 심령 기도는 하느님을 찬미하는 것이기에 이상한 언어로 노래도 할 수 있습니다. 심령 기도와 심령 노래를 하다 보면 신기하게도 모든 사람이 거의 동시에 같이 마치게 되며, 각자가 자기하고 싶은 대로 제멋대로 하지만 아름다운 화음의 조화를 이룹니다.

    ·이상한 언어 해석의 은사

    이 은사는 누가 예언으로서 이상한 언어를 했을 때 해석하는 은사로서, 그 체험은 예언하는 체험과 비슷하며 해석하는 사람은 이상한 언어를 한 사람과 같이 그 언어를 알지 못합니다(1고린 14, 2. 26-28). 다시 말해서 해석의 은사는 통역과는 다릅니다. 그것은 받은 말씀을 말하고 싶은 충동인 것으로 그때그때 주시는 은총입니다.

    이상의 은총의 선물들은 계속해서 사용해야만 성장합니다. 소명을 받은 대로 계속 봉사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항상 사랑으로써 겸손된 언행으로 사람들을 키워 주고, 격려하고 위로해 주며 교회 발전에 도움이 되어야 하고, 또 항상 모든 일에 점잖고 질서 있게 해야 합니다(1고린 14, 3. 40).

    2) 성령의 열매

    하 느님께서는 교회 공동체에 봉사하게 하는 여러 가지 은사의 사용과 열성만으로 만족하시지 않습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인의 성격과 행실을 변화시켜서 완전한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십니다(마태 5, 48).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 생활 전체를 변화시켜 주시도록 성령을 받아들인다면 성령께서 우리 안에 성령의 열매를 맺어 주실 것이고, 이것이 바로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 됩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그리고 절제입니다. 이것을 금하는 법은 없습니다(갈라 5, 22-23).

    (1) 사랑

    사 랑은 가장 기본이 되는 열매이면서도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하느님의 가장 큰 계명은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사랑은 아가페적인 사랑이며, 이 사랑의 가장 좋은 본보기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십니다. 예수께서는 모든 인간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바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 마음에 맞는 사람들만 사랑한다는 것은 이기주의의 한 형태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기주의적이 아닌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마태 5, 43-48). 이런 사랑을 우리 힘만으로 한다면 불가능하겠지만 하느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짐으로써 우리를 하느님의 힘으로 변화시켜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2) 기쁨

    여기서 말하는 기쁨은 좋은 음식, 좋은 옷을 얻었다든가 목적을 달성하여서 오는 외적인 환경에서 생기는 기쁨이 아니라, 특별한 이유도 없이 안에서 솟아나는 내적인 기쁨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께서 주시는 기쁨은 세상이 주는 기쁨과 다르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 16, 22-24). 이 기쁨은 언제나 행복한 감정에 머무르려고 애쓰는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도 주님과의 계속적인 친교에서 오는 것으로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깊은 환희인 것입니다. 이것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리에 대한 주님의 사랑을 감지할 수 있는 상태에서 오는 결과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오로는 주님과 함께 항상 기뻐하십시오. 거듭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필립 4, 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평화

    성령의 열매로서의 평화는 다투거나 소란스럽거나 바쁘거나 한가롭거나에 관계없이, 어떠한 외적인 환경에도 관계없이 내적인 평화를 누리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의 평화 안에 사는 사람은 일이 잘되거나 잘못되거나 관계없이 항상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룬다는 말씀(로마 8, 28)을 깊이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예수께서는 우리가 충만한 당신의 평화를 갖기를 원하시며, 이미 그 평화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요한 14, 27). 이 충만한 평화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에페 3, 14-18).

    (4) 인내

    인내란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체념하여 수동적으로 그 어려움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고통을 참고 견디어 내는 능력, 기다리는 능력과 일상 생활에서 단조롭고 지루함을 참는 능력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견디어 내는 노력을 통한 성장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내는 결단력을 요구하기도 하며 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지속되는 힘이며, 저항이나 고통에 맞서서 포기하지 않는 저력을 뜻합니다. 인내의 열매는 하루아침에 성숙되지 않으며 오랜 시일에 걸쳐서 점차적으로 성숙합니다. 특히 이 열매는 일이 잘될 때보다는 시련과 고통 속에서 맺어지게 됩니다.

    (5) 친절

    성령의 열매로서의 친절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친절은 이웃에 대한 너그러움, 용서, 희생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열매를 맺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부담감 없이 대화하며, 이런 사람과 같이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하고, 처음 보더라도 친한 사람처럼 여겨지며 대인 관계도 원만하게 됩니다.

    (6) 선행

    하느님 말씀에 따라 하느님께서 원하시고 동의하시는 것을 행하는 것입니다. 선에서 흘러나오는 행동은 순수하며 진정한 것이지, 결코 거칠거나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며 영예롭고 도덕적이며 고결합니다(필립 4, 8).

    (7) 진실

    진 실한 사람은 하느님께 믿음을 두고 있으며 하느님 말씀이 자기 마음에 맞건 안 맞건 언제나 순종합니다(창세 12장: 아브라함). 예수 그리스도께서 진실하고 슬기로운 종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루가 12, 42-47). 우리가 하느님 앞에 내세울 것은 진실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진실이란 있는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되는 것입니다.

    (8) 온유

    온유하다 는 것은 우리의 힘이 자제되어 있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의 분노가 죄악이나 온당치 못한 무자비함으로 빠지지 않음을 뜻합니다. 또 온유한 사람은 화를 내는 일 없이 남의 충고를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하느님의 말씀에는 온순히 따르지만 악에 저항하는 데는 슬기로운 힘을 갖고 있습니다.

    (9) 절제

    절제는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의 뜻에 따르려는 능력으로 우리의 감정과 욕망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우리 생활의 많은 영역에서 끊어 버려야 할 욕망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욕망에 대항하는 구체적인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언제나 쉬운 일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술을 절제하지 못하며, 어떤 이는 도박, 어떤 이는 성적 욕구를 자제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의 의지력이나 결심이 이런 욕망들을 자제하는 데 부족함을 알게 됩니다. 그런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성령의 도움인 것입니다.

    4. 성령 칠은의 선물로써 이웃을 사랑한다

    이 상에서 우리는 견진 성사의 유래와 의미 그리고 성령의 은사와 열매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은총을 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셨고, 우리에게 오신 성령은 여러 가지 은혜들을 주셨습니다. 성령은 무엇 때문에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겠습니까?

    고린토 전서 12장 7절을 보면 성령께서는 각 사람에게 각각 다른 은총의 선물을 주셨는데 그것은 공동 이익을 위한 것입니다.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의 은혜들은 믿는 이들의 공동체에 봉사함으로써 활기 차게 만들고, 또한 자기 안에 심어진 하느님의 생명을 성장시켜 나가라고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앞에서 살펴본 여러 가지 은총의 선물들이 각자에게 각각 달리 주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은혜를 받아 교회와 이웃 안에서 봉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성령의 은혜들은 대개의 경우 눈에 드러나게 나타나기보다는 평범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그것이 성령의 은혜라고 뚜렷하게 느끼지 못하고 생활하는 수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은혜들은 우리를 바르게 인도해 주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합시다.

    [자료] 은총의 원천이신 성령

    은총의 원천이신 성령

    1.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느님의 사랑

    요한 복음사가는 7장 37-39절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목마른 사람은다 나에게서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서의 말씀대로 그 속에서 샘솟는 물이 흘러 나올 것이다. 이것은 예수께서 당신을 믿는 사람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다."

    하느님은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 주셔서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여 주셨다(요한3,16).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신 것이다. 이것은 하느님께서 뜻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이었다. 사랑하시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거저 주신 이 영광스러운 은총에 대하여 우리는 하느님을 찬양할 수 밖에 없다(에페1,5-6).

    구원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들임으로써 죄를 용서받고 천국에 들어감으로써 완성되는 것이긴 하지만, 이 세상에서 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삶이다. 하느님은 우리가 신앙생활이나 사회생활, 대인관계 등에서 오는 여러 어려움과 좋지않은 악습으로부터 해방되어 복된 삶을 누리기를 원하신다.

    2. 하느님의 은총과 인간의 성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를 죄와 사탄의 세력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시고 성령 안의 새 생활로 인도해 주시는 분이시다. 참으로 좋으신 하느님은 성령 안의 새 생활을 원하는 우리 모두에게 새 생활을 가능케 해주는 당신의 선물인 성령 세례를 통하여 여러가지 은총의 선물을 주고 싶어하신다. 이러한 은총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준비해야 한다.

    1) 회개 - 방향 전환

    예수님은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시면서 첫번째로 "때가 다되어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마르1,15)라고 하셨다. 그리고 사도행전 5장 32절에서는 당신에게 복종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성령을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하느님께 복종하지 않고 하느님을 떠나 여러가지 잘못을 저질렀다면 사도행전 2,38절의 말씀을 마음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즉, "회개하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으시오.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될 것이다".

    하느님과의 진정한 화해, 참다운 회개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다음의 요건들이 갖추어져야 한다.

    (1) 자기의 죄를 알아내고 인정해야 한다.
    (2) 범한 죄의 악함을 알고 잘못을 뉘우쳐야 한다.
    (3) 자신의 자유의지로 나쁜 것에 동의하였으니 만큼, 죄와 죄의 기회를 끊어버리고 하느님의 뜻을 따르기로 다짐하는 확고한 의지의 결심이 요구됩니다.
    (4) 범한 잘못을 고백해야 한다.
    (5) 새 생활을 준비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하느님이 주시고자 하시는 새로운 삶을 받아들이려면 하느님과의 관계를 가로막는 잘못이나 사탄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들을 버리고 하느님께로 나아와 죄의 용서를 받고 그분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자녀인 우리가 징벌의 두려움이나 어떤 대가 때문에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이신 당신께 대한 사랑과 존경 때문에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성령 안의 새 생활로 인도하고 계신다.

    2) 믿음을 가지고 청함

    예수님은 루가 복음을 통해서 다음과 같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성령을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찾으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구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생선을 달라는 자식에게 뱀을 줄 아비가 어디 있겠으며 달걀을 달라는데 전갈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너희가 악하면서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구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것 곧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루가11,9-13). 또한 갈라디아서 3장 13절에서는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방인들에게 까지 미치게 되었고 또 믿음으로 약속된 성령을 받게 되었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하느님께 청할 때 조금도 의심을 품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구해야 한다. 의심을 품는 사람은 바람에 밀려 흔들리는 바다 물결 같다고 말씀하신다(야고보1,6).

    주님은 성령 안에서의 새 생활을 우리에게 약속하셨다. 성령 안에서의 생활은 우리의 공로에 의하여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믿음으로써 주어진다. 이 약속의 말씀은 그 말씀을 믿는 각 개인에게 실제적으로 적용되는 것이다. 주님은 "너희가 기도하며 구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그것을 이미 받았다고 믿기만 하면 그대로 될 것이다"(마르11,24)라고 까지 말씀하신다. 우리가 믿는 정도대로 주시는 주님은 우리가 성령 안의 새로운 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것보다 더욱 더 우리가 성령 안에서 생활하길 바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능력이 우리 안에서 자유롭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이를 기대하면서 간구할 수 있다. 주님은 당신께 기도하며 간구하는 우리 모두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어 주실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성령 안에서 생활하는 것은 하느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무엇이든지 우리가 하느님의 뜻을 따라 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 주시리라는 것을 우리는 확신한다. 우리가 하느님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들어 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우리가 하느님께 청하는 것은 이미 다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1요한5,14-15).

    3. 성령의 활동

    1) 구세사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

    성령께서는 이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제 3위로 계셨다.

    그러나 인간이 성령께 대하여 알게 된 것은 구원의 역사를 통해서 이다. 구약성서에 하느님의 영(얼, 혼, 기운, 숨)으로 표현된 성령께서는 창조사업에도 참여하셨고(창세 1,2),

    구약시대에는 하느님께서 선택한 일꾼들(모세, 여호수아, 삼손, 다윗, 여러 예언자들)과 함께 계시면서 하느님의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이사야 예언자는 앞으로 성령을 가득히 받아 일할 구세주를 예고하였고(이사 11장), 요엘 예언자는 만민에게 하느님의 영이신 성령을 부어 줄 날이 오리라고 예언하였다(요엘 3장).

    구약에서 예언된 구세주는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동정녀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심으로써 이 세상에 오셨고(루가 1-2장), 공생활을 시작하시기 전에 세례를 받으실 때에는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예수님 위에 내려 오셨고, 예수님은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 나가 악마의 유혹을 이기심으로써 공생활을 시작하셨다(마태 3-4장). 성령의 능력을 가득히 받은 예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여러가지 기적을 행하고 마귀를 쫓아내며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다(마태 12,28).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신 후 약속하신 대로 성령을 보내 주셨으며, 오순절날 함께 모여 기도하던 사람들이 모두 성령을 가득히 받았다(사도 1-2장).

    초대 교회에 있어서 사도들에게 뿐만 아니라 일반 신자들에게도 보편적이었던 성령의 은사는(사도행전, 고린토 전서 12장 참조) 그동안 교회 안에서 수많은 성인 성녀들을 통해서 끊임없이 교회 안에 나타나 많은 이들에게 유익을 주었지만, 일반신자들 사이에는 거의 사라졌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와서 다시 초대 교회 신자들처럼 일반신자들도 성령의 여러 은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주고 계신다. 교황 요한 23세께서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시작하기 전과 공의회 동안 계속하여 "오, 주여! 새로운 성령강림과도 같이 당신의 놀라운 일들을 오늘날 새롭게 하소서"라고 기도하시며 모든 신자들에게 기도를 당부하셨다. 그 결과 공의회 후에는 가톨릭 성령쇄신 운동이 시작되었고, 공의회 문헌에는 성령께 관하여 언급한 부분이 252군데나 나온다.

    2) 교회 안에 머물고 계신 성령

    (1) 성령과 부활하신 그리스도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떠나 하늘에 오르시기 전에 아버지께서 '높은데로부터의 힘'을 보내 주실 터이니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고 당부하신다(루가 24,39). 루가 복음 사가는 데오필로에게 바치는 사도행전에서 예수의 부탁을 소개하면서 아버지의 약속이 다름 아닌 오순절에 제자들이 받게 될 성령으로 인한 세례임을 분명히 밝힌다. "그분은 사도들과 함께 식사를 하실 때에 그들에게 예루살렘에서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 명령하시며, '여러분은 내게서 그 약속에 대해 들었다. 사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지만, 여러분은 며칠 후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될 것이다'고 하였다"(사도1,4-5).

    이어지는 예수의 승천기사에서 루가는 예수의 말씀을 통하여 사도행전의 청사진을 이렇게 밝힌다. "여러분은 여러분에게 내릴 성령의 능력을 받아,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에서뿐 아니라 땅 끝에 이르기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사도 1,8). 이제 성령의 역할은 세례자 요한과 지상의 예수께 국한되지 않고, 열두 제자들을 중심으로 태동하게 될 교회공동체에 그 영향력을 확장시킨다. 사도행전에서 성령과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다른 어느 신약성서 저서들에서보다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성령은 근본적으로 아버지의 약속이지만, 그 약속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의해서 선포된다. 하늘로 높이 들어 올려지신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로부터 성령을 받아 제자들에게 전달하신다. 그리고 성령을 받은 제자들은 한결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게 된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제자들에게 보내 주시는 한편 제자들에게 내려진 성령은 다시 그리스도를 증언한다는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은 아버지의 주도하에 이루어진다. 이 사실을 가장 분명하게 전달하는 대목을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 안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분은 하느님의 오른 편으로 높이 올려져 앉히시고 하느님 으로부터 성령의 약속을 받으신 다음에, 여러분이 보고 듣는 이 성령을 쏟아 주셨다. ... 그러므로 이스라엘 온 집안은 확실히 알아두시오.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곧 여러분이 십자가 형에 처한 이 예수를 주님과 그리스도로 삼으셨다(사도2,33-36).

    따라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현존과 그분께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은 이제 성령을 받은 사도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신생 교회 안에 확고하게 자리잡게 된다.

    (2) 성령과 새로운 공동체

    오순절에 내려온 성령은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성령이 예수의 탄생과 공생활의 시작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듯이, 새로운 하느님의 백성인 교회의 태동에 즈음하여 성령은 인류 역사에 개입해 오시는 하느님의 가시적 현존이 되면서 구세사의 새로운 시대를 개막한다.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길같은 혀들이 갈라지면서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 각자 위에 내려 앉았다. 그러자 성령으로 가득차서 영이 그들에게 일러주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다"(사도 2,2-4).

    루가복음 사가는 성령으로 인한 새로운 공동체의 탄생을 묘사하는 데 있어서 세계도처에서 모여온 순례자들을 증인으로 내세우고 있다(사도 2,5-11). 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베드로는 유대인들과 예루살렘 시민들에게 예언자 요엘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결정적인 새 시대가 도래했음을 선포한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마지막 날들에 있을 일이라. 나는 모든 육신에게 나의 영을 쏟으리니, 너희의 아들딸들은 예언을 하리라. ... 그러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모두 구원을 받으리라"(사도 2,17-20참조; 요엘 3,1-5).

    한마디로 루가는 수많은 인종들을 증인으로 내세운 가운데 예루살렘에서 행해진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를 통하여(사도17,16-39), 성령의 내리심과 더불어 태동한 새로운 교회공동체의 진로와 방향을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통한 인류의 보편적 구원'으로 확고하게 정해 놓은 셈이다.

    (3) 성령과 12사도

    모든 인간이 성령 안의 새 생활을 하길 원하시는 성부께로부터 파견을 받아 인간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인간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기 전에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셨고(마르 1,8),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직전에 당신께서 아버지께 구하면 성령을 보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요한14,16-17). 예수님은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오래지 않아 제자들이 성령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사도 1,5). 유다인들이 무서워서 떨고 있었는데(요한 20,19.26), 오순절날 새로운 삶을 가져다 주는 성령을 받아 이상한 언어로 말을 하고(사도 2,2-13), 군중에게 설교를 하며(사도 2,14-36), 앉은뱅이를 고치고(사도3,2-10), 박해를 받으면서도 부활하신 주님을 담대하게 전했다.

    사도행전에서 성령의 역할은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고 전파하는 그분의 제자들과 증인들을 인도하는 힘이다. 성령은 그들의 행위를 지시하기도 하고(사도 2,41; 4,31; 10,19,44; 11,28; 13,2,4; 15,28; 19,21; 20,22,28), 억제하기도 한다(16,6.7; 21,4). 그런데 사도행전의 특이한 점은 성령이 항상 12사도단의 존재와 권위에 관련되어 내려 온다는 사실이다. 곧 성령은 12사도단이 모여 있을 때, 또는 사도단의 일원이나 사절이 참석해 있을 때 주어진다는 것이다. 성령은 새로운 교회 공동체의 핵심을 이룬 12사도단과 처음서부터 불가분의 관계를 맺으신다.

    12사도단의 권위와 성령의 도움은 신생교회를 세상에서 존립하게 하고 성장하게 하는 두개의 중대한 원동력이다. 루가는 이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적 삶과 가르침에 밀접하게 연결시키는 동시에 서로를 불가분의 관계로 성립함으로써 이상적인 교회상을 제시하는데 성공하였다. 루가에게 있어서 성령과 교계제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모두 아버지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만민 구원이라는 '보편적 구원계획'을 성취시키는 데 기여한다. 제도적인 측면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경직된 교조주의나, 이와는 반대로 제도권에서 벗어나 카리스마적인 체험만을 강조하는 개인주의적인 경향은 루가가 제시한 이상적인 교회상과 거리가 멀다.

    그래서 교회는 하느님께서 거주하시는 거룩한 성전으로서, 주님과 성령 안에서 건설되어야 한다(에페2,21-22).

    (4) 교회제도 안에서의 성령의 역사

    공동체 안에서 주교나 사제의 중요한 기능 가운데 하나는, 성령께서 공동체의 각 구성원에게 말씀하시는 방법을 찾아내고, 그 속에서 살아 있는 교회 전승과 대조하여 이것을 종합하여 공동체 전체의 선익을 위해 그 문제점을 올바르게 찾아이끄는 데 있다. 그 문제점을 찾아내기 위하여 주교와 사제는 성령의 특별한 은총을 받고 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권위와 순명에 대한 의미도 시대의 변화와 역사 속에서 조금씩 변형되어 왔다. 그러나 모든 그리스도인은 오직 한분이신 그리스도만을 지도자로 모셨을 따름이며 그들은 모두가 주님의 자녀일 뿐 이다. 교회 공동체에서 권위를 가진 사람들의 최고 관심사가 자녀들에게 말씀하시는 성령께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어야 한다는 말과 같다. 성령께서는 자녀들의 삶 가운데 일어난 사건을 통해서, 자녀들에게 내리시는 선물을 통해서 그들 자녀들에게 스스로 느끼도록 말씀하신다. 성령은 그리스도교 공동체 형제들의 생활 그 가운데에 언제나 현존하신다. 성령께서 공동체의 완성을 위해 각자에게 말씀하시는 뜻과 방법을 모든 그리스도인은 알아듣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럼으로써 신앙인은 성령의 뜻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와같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성령 안에서 발견할 수 있게 될 때, 모든 신앙인은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현실 속에서의 권위와 순명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3) 성령의 활동

    성령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제 3위로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 계시면서 우리를 도와주시는 협조자(요한 14,16)이시다. 성서에는 물(요한 7,37-38), 불(마태3,11), 기름(루가 4,18), 바람(요한 3,8), 비둘기(마태 3,16) 등이 성령의 상징으로 나온다.

    이러한 상징들은 우리를 깨끗이 정화시키고, 생명을 주고, 하느님께 대한 뜨거운 열정을 불붙여 주며, 우리를 당신의 것으로 성별시키고, 자유와 평화를 주는 등 성령이 우리 안에 이루시는 일들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 성령은 우리를 하느님과의 체험적인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새 생활로 인도해 주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은 우리가 당신의 영이신 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변화된 생활, 풍성한 생활을 하도록 하기 위하여 성부께로부터 파견을 받아 이세상에 오셨다.

    (1) 성령께서 하시는 일

    사도행전 1장 8절에서는 성령이 오시면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 뿐만 아니라 땅 끝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나 당신의 증인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성령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체험으로 하느님을 알게 된다. 그는 성령을 통하여 새로운 방법으로 하느님의 현존과 사랑을 체험하며 하느님이 참으로 자신의 아버지이심을 알게되고, 인간을 자유롭게 하고 행복하게 해 주시는 주님의 다스림과 가르침이 삶의 기본 원칙이 된다. 그는 하느님의 말씀에 맛들이며, 자기 마음 안에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하느님을 체험하면서 생활하게 된다. 그리고 성령의 도움을 받아 생활하면 성서말씀, 전례생활, 성사생활이 더욱 생명력있게 다가오며 그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체험도 하게 된다. 성령의 도움으로 변화된 삶을 사는 이들은 성령 안에서 사셨던 성모님과 성인성녀들의 생애를 깊이 이해하게 되고, 이웃과 보다 친밀한 사귐을 나누게 되며, 하느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할 수 있게 된다.

    (2) 기도생활을 도와 주는 성령

    성령께서 에페소 교회의 신자들에게 내리셨을 때 신자들은 이상한 언어로 말을 하고 예언을 하기 시작했다(사도 19,6). 이상한 언어는 아무도 알아들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이상한 언어를 말하는 사람은 성령의 힘으로 신비한 일을 말하는 것이므로 아무도 알아 들을 수가 없고, 그러므로 그것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 말씀드리는 것이기 때문이다(1고린 14,2). 성령께서는 연약한 우리를 도와 주신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모르는 우리를 대신해서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탄식하며 하느님께 간구해 주신다. 이렇게 성령께서는 하느님의 뜻을 따라 성도들을 대신해서 간구해 주신다. 그리고 마음 속까지도 꿰뚫어 보시는 하느님께서는 그러한 성령의 생각을 잘 아신다(로마 8,26-27).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상한 언어는 자기자신을 돕는다(1고린 14,6). 바울로 사도는 이상한 언어로 말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권면한다.

    성령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의 두드러진 특징 중의 하나는 기도 생활의 변화이다. 그는 기계적이고 형식적인 기도생활에서 벗어나고 기도생활에 맛들이게 되어 전보다 더욱 열심히 기도하게 된다. 그는 더욱 자주 감사와 찬미의 기도를 바치게되고 자신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느님을 체험하며, 성령의 은혜로 말미암아 새로운 언어로 기도할 수 있게 된다. 초대 교회때에는 성령께서 내리신 경우에 이상한 언어를 말하는 것은 보편적인 현상이었으며(사도 2,4; 10,44-48; 19,6-7), 오늘날에도 이 은사를 갈망하는 경우에는 거의 모든 사람에게 내려 주시는 은총의 선물이다. 이 이상한 언어는 성령의 힘으로 하는 것이기에 알아들을 수는 없어도 어떻게 기도해야 좋을지 모르는 우리를 도와 주시려는 성령께서 영감을 불어 넣어 주시는 기도로서, 우리의 기도생활을 풍성하게 해주고 영적인 성장을 도와 주며 보다 풍성한 성령 안의 생활로 우리를 인도해 주신다. 그래서 바울로 사도는 다른 이보다 이상한 언어를 더 많이 말할 수 있는 것을 하느님께 감사드렸다(1고린 14,18).

    성령 안의 생활에 있어 기초가 되는 은사인 이상한 언어는 주로 봉사은사가 아닌 기도은사로 사용되지만, 때로는 해석의 은사와 함께 사용됨으로써 예언의 은사와 비슷하게 봉사은사로 쓰여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이성으로 하는 노래처럼 주님을 찬미하는 노래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오늘날 우리나라에서는 이상한 언어로 하는 기도는 심령기도라고 부르고, 이상한 언어로 하는 예언은 심령 예언이라고 부르며, 이상한 언어로 하는 노래는 심령노래라고 부른다.

    4. 성령의 은사와 열매

    1) 공동체의 유익을 위한 9가지 은사

    "은총의 선물은 여러가지이지만 그것을 주시는 분은 같은 성령이십니다. 성령께서는 각 사람에게 각기 다른 은총의 선물을 주셨는데 그것은 공동이익을 위한 것입니다"(1고린 12,4,7). 성령께서 공동체의 유익을 위하여 보다 능력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9가지 은사를 주신다. 어떤 사람은 성령에게서 지혜의 말씀을 받았고 어떤 사람은 같은 성령에게서 병 고치는 능력을 선물로 받았다. 어떤 사람은 기적을 행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은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하는 직책을, 어떤 사람은 어느 것이 성령의 활동인지를 가려내는 힘을, 어떤 사람은 여러가지 이상한 언어를 말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은 그 이상한 언어를 해석하는 힘을 받았다. 이 모든 것은 같은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다. 성령께서는 이렇게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각각 다른 은총을 나누어 주신다(1고린 12,8-11)

    성령께서는 우리가 공동체에 효과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봉사 은사를 베풀어주시고 키워 주신다.

    (1) 지혜의 은사

    "어떤 사람은 같은 성령에게서 지혜의 말씀을 받았고 어떤 사람은 같은 성령에게서 지식의 말씀을 받았으며 ..."(1고린 12,8) 하느님의 영감을 받은 실천적인 말을 하게 하여 주어진 환경 속에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한다.

    (2) 지식의 은사

    신앙의 진리를 가르치거나 설명하거나 설교를 할 때 영감을 받아 말함으로 명확하고 설득력있게 말하는 은사이다.

    (3) 믿음의 은사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또 나를 위해서 당신 몸을 내어 주신 하느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골로 2,20). 어떤 일이나 기도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내적 확신을 줌으로써 기적을 이루는 바탕이다.

    (4) 치유의 은사

    "어떤 사람은 같은 성령에게서 병고치는 능력을 선물로 받았습니다"(1고린 12,9). 자연적 수단이 개입될 수 있지만 일차적으로 하느님의 역사에 기인된 육체적 심리적 영신적 치유 즉, 재생이 일어나는 성령의 현현이다.

    (5) 기적의 은사

    "그 무렵 사도들은 백성들 앞에서 기적과 놀라운 일들을 베풀었다"(사도5,12). 자연적 은혜를 넘어서서 놀라움과 더불어 주어지는 은혜로, 중대한 병의 즉각적인 치유같은 윤리적 기적 등이 있다.

    (6) 예언의 은사

    "나는 여러분이 모두 이상한 언어로 말할 수 있었으면 한다. 그러나 그보다는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은혜를 간절히 구하십시오"(1고린 14,5-39). 하느님께서 어떤 개인이나 단체나 공동체에 전하고자 하시는 말씀을 받아 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7) 분별의 은사

    "성령의 불을 끄지 말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전하는 말을 멸시하지 마십시오. 모든 것을 시험해보고 좋은 것을 꼭 붙드십시오"(1데살5,19-20) 하나의 생각, 활동, 사건 그리고 은사의 원인과 근원이 다른 무엇의 힘인지 아니면 성령인지를 아는 것은 사람에게 보여주시는 내적 계시이다.

    (8) 심령 예언의 은사

    "어떤 사람은 여러가지 이상한 언어로 말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은 그 이상한 언어를 해석하는 힘을 받았다"(1고린12,10). 기도회 때 어떤 사람(보통으로 성령안에 성숙한 사람)을 움직여 영적인 깨달음을 은사적 언어(이상한 언어로) 큰 소리로 내어 말하게 하시는 하느님의 활동이다.

    (9) 해석의 은사

    "이상한 언어를 말할 때에는 둘이나 많아야 셋이 차례로 말해야 하고 한사람은 그것을 해석해 주어야 한다"(1고린14,27). 한사람이 큰소리 심령 예언을 하면 그 일반적인 뜻을 모국어로 말하도록 어떤 사람에게 주시는 하느님의 능력이다.

    2) 개인의 성화를 위한 7가지 은혜

    성령께서는 개인의 견고의 은사로 우리에게 7가지 은혜를 베푸신다.

    (1) 슬기 : 인간이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사랑보다 귀하게 아는 지혜로서 눈에 보이지 않는 구원과 하느님 나라의 사정에 관심을 갖게 한다.

    (2) 통달 : 구원의 진리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은혜이다.

    (3) 의견 : 우리가 행할 선과 피해야 할 악을 식별하게 하는 은혜이다.

    (4) 지식 : 믿어야 할 진리와 믿지 말아야 할 허위를 식별하는 은혜이다.

    (5) 굳셈(용기) : 신앙생활에 수반하는 장애를 극복하는 힘을 주는 은혜이다.

    (6) 효경 : 하느님께 대한 자녀적 사랑을 증진시키는 은혜로서 하느님께 대한 열성을 북돋아 준다.

    (7) 두려움(경외심) :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하느님의 마음을 상할까 염려하는 마음을 일으켜 주는 은혜이다.

    3) 성령의 9가지 열매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생활하면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게 된다.

    (1) 사랑 :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아가페적인 사랑, 즉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이다.

    (2) 기쁨 : 기뻐해야 할 일이 없어도 샘솟는 기쁨, 하느님의 사랑, 주님의 현존을 체험하면서 느끼는 것이다.

    (3) 평화 : 세상풍파 속에서도 유지되는 평화로서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르다.

    (4) 인내 : 비록 일이 지연되는 경우라도 실망하거나 짜증을 내지 않고 하느님께서 주시는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5) 친절 : 이웃의 어려움을 알고 따뜻하고 우호적으로 대하는 것이다.

    (6) 선행 : 주님께서 주신 재산, 시간, 재능을 관대하게 다른 이를 위하여 사용한다.

    (7) 진실 : 거짓이 없이 신뢰할 수 있고 착수한 일을 끝까지 완수하는 충실성을 의미한다.

    (8) 온유 : 자제된 힘, 약자에 대해서도 부드럽게 대할 수 있는 힘이다.

    (9) 절제 : 육정을 눌러 주님의 주권하에 복종시키는 힘과 권위이다.

    5. 참고문헌

    1. 불모임, 은사의 성장과 계발을 이한 은사세미나, 동원 문화사,1992(수정판).

    2. 프란치스 셜리반, 이인복역, 은사와 성령쇄신-성서신학적 고찰,성요셉 출판사, 1988(2판)

    3. 이범주, 이상한 언어(심령 기도, 심령예언, 해석의 은사), 삼영문화, 1989

    4. 정대식, 영성생활, 크리스챤 출판사, 1988(재판)

    5. 광주 가톨릭 대학 전망 편집부, 성서신학 사전, 분도 인쇄사, 1984

    6. 정태현, 모든 이에게 평화의 복음을, 성서와 함께, 1991

    7. 최창무, 윤리신학 1, 가톨릭 대학 출판부, 1989

    8. 불모임, 성령세미나를 위한 성서 공부와 매일 묵상, 도서출판 民知社,1991(8판)

    9. 200주년 신약성서 변역위원회, 신약성서(보급판), 분도출판사, 1991.

    10. 대한성서 공회, 공동변역 성서(가톨릭 용), 1977.

    성모회


    주님 곁 첫 자리

    우리가 길을 잃고 헤맬 때
    주님의 길을 따라가라고
    일으켜 주시던 손길은
    은총이었습니다

    아픔 쓸어 주시며
    녹아 내리는 눈물을 안으로만 흘리시는 어머니
    어려운 처지를 먼저 아시고
    우리와 함께해 주신 고단한 삶은
    희생이었습니다

    땅에 입 맞추며
    여린 풀꽃 안에 살아 계신 어머니
    돌 같은 마음에 불어오는 꽃향기는
    사랑이었습니다

    투명한 물빛으로 우리를 비추시며
    심연 속에 간직하신 침묵은
    순명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머무시던 우주
    티 없이 깨끗하신 어머니
    성령으로 내어주신 신비는
    생명이었습니다

    주님 곁 첫 자리
    하늘과 땅의 어머니시여
    여왕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영광과 찬미 받아 주소서

    박순옥 카타리나·시인

    < 2011 성모회 실천 목표 >
    가정 성화, 친교 화합, 모범적인 신앙생활

    성모회 회칙

    성모회의 목적과 성격을 담아 놓은 회칙입니다

    나눔터

    * 2011년 2월 교황님의 기도 지향

    • 일반 지향: 가정
      모든 이가 가정을 존중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한 가정의 탁월한 공로를 인식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선교 지향: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
      질병 퇴치가 절박한 선교 지역에서 그리스도인 공동체들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보살피는 가운데 그리스도의 현존을 증언하도록 기도합시다.

    * 올바른 성모신심 (한국주교회의문헌)
    새로운 화면의 전자북(eBook)'을 클릭하시면 전체 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진 마을

    성모회 가족의 추억이 담긴 활동 사진입니다..

    2005년 피정 때

    2005년 피정 때,
    잠시 쉼을 이용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마음도 재충전, 몸도 재충전,
    성령께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해 주셨던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성모회 가족

    성모회 조별 가족들의 명단입니다.

    • 1조 (조장: 강명학 멜라니아): 최순분아녜스, 허규영벨라뎃따, 김현숙헬레나
    • 2조 (조장: 어영선 프란체스카): 조문영아가다, 은옥희아니시아, 장승희그라시아, 이현주안젤라, 조혜선클라우디아, 김애리엘리사벳
    • 3조 (조장: 김영옥 마리아): 기강은크리스티나, 이난옥미카엘라, 채지연마리아, 윤경주스텔라, 정성애까밀라, 박혜숙소피아, 장재현요안나
    • 4조 (조장: 최영조 베로니카): 이희초비비안나, 김태연엠마, 김희채미카엘라, 민기정율리아, 고연숙루실라, 여애희까리따스, 박미혜노엘라, 최미령사비나
    • 5조 (조장: 원영자 글라라): 이혜숙헬레나, 황연옥아녜스, 홍명아비비안나, 홍인숙루시아
    • 6조 (조장: 김병수 리사): 정휘식루시아, 장명애안나, 박정현세실리아, 김정인아가다, 이현숙아녜스, 김선희루피나

    성모회 소식


    월 모임과 공지사항

    * 바자회(4월 10일 8시 미사후, 교중미사후, 1시 미사전)
    - 사과 및 고구마 판매

    * 4월 월례회의는 4월 29일(금)
    - 7pm: 본당에서 묵주 기도
    - 7:30pm: 말씀의 방에서 회의.

    여성분과 (성모회)

    성모회로 바로가기(클릭)

    시와 글 마을


    사랑과 침묵과 기도의 사순절에

    주님, 제가 좀더 침묵하지 못하였기에
    십자가 앞에서 침묵을 배우는 사순절이 되면
    많은 말로 저지른 저의 잘못이
    산처럼 큰 부끄러움으로 앞을 가립니다.

    매일 잠깐씩이라도 성체 앞에 꿇어앉아
    말이 있기 전의 침묵을 묵상하게 하소서
    제가 다는 헤아리지 못하는 당신의 고통과 수난
    죽음보다 강한 그 극진한 사랑법을
    침묵하는 성체 앞에서 침묵으로 알아듣게 하소서

    십자가 앞에서 기도를 익히는 사순절이 되면
    잔뜩 숙제가 밀려 있는 어린이처럼
    제 마음도 조금씩 바빠집니다

    성서와 성인전을 머리맡에 두고
    거룩함에 대한 열망을 새롭히는 계절
    제가 기도하겠다고 약속했던
    세상 곳곳에서 기도를 필요로 하는
    수많은 이웃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한 번도 제대로 기도를 못한 것 같은
    절망적인 느낌 속에서도 주님
    기도를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믿음과 인내를 주소서
    제 안에 사제로 살아계신 당신이
    저와 함께 기도해 주심을 믿겠습니다

    그리하여 주님
    제가 먼 광야로 떠나지 않고서도
    매일의 삶 속에 당신과 하나되는
    즐거운 사순절이 되게 하소서

    아름다운 시와 글로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갑시다.

    요셉회

    본 요셉회는 50세 이상의 가톨릭 신자로서 본당 공동체내에서 진실한 믿음으로 봉사활동에 솔선 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어야 회원 자격이 있다고 못 박고 있습니다. 첫 모임은 1993년2월 21일 32 쌍이 배영무 로렌조 신부님을 모시고 15조 항목에 달하는 회칙을 마련해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모임에 32 쌍이 서명을 했는데 현재 36 쌍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을 보면 꾸준하게 발전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 동안 활동 내용으로는 처음 이사온 건물에서 주위 청소와 화단 가꾸기 등과 긴 의자 자르고 개조해서 모자랐던 자리 채우기부터 본당 건물 내 히터와 에어콘디셔너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주는 것과 또한 본당 요아킴회 회원님들을 모셔서 점심 대접을 하는 것, 또 1995년부터 시작한 북가주 4개성당 청년들(미혼)에게 요셉회 주관으로 연말 파티를 마련해 주는 등등의 많은 봉사와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 가지 이외에도 전 요셉회원이 더 할 일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그 중에 보람있었던 일은 기금 마련을 위해 골프 대회나 음식바자회 등을 할 때면 월례회의 때 잘 보이지 않던 모든 회원이 한마음이 되어 엄두가 나지 않던 큰 일을 거뜬히 치를 수 있었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위의 모든 일들이 본당의 모든 다른 단체와 전체 신자 분들의 도움이 없이는 어림도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요셉회를 열심히 밀어주고 아껴주는 여러분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더 커다란 용기가 생겨서 더욱 열심히 봉사해 보겠다고 노력하며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이제까지와 같이 본당 내의 단체와 전체 신자 분들의 큰 뒷받침을 알았고 또 '요셉회'하면 단결과 봉사밖에 없다고 자부하는 터이니 구석구석 우리 요셉회가 할 수 있는 일 찾아서 봉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 동안 1993년 창립이후 역대 회장을 순서대로 다음에 기재합니다.

    1대 윤필중(바오로)
    2대 김병희(안토니오)
    3대 강창호(프란치스꼬)
    4대 박태무(베드로)
    5대 권혁윤(요한)
    6대 최재달(야곱)
    7대 권혁윤(요한)
    8대 김기만(바오로) 2000 ~ 2003년
    9대 박인수(스테파노) 2004년
    10대 이인희(로마노) 2005년
    11대 김한수(어거스틴) 2006, 2007년
    12대 최한식(어거스틴) 2008, 2009년
    13대 허순구(야고보) 2010, 2011년
    14대 이태희(스테파노) 2012, 2013년
    15대 김성철(로모알도) 2014

    요셉회 역대 회장

    1대 윤필중(바오로)
    2대 김병희(안토니오)
    3대 강창호(프란치스꼬)
    4대 박태무(베드로)
    5대 권혁윤(요한)
    6대 최재달(야곱)
    7대 권혁윤(요한)
    8대 김기만(바오로) 2000 ~ 2003년
    9대 박인수(스테파노) 2004년
    10대 이인희(로마노) 2005년
    11대 김한수(어거스틴) 2006, 2007년
    12대 최한식(어거스틴) 2008, 2009년
    13대 허순구(야고보) 2010, 2011년
    14대 이태희(스테파노) 2012, 2013년
    15대 김성철(로모알도) 2014

    요아킴회



    요아킴회 설립은 1979년 4월 29일 당시 27명의 교우들이 발기인이 되어 "노인 친목회" 라는 이름으로 첫 발을 디뎠습니다.

    1983년 최재용 발토로메오 신부님이 부임하셔서 그 이듬해 신부님을 지도 신부님으로 모시고 노인회로 정식 발족하여 활발한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1992년에 배영무 라우렌시오 신부님을 지도 신부님으로 모시고 회의 명칭을 "요아킴회"로 바꾸고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본회의 목적은 회원들의 신앙심 향샹과 전교에 힘쓰고 상호간의 친교와 협동으로 교회 운영에 적극 참여함으로서 우리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 하고저 합니다..

    그 동안 우리 요아킴회에서는 피정, 성지순례, 일일관광 등, 우리 공동체는 물론 "베이에리어"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한 경로잔치, 추석잔치, 연말연시 잔치 등으로 많은 행사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끼리끼리의 친교가 아니라 어렵고 소외된 외로운 형제 자매님들을 찾아 사랑어린 마음을 베풀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우리 요아킴회 회원들의 삶에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여 다음 세대들에게 진정한 크리스챤의 모범을 보여주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몸 담고있는 산호세 한국 순교자 성당을 일구어 내기까지 모든 힘을 아끼지 않으셨던 역대 신부님들과 수녀님들 그리고 선배 형제자매 교우님들께 이 지면을 통하여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요아킴회




    - 역대 지도 신부님 -

    초대 최재용 발토로메오 (1983/03/06 - 1986/02/24)
    2 대 황규철 비오 (1986/02/25 - 1986/12/08)
    3 대 고종옥 마태오 (1987/03/28 - 1990/12/15)
    4 대 배영무 라우렌시오 (1990/12/15 - 1994/01/30)
    5 대 박종만 세례자요한 (1994/01/30 - 1997/02/01)
    6 대 박현배 야고보 (1997/02/01 - 2000/01/00)
    7 대 민경국 안드레아 (2000/01/00 - 2003/10/12)
    8 대 양형권 바오로 (2003/10/17 - 2008/09/02)
    9 대 황선기 마티아 (2008/09/02 - 2013/12/15)
    10대 한승주 스테파노 (2013/12/16 - 현재)

    "요아킴회 전용나눔방"으로 바로 가기

    2003/3/22 carson city 온천

    찬미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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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6/10 sedona 관광

    찬미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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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1 월례회겸 피정 사진



    2007년 7월 21일(토) 본당 친교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월례회겸 피정을 실시 하였다.




    청년회원들의 노래와 율동 감상하시는 어르신들...

    모두 일어나 율동 준비... 에공~ 허리야~~~



    수녀님의 말씀 경청하시는...


    음식 써빙하는 젊은 할머니...


    2008/10/27 피크닉

    찬미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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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2 송년잔치

    찬미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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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9/7 추석잔치

    찬미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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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7/26 야외 피크닉

    찬미 예수님

    사진 보기

    2009/8/31아빌라

    찬미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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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송년잔치



    찬미 예수님...!

    2009년도 요아킴회 송년잔치가 12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성당 친교실에서 열렸다.
    금년에도 변함없이 성모회에서 푸짐한 음식을 준비 해 주셨다.
    성모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고 저희 송년 잔치를 위해 물심 양면으로 협조 해 주신 형제자매님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정지된 사진이나 Print하시려면 아래를 Click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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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rm Spring 2박 3일 여행

    요아킴회 금년 초여름 정기 여행입니다.
    샌하시토니 산(2800여 메터)케이블 카로 산 정상에 올라 점심식사를 하시고
    미네랄 온천을 즐기시고 LA 한인타운 "먹자골목"에서 취향에 맞는 저녁식사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세요. 그리고 덴마크 민속촌 "솔벵" 과 "아빌라 온천"등 여러 곳을
    보시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일시 : 5월 12일[월]부터 5월 14일[수]까지
    비용 : $299.00 [모든 옵션및 팁 포함]

    본당 교우는 어느 단체나 불문하고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매 주일 친교실 요아킴회 테이블에서 접수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문의전화 : 요아킴회 회장 [408]719-0968 H 529-6757 C

    역대 회장단

                                 요아킴회 역대 회장단

    기 간

    회 장

    부 회 장

    총 무

    재 무

    감 사

    봉사 위원

    1984~85

    01

    김창호 요한

    안말란 이선비

      

    이기렴

    진분순

    송창길

     

    1986~87

    02

       율 요셉

    박재실 신순남

    이기렴

    안인필

    진홍택

    송창길

     

    1988~89

    03

    최일영 요셉

    강계화 신순남

    박재실 안인필 송창길 안말란

    진홍택

    고증완

    박세주

    고증완

     

    1990~91

    04

    고증완

    어거스틴

    강계화 안인필

    최병권 진홍택

    강태운

    김원용

    김주용

    박세주

     

    1992~93

    05

    최병권

    안젤모

    박세주 안인필

    이난식

    강태운

    김원용

    이경호

    김수봉

    김주용

     

    1994~95

    06

    고증완

    어거스틴

    강선주 김대곤

    이난식

    강태운

    이경호

    김경현

    권혁기

     

    1996~97

    07

    안인필 아담

    강선주 손지현

    이난식

    강태운

    이경호

    이정식

     

    1998~99

    08

    장민종

    크리스토퍼

    김경화 손지현

    이난식 윤필중

    장영수

    지세중

    박태무

     

    2000~01

    09

    손지현 요셉

    고금순 박태무

    이난식 윤필중

    공석

    지세중

    이정식

     

    2002~03

    10

    윤필중

    바오로

    고금순 조동우

    이난식 이의동

    장영수

    주삼준

    이정식

    김계선 임연심

    2004~05

    11

    //

    김경수 조동우

    박정자 이의동

    장영수

    주삼준

    성장수

    김계선 김형정

    박길자

    2006~07

    12

    //

    박재우 정욱순

    이수남 이중하

    장영수

    박경복

    조용호

    성장수

    김계선 김형정

    박길자

    2008~09

    13

    //

    김영자 박정희

    전화자

    장영수

    이영순

    이명혜

    성장수

     

    2010~11

    14

    이중하

    그라시아노

    정욱순 윤 광

    권혁윤

    장영수

    김용화

    조용호

    공석

     

    2012~13

    15

    김천수

    마태오

    김계선 김정자

    정욱순 주삼준

    장영수

    조용호

    김종태

    김병희 이재섭

    2014~15

    16

     

     

     

     

     

     

    2016~17

    17 

     

     

     

     

     

     

    2018~19

    18 

     

     

     

     

     

     

    2020~21

    19

     

     

     

     

     

     

    2022~23

    20

     

     

     

     

     

     

    2024~25

    21

     

     

     

     

     

     

    2026~27

    22

     

     

     

     

     

     

    2028~29

    23

     

     

     

     

     

     

    2030~31

    24 

     

     

     

     

     

     

     

     

    요아킴회 회칙

    - 요아킴회 회칙 -
    제 1 장 총칙
    ➀ 회의명칭 : 본 회는 천주교 산호세 한국 순교자 성당「요아킴회」라 칭한다.
    ➁ 회의소재 : 본 회의 소재는 천주교 산호세 한국 순교자 성당 안에 둔다.
    ➂ 지도신부 : 본당 신부는 본 회의 지도신부로서 제반 지도에 임한다.
    ➃ 회의목적 : 회원들의 신앙심 향상을 위하여 모든 신심활동과 전교에 힘쓰고 회원 상호간에 친교하고 협동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과 봉사로서 본당 공동체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 2 장 회원
    ➀ 회원자격 : 본당 신자로서 65세이상의 모든 교우는 본인의 뜻에따라 회원이 된다.
    (夫婦會員中에 65歲 未滿의 配偶者도 自動的으로 會員이 된다)
    ➁ 회원의무 : 본 회원은 회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소정의 회비를 납부해야 한다.

    제 3 장 회의 구성
    ➀ 임원구성 : 임원은 아래와 같고 임기는 2년으로 한다. (如意치 않을時는 連任 할 수 있다)
    회 장 : 1명
    부회장 : 4명 (전교담당 1명. 교육담당 1명. 친교담당 1명. 봉사담당 1명)
    총 무 : 1명 (필요한 경우 1명을 증원 한다)
    재 무 : 1명 (위와 같음)
    감 사 : 1명 (외와 같음)
    고 문 : 회장을 역임한자는 의무적으로 고문이 된다.
    ➁ 임원선출 : 회장은 지도신부가 구성한 선거인단의 추천을 통해 지도신부가 임명하고 임원은 회장의 제청으로 지도신부의 재가를 받는다.

    제 4 장 회의 운영
    ➀ 운영회비 : 회비는 임원회의에서 정하여 총회의 승인을 얻어 실시 한다.
    ➁ 운영경비 : 제반 운영경비는 회비와 찬조금으로 충당 한다.
    ➂ 회의소집 : 회장은 매 격월로 월례회를 소집하고 필요한 경우 교중미사 전에 임원회를 소집한다.
    ➃ 회계연도 : 매년 1월 1일부터 동년 12월 31일로 한다.

    제 5 장 총회
    ➀ 정기총회 : 매년 12월 중에 송년잔치를 겸한 월례회에서 해당 년도의 재정및 활동보고를 하고 신년 1월 중에 정기총회시에는 해당 년도의 예산및 활동계획을 세워 총회의 승인을 얻는다.
    ➁ 회칙수정 : 본 회칙 개정및 수정은 정기총회시 출석인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 지도신부의 재가를 받아 실시한다.

    제 6 장 부칙
    ➀ 공지사항 : 제반 공지사항은 본당 주보에 계시한다.
    ➁ 기타사항 : 회칙에 명시되지 않은 조항은 임원회의 제청으로 지도신부의 결정에 따른다.

    본 회칙은 2005년 3월 1일 합법으로 수정되어 당일부터 그 효력을 발생한다.

    평화신문

    아래 URL을 크릭하시면 평화신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eb.pbc.co.kr/CMS/newspaper/eva/corner_135.php

    울뜨레야

    꾸르실료 홈 페이지입니다.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꾸르실료는 하느님께서 베푸는 도움의 은총입니다

    꾸르실료(Cursillo)는 스페인 말로서 작은 과정(Little Course)이라는 뜻입니다. 꾸르실료 주말(3박4일)을 체험한 신자를 "꾸르실리스타"라고 부르고 이 과정을 수료한 교우 모임을 울뜨레야(Ultreya) 즉 우정의 모임이라고 합니다.

    꾸르실료 운동은 교회 내의 평신도 사도직 운동으로서 그리스도 정신에 투철한 꾸르실리스타들을 배출하여 교회의 발전과 복음화에 기여하는 목적을 두고 있는 심신단체입니다.

    산호세 울뜨레야 새소식

    꾸르실료에 대하여

    본당 꾸르실료/울뜨레야 관련자료

    모임 및 나눔방

    울뜨레야 공지 사항

    2013년 길잡이학교 제 3기 2차 모임관련 공지

    길잡이학교 2차 모임일정이 3/25일에서 3/18로 변경되었습니다. 아직 신청을 하지 못하신 꾸르실리스따께서는 접수를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제 3기 길잡이학교 수강자 접수는 2차모임인 3/18일 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데꼴로레스!

    길잡이학교 제 3기 2차모임.
    리더교본연구: 꾸르실료운동의 진화, 꾸르실료운동의 목적과 방법(발표:이호원스테파노)
    평신도 롤료:이상(기강은크리스티나)
    일시: 3/18일(월) 오후 7:00
    장소: 말씀의 방

    2013년 주말피정 봉사자 모임관련 공지

    서중부 여성 제9차 주말피정을 위한 봉사자 모임
    일시: 2/17일 오후3:00
    장소: 오클랜드 성당
    6226 CAMDEN ST. OAKLAND, CA 94605

    2013년 주말피정 봉사자모집및 길잡이학교 제 3기 모집관련 공지

    +
    찬미예수님,

    신앙의 해를 맞아 주님 말씀의 결정체인 성경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말씀을 하시지만, 성경보다 더 분명하고 힘이 넘치는 말씀이 담긴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말씀을 낭독하는 이와 그 말씀을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것을 지키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묵시 1,3)

    안녕하세요. 신앙의 해를 맞아 성경을 읽는 것을 생활화 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지난 달 말에 서중부 꾸르실료 사무국 모임이 샌프란성당에서 새로 부임하신 황현율리오신부님(꾸르실료 지도신부)과 새로이 선출되신 주간및 임원분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올해 사무국의 가장 중요한 행사중에 하나인 주말피정을 오는 8월에 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여성 9차를 위한 주말피정입니다. 저희 본당 홍루시아자매님(사무국 부주간)께서 주말회장을 맡아 봉사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보에 공지된 것 처럼 여성주말 피정을 위한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저희 본당에서도 6분 정도 봉사자로서 참가를 하시어 각 본당에서 참가하시는 봉사자분들과 주말 피정을 위한 준비모임이 곧 시작될 예정입니다.
    주말 피정을 위하여 우선 봉사를 원하시는 꾸르실리스따분들께서는 본당 간사(박프란치스코사베리오)나 총무(이스테파노형제님)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세분정도 저희 본당에서 참가를 하시기로 하셨고 추가로 참여하시길 원하시는 봉사자분을 찾고 있습니다.

    길잡이학교 1,2기를 수료하신 여성 꾸르실리스타분들이나 또는 아직 길잡이학교과정을 수료하시지 않았지만 참가를 원하시는 꾸르실리시스따분들은 이번에 모집하는 길잡이 학교 3기 과정(첫 모임 2월 25일(월) 7:00~)에 신청과 함께 이번 주말피정에 봉사자로 참가를 하실 수 있습니다. 여성 8차분, 그리고 주말 피정 봉사자로 참가하셨던 분들 중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간사와 총무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운 꾸르실리스타를 위한 이번 주말 피정을 위하여 많은 기도를 또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길잡이학교 3기는 첫모임 2/25일(월, 본당 7:00~)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한달에 한 번모임(총 8회모임)을 하며 8/4일 수료식을 하게됩니다. 꾸르실료 운동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좋은 기회입니다. 많은 꾸르실리스타(남,여)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참가자에게는 운동교본과 함께 교리서를 드리며 참가비는 $30입니다. 접수는 간사및 총무에게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길잡이학교장(김광용요한)또는 본당 간사/총무에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안에서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데꼴로레스!

    간사 박프란치스코사베리오 드림

    간사:박종태 프란치스코사베리오 xavierpk2001 [at] gmail [dot] com, 408-315-8924
    총무:이호원 스테파노 ehowon [at] gmail [dot] com 858-774-3140
    교장:김광용 요한 johnk2015 [at] yahoo [dot] com, 408-655-8595

    2013년 1월 24일(목) 기도요청

    +찬미예수님

    우리본당 울뜨레야 부간사이신 정휘식 루시아 자매님의 동생 크리스티나 자매님께서 오늘 (2013년 1월 24일) 큰 심장수술을 받으신다고 합니다.
    크리스티나 자매님의 성공적인 수술과 건강의 회복을 위해 기도 해주시기를 산호세 꾸르리스타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울뜨레야 임원단 드림

    2013년 1월 23일(수) 바오로팀회합공지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이제 새해도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바오로팀모임을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8:00~9:00
    장소: 버거킹(알마덴 Safeway shopping mall)
    박프사드림

    2013년 1월 17일(목) 첫 울뜨레야모임 공지

    + 찬미 예수님,

    “온 백성이 세례를 받은 뒤에 예수님께서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를 하시는데, 하늘이 열리며 성령께서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분 위에 내리시고,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루카 3,21-22)

    주님 세례 축일로 이제는 성탄시기를 마감하고 연중 제 1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꾸르실리스타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해 첫 울뜨레야 모임을 1/17(목)저녁 미사후 갖을 예정입니다.
    지난해 송년모임을 통해 한해를 저희 울뜨레야모임을 정리하며, 총회를 통하여 새 간사를 선출하였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여 주신 정마이클간사님을 비롯하여 임원진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모임에서 신/구임원의 인사를 나누는 시간과 올 한 해 행사계획에 대하여 공지하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성10차 꾸르실리스타분들꼐서 성체조배및 묵상을 위한 봉사를 하여주십니다. 감사합니다.
    1/17(목)일 성당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데꼴로레스!

    박종태프란치스코사베리오드림

    연도 공지(트라이벨리) 백창선마리아자매님

    +
    2012년 12월 17일(월) 오후 8시, 김홍락바오로형제님(꾸르실료 남성 9차)의 어머님이신 백창선 마리아자매님 연도가 트라이벨리 성당에서 있습니다. 선종하신 자매님과 남은 가족들을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남성9차 동기분들, 여성8차 많은 꾸르실리스타분들 기도와 함께 참석 부탁드립니다.

    연도:
    일시:2012년 12월 17일 오후 8시
    장소: 425 Boulder ct. #400, Pleasanton, CA

    장례미사: 2012년12월 19일 경북 대구.

    2012 울뜨레야 송년모임 공지(11/17/2012,토)

    + 찬미 예수님
    올해 송년모임관련 공지하여 드립니다. 파티 준비관련하여 추후 다시 한번 상세 내용 공지하여 드리겠습니다. 장소는 내년에 이사를 하게될 새 성전친교실입니다.

    언제; 11월 17일(토) 오후5:00-9:00
    어디서; 새 성전 친교실
    1523 McLaughlin Ave, CA, 95122

    2012 제 17차 서중부 전체 울뜨레야 대회 시간표(10/27/2012)

    + 찬미 예수님
    17차 울뜨레야 대회 당일 상세 일정 시간표입니다.
    언제; 10월 27일(토) 10;00AM- 6;00PM
    어디서; 오클랜드 성당
    6226 Camden st. Oakland, CA, 94605
    참가비; $20 , 접수:간사/총무

    17차 전체 울뜨레야 대회 시간표

    2012 제 17차 서중부 전체 울뜨레야 (10/27/2012)

    2012년 서중부 전체 울뜨레아를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란 주제로 모든 꾸르실리스타가 한자리에 모입니다. 많은 꾸르실리스타들이 참석하여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언제; 10월 27일(토) 10;00AM- 6;00PM
    어디서; 오클랜드 성당
    6226 Camden st. Oakland, CA, 94605
    참가비; $20 , 접수:간사/총무

    ** 길잡이와 나무 목걸이 이름표가 있으면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총무: 박종태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산호세 한인 성당 울뜨레아 4월 모임(4/15/2010)

    주님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산호세 성당 4월 울뜨레아 모임이 이번달에는 다음 주 목요일인 4월 15일 7시반 미사 후에 있습니다. 많은 꾸르실리스타의 참석을 바랍니다.

    울뜨레아 전의 7시 반 미사는 모든 꾸르실리스타를 위하여 미사가 봉헌됩니다. 부득히 참석하지 못하시더라도 모든 꾸르실리스타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같이 팀모임하시는 분이나 아니면 가까운 꾸르실리스타 중에서 이메일을 받지 못하신 분이 계시면 저에게 johnk2015 [at] yahoo [dot] com이나 408-655-8595로 연락 주시기바랍니다. 연락하는데서 부터 우리의 복음화의 길이 시작됩니다.

    간사 김광용 ( 요한)

    산호세 한인 성당 울뜨레아 3월 모임(3/11/2010)

    3월 산호세 성당 울뜨레아 모임이 둘째 주 목요일인 3월 11일 7시반 미사 후에 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사순절을 맞아 함께 십자가의 길을 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읍니다. 모두 참석하시어 함께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간사 김광용 ( 요한)

    산호세 한인 성당 울뜨레아 Walk-A-Thon (3/27/2010)

    본당 울뜨레아 활성화를 위하고, 꾸르실리스타 간의 친교을 기도중에 다지고져하는 목적으로 Walk-A-Thon을 실시합니다. 많이 참석하여 함께 기도중에 친교를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언제; 3월 27일 (토) 오전 8시 30분.(성당에서 Carpool)
    어디서; Hellyer County Park. 985 Hellyer Ave. san Jose,CA 95111
    지참물; 묵주
    간단한 점심과 음료 제공

    사순절을 시작하며 (2/18/2010)

    + 찬미 예수님

    사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꾸르실리스타 여러분께서는 기쁜 부활을 맞기위해 의미있는 사순절을 보내고 계시겠지요.
    지난 울뜨레아때 말씀드렸듯이 현재 우리본당의 많은 꾸르실리스타가 팀모임에 참여하고 있으나 아직도 많은 분들께서 기회를 갖지 못하신 것 같아 뜻이 있으신 꾸르실리스타 모두가 팀모임에 참여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꾸르실료 창시자 중의 한 분인 에드와르도 보닌 형제는 “우리는 꾸르실료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있게하기 위해서 꾸르실료 주말피정을 하는 것이 아니고 팀 회합을 할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꾸르실료 주말피정을 하는 것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즉, 우리가 자칫 소홀히 여기기 쉬운 이 팀모임이 바로 우리가 3박 4일을 지낸 이유인 것입니다. 이처럼 팀 모임이 꾸르실리스타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가 바로 이 팀 모임을 통해 변화를 체험하게 되고, 또 그 변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성화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팀회합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우리는 크리스찬으로서 기본에 보다 충실한 삶을 살게 되고, 자신을 개방할 줄 알게 되며, 우리의 영적인 식별 능력이 성장하게 됩니다. 이로서 인격적인 그리스도가 우리 자신 안에 형성되고, 팀 동료들 간에 그리스도적 우정이 쌓이게 되며, 또한 우리 안에 사도적 성향이 자라나게 됩니다.

    꾸르실료 운동 자체가 성인이 되기위한 프로그램이며 이미 여기에 부르심을 받으신 여러분께서는 팀모임을 통해 주님께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한 팀은 4-5명으로 구성되는데, 구체적인 팀을 구성하기에 앞서 팀 리더를 선정하고자 합니다. 꾸르실료에 부름을 받으신 여러분 모두는 이미 각자가 팀 리더가 되실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까운 몇 명과 함께 지속적으로 신앙 생활과 삶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는 마음이 있으신 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팀모임을 하고 계신 분들도 이번 기회에 팀을 나누어 새로운 팀원으로 2 -3 팀을 구성하는 것도 팀모임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는 발전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순절을 시작하며,
    신앙 나눔을 할 수있는 팀을 형성하고 지속적인 모임을 갖는 것을 십자가의 주님께 봉헌하는 것은 어떨까요?

    팀모임에 대한 여러분 모두의 참여와 의견을 바랍니다. 이메일 johnk2015 [at] yahoo [dot] com 이나 집) 408-323-8661 , cell) 408-655-8595로 연락 주십시오.

    하느님의 은총이 꾸르실리스타 여러분 안에 언제나 머무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De Colores!

    간사 김 광용(요한)

    산호세 한인 성당 울뜨레아 2월 모임(2/11/2010)

    2월 산호세 성당 울뜨레야 모임이 둘째 주 목요일인 2월 11일 7시반 미사후에 있읍니다. 모두 참석하시어 우리의 신앙을 나누고 키워가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으면 합니다.
    특히 울뜨레야 전의 7시 반 미사는 모든 꾸르실리스타를 위하여 미사가 봉헌됩니다. 부득히 참석하지 못하시더라도 모든 꾸르실리스타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울뜨레야 모임지와 년간 계획을 소식지에 첨부합니다.
    신임 간사 김광용 ( 요한)

    산호세 한인 성당 울뜨레아 Walk-A-Thon (10/10/09)

    본당 울뜨레아 활성화를 위하고, 꾸르실리스타 간의 친교을 기도중에 다지고져하는 목적으로 Walk-A-Thon을 실시합니다. 많이 참석하여 함께 기도중에 친교를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언제; 10월 10일 (토) 오전 8시 30분.(성당에서 Carpool)
    어디서; Hellyer County Park. 985 Hellyer Ave. san Jose,CA 95111
    연락처; 김로모알도 (408) 318-9544

    2009 서중부 전체 을뜨레아 (10/17/09)

    2009년 서중부 전체 울뜨레아를 "은총안의 삶"이란 주제로 모든 꾸르실리스타가 한자리에 모입니다. 많은 꾸르실리스타들이 참석하여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언제; 10월 17일(토) 9;00AM- 5;00PM
    어디서; 샌프란시스코 성마이클 성당
    접수비; $20
    * 아침, 점심 식사 제공. 기념품및 경품 선물 제공
    ** 나무 이름 목거리가 있으면 착용하고 오십시오.

    산호세 선배 꾸르실리스따스 예정표

    그동안 기도로 준비하던 남성 제 9차 꾸르실료 주말이 시작되었습니다.
    선배 꾸르실리스따들의 많은 기도에 감사드리며 양팔 기도와 마냐니따, 뛰어라에 적극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소및 시간; 19480 Bear Creek Rd. Los Gatos, CA 95033

    남성 제 9 차 꾸르실료 주말 참석자(7/16-19)

    남성 9차 꾸르실료 주말 참석자들을 위하여 많은 기도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않은 기간이지만 모두 마음을 모아 모든 참가자들이 주님의 충실한 꾸리실리스타로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고 빨랑카도 기간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4 회 세계 울뜨레아 대회(8/1/09)

    "제 4 회 세계 울뜨레아 대회 참가 신청" (영문 안내, 여기를 크맄 하세요)

    제 4 차 세계 울뜨레아 대회 참가를 원하는 꾸르실리스타는 마감이 임박했으니 서둘러 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데 꼴로레스!!

    서중부 남성 9차 꾸르실료 주말

    서중부 남성 9차 꾸르실료 주말이 7/16~19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본당 울뜨레아 활성과 금번 실시하는 남성 제 9차 꾸르실료 주말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영적 물질 빨랑까를 위한 기도하는 Walk-A-Thon을 실시합니다.
    언제; 6월 13일(토) 오전 8:00-12:00까지.
    장소:Coyote-Hellyer Park 호수에서 출발 (3hr/ 5.5 Miles) 많은 꾸르실리따 형제 자매님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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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7차 전체 울뜨레야 모임(10/27 토)

    +찬미예수님

    제 17차 전체 울뜨레야 모임이 오는 10/27일 오클랜드 성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까지 있습니다. 많은 꾸르실리스타분들의 참석 바랍니다

    참가비: $20 접수는 간사/총무
    장소:6226 Camden st. Oakland, CA, 94605
    카풀: 10/27일 오전 8:40분 산호세 성당 출발.

    꾸르실료의 어원과 정신 및 기원

    'Cursillo'의 어원은 스페인 'Curso' 즉 영어의 'Course'이며 'Cursillo'는 '작은 Curso'즉 'Little Course' 단기과정」이란 뜻이다. 꾸르실료는 식어가는 크리스찬 생활을 초대교회의 그 정열적인 신앙으로 불타게 만들기 위한 단기간의 강습회를 뜻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꾸르실료 운동은「 참된 크리스찬 생활을 구축(structiuring of christian life)하기 위하여 일하는 운동이며, 이 운동을 하는 이로 하여금 참된 크리스찬의 기본이 되는 것을 생활화하게 하는 방법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상, 순종, 사랑의 정신으로 신앙을 쇄신하여 크리스찬을 생활화하고, 평신도의 지도적 역할을 다하기 위한 교육이 바로 꾸르실료 이다. 그리스도인이 삶을 통해 자긱가 살고있는 공동체의 사고 방식 습관 등, 자기 환경과 문화를 복음화 하는 것, 즉 그리스도적 삶을 살고 나누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꾸르실료 운동은 1940년대 스페인에서 시작되었다. 19세기에 있었던 3차례의 스페인 내전은 스페인 전역을 혼란과 무질서로 만들고 가치관의 혼돈과, 무신론적 사고, 이념주의, 즉 좌익 혁명노선 등 혼란 속에 가톨릭 교회 일각에서 교회의 강하고 신앙으로 가득찼던 전쟁 전의 모습을 되찾고자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 젊은이들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대대적인 순례를 시행하기로 했다. 모든 교구에서 순례자를 위한 꾸르실료를 실시했으며 마료르카 교구는 순례지도자를 위한 꾸르실료를 처음으로 시작하여 1949년 1월 7일 마요르카에서 실시한 꾸르실료를 제 1차 꾸르실료라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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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중부(북가주) 꾸르실료의 도입과 성장


    서중부(북가주)에 처음으로 꾸르실료가 도입되어 현제에 이르기까지 성장 과정을 살펴 보자면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란간다. 북가주에 한인 자체 성당이 하나도 없던 1981년 당시 샌프란시스코 한인 공동체 지도신부로 계셨던 조원필(그레고리오) 신부님의 주선으로 수원교구 꾸르실료 봉자자 팀이 최재용(발토로매) 지도신부님의 인솔하에 뉴욕에서 한차례의 교육을 마치고 샌프란시스코에 도착, 북자주 남성 제1차 꾸르실료 교육울 7월 20일 부터 23일까지 오클랜드 HOLY REDEEMER 피정 센터에서 실시하여 37명의 꾸르실리스따를 첫 배출 하였다. 이때 신부님을 비롯한 봉사자들은 거의 자비로 비용을 충당했다고 하니 각자의 꾸르실료에ㅔ 대한 소명의식과 열의는 말할 것도 없으려니와 어려움 또한 적지 않았으리라.

    이렇게 배출된 37명의 북가주 제1차 꾸르실리스따들은 이 지역 공동체의 복움화를 위해 참으로 많은 활동과 봉사를 했지만, 한인 교회와 신자가 소수였던 까닭에 그 후 13년의 공백기가 계속 되면서 울뜨레야도 지속되지 못하던 상황에서, 1994년 5월 북가자 꾸르실료 운동이 실질적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북가주에는 5본당이 있는데 1997년도에 성 아그네스 공동체가 성 마이클 한인 천주교회로 영입되면서 4개 본당의 울뜨레아가 유지되고 있다.

    꾸르실료 사무국은, 제 1대 주간으로 전천덕(안드레아) 형제에 이어 제2대 주간에는 이부자(마리아)자매가 임명되었으면, 제2대 지도신부님으로 최중열(마태오)신부님, 제3대 박현배 (야고보)신부님, 제 4대 이철수(스테파노) 신부님이 지도 신부님으로 봉사하셨다. 그동안 주말 교육 담당은 멀리 한국 혹은 남가주에서 온 봉사자들이 맡아 주었는데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1999년 10월 6일 사무국 내 봉사자 학교를 설립함으로써 그때 까지 외부의 도움으로 실시 되었던 북자주 꾸르실료 주말 교육을 자체적인 역량으로 치를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였다.

    또한 2001년 1월 제 5대 김학록(안셀모) 신부님이 지도 신부님으로 취임하시어 현재까지 꾸르실료 운동을 지도해 주고 계신다. 이와 같이 신부님들의 지도와 봉사자들의 희생으로 현재까지 북가주에는 남성6차, 여성4차 총 10차에 걸쳐 배출된 남성 220명, 여성 210명과 타 지역 전입을 포함한 450여명의 꾸르실리스따가 북가주 4개 본당의 발전적 사목과 환경의 복음화를 위해 교회 모투잇 돌이 되어 주님 구언사업의 도구로써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북가주 꾸르실료 운동은 크리스천으로서의 기본을 증거하기 위하여 사랑, 이상, 순종의 정신을 매일의 일상생활속에서 실천하며 살아가려는 실체적 행동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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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세 울뜨레야 간사


    직책 성 명 본 명 년 도
    초대 간사 배 인흠 어거스틴
    부 간사 권 혁윤 세례자 요한
    2대 간사 김 성철 로모알드
    부 간사 노 문현
    최 정
    요한
    글로리아
    3대 간사 홍 일영 리챠드
    4대 간사 기 현철 베네딕도
    5대 간사 이 정주 바오로
    6대 간사 최 동석 유스티노
    부 간사 나 종빈 프란치스코
    7대 간사 나 종빈 프란치스코
    부 간사 고 태규 안드레아
    8대 간사 고 태규 안드레아
    부 간사 정 상준 미카엘
    9대 간사 김 성철 로모알드
    10대 간사 김 광용 요한 2010
    부간사 강석용 베드로 2010

    꾸르실료 관련 정보 Links

    꾸르실료 홈페이지

    좋은 신앙 정보

    산호세 울뜨레야 월례모임

    산호세 울뜨레야 월례모임 관련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울뜨레야 임원단에 의해 매월 울뜨레야 월례모임이 끝난 후 모임 후기및 모임지가 업데이트 됩니다.

    울뜨레야(Ultreya) 란 말은 스페인어로써 “전진하다” “여기까지 오라” 즉, 성령의 인도 하심으로 ‘순례의 여정’에서 낙오하지 말고 전진하라는 뜻이다.

    울뜨레야는 꾸르실료 주말을 체험한 꾸르실리스타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서 꾸르실료적 이상을 같이하는 형제 자매(소 그룹 즉, 그룹 재회 팀) 들이 이상, 순종, 사랑의 정신으로 복음화를 위한 사도직 활동의 계획을 세워 실행하고 성찰하면서 그 성공을 위하여 서로 격려하고 필요한 도움을 주며 함께 기도함으로써 “참된 크리스천 생활”의 영양분을 섭취하고, 성인이 되고 평신도 사도가 되는 생활의 활력소를 다시 얻기 위한 본당 공동체 안의 영성 단체이며, 그것은 크리스천 신앙을 함께 나누고 생활하는 각각의 그룹 재회를 확대한 재회이며 완성이다.

    울뜨레야의 목적은 3일간의 꾸르실료에서 얻은 결실이 꾸르실료 이후의 토양에 뿌리를 내리도록 하는 것이다. 꾸르실리스따들에 크리스찬 삶의 삼 요소인 신심, 공부, 활동을 독려하고 지속적인 회심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영성적으로 더욱 쇄신되어 주위 환경 안에서 그리스도의 신비를 생활하여 환경(주어진 장소와 시간에 존재하여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 및 행동양식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 이상들, 가치관들, 그리고 상황들의 총채)복음화에 이바지하고 항구적인 신앙생활을 잘 유지케 하기 위함이다.

    2010년 02월 울뜨레야 모임

    + 찬미예수님

    2010년 2월 울뜨레야 모임지 입니다

    2010년 03월 울뜨레야 모임

    + 찬미예수님

    2010년 3월 울뜨레야 모임지 입니다.

    2010년 04월 울뜨레야 모임

    +찬미예수님

    2010년 4월 울뜨레야 모임지 입니다.

    2012년 02월 울뜨레야 모임

    2012년 2월 울뜨레야 모임 관련 정보입니다.

    2012년 07월 울뜨레야 모임

    +
    2012년 7월 울뜨레야 모임지 입니다.

    2012년 09월 울뜨레야 모임

    +
    울뜨레야 2012년 9월 모임지 입니다.

    2012년 10월 울뜨레야 모임

    +
    찬미예수님,

    이번 10월달 울뜨레야 모임지입니다. 성체조배 진행에 봉사를 하여 주신 남성10차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피정이후 처음으로 울뜨레야 모임에 참석하여 주신 것에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다시 드립니다.

    데꼴로레스

    2013년 01월 울뜨레야 모임

    +찬미예수님

    2013년 1월 17일 산호세 본당에서 개최된 1월 울뜨레야 모임에 참석해 주신 꾸르실리스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영적독서 및 묵상 : 연중 제2주일 복음 말씀(요한 2,1-11) 으로 영적 독서 및 묵상을 하였습니다. 남성10차팀 꾸르실리스타분들께서 봉사해 주셨습니다. (독서: 이호원 스테파노, 묵상: 홍영일 리차드)

    성체조배: 신임 간사이신 박종태 프란치스코사베리오 형제님의 인도로 성체조배를 하였습니다.

    임원소개및 인사: 그동안 수고해 주신 임원진에 대한 감사와 새 임원진 소개를 하였습니다. (임원진 명단은 첨부된 2013년 1월 울뜨레야 모임지 참조)

    연간계획 안내및 토의: 울뜨레야 모임지에 첨부된 2013년 울뜨레야 행사 계획을 나누고 세부사항을 토의하였습니다. 매월 둘째 주에 개최하고 있는 울뜨레야에 대해서 더 많으신 분이 참석할 수 있도록 다른 주로 옮기는 안이 토의 되었으나 원래대로 매월 둘째 주에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 되었습니다. 다음달 월례 모임은 2월 14일 입니다.

    길잡이 학교 소개: 길잡이 학교 교장이신 김광용 요한 형제님께서 2월달부터 시작되는 길잡이 학교 (School of Leaders) 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해 주셨습니다. 길잡이 학교를 통해서 꾸르실료 운동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배움으로써 꾸르실리스타로서의 삶을 더욱 충실히 살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교육으로, 주말 피정 봉사에 참여하실 꾸르실리스타, 본당 및 사무국 임원은 필히 수료하셔야 하는 과정입니다. 작년까지 1, 2기의 길잡이 학교를 거쳐 18분의 꾸르실리스타께서 교육을 수료하셨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2명의 남성10차 꾸르실리스타께서 등록하셨으나,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 수 있기를 (최소한 7분) 희망 합니다. 꾸르실리스타분들 모두 주변에 길잡이 학교에 참석할 만한 꾸르실리스타분들께 홍보및 추천해 주시기를 바라며, 울뜨레야에 참석하지 못하시는 꾸르실리스타분들에 대한 홍보를 위해 본당 웹사이트에 공지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팀회합 현황 및 나눔의 시간: 남성10차 팀모임 참석자 분들 (홍일영 리차드 형제님, 이호원 스테파노 형제)께서 매주 월요일에 모이고 있는 팀 모임에 대해서 나누어 주셨으며, 산호세 꾸르실료의 팀모임 활성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현재까지 등록된 팀은 9팀 (남성팀 6팀, 여성팀 3팀) 이지만, 최근의 활동에 대해서 업데이트가 부족한 상태로, 올 한해 모든 꾸르실리스타들께서 팀모임 재개 및 활성화에 힘쓸 것을 다짐하였으며, 임원진에서는 등록된 팀 리스트 업데이트와 팀회합 공지, 매월 울뜨레야에서의 팀별 말씀 봉사 및 팀모임 나눔등을 정례화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울뜨레야 활성화 방안 토의 및 건의: 웹관리부(가칭)를 신설하여 성당 웹사이트의 관리 (정보 업데이트, 모임지 및 관련 자료수집등)를 강화하고 별도의 community 사이트 등을 통한 온라인활동 활성화 계획을 추진 중이며, 빨랑까 집계 가능 여부 등을 검토중입니다. 또한 기존의 공지 방식 (이메일, 웹사이트, 주보) 외에도 전화를 통한 울뜨레야 모임 공지등을 통해 보다 친밀하고 개인적인 연락체계를 강화하여야 한다는 건의가 있었으며, 임원진에서 추후 고려하여 추진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영적지도: 주임신부님께서 마중물 (옛날 시골에서 쉽게 볼 수 있던 우물펌프에 물이 쉽게 올라 올 수 있도록 펌프 안에 부어주는 물) 대한 말씀을 해 주시며 꾸르실리스타들이 우리 본당의 마중물 같은 존재가 되어 주기를 청하셨으며, 축복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기타안내: 김아나니아 수녀님께서 1월말 산호세 본당에서의 임기를 마치시고 한국으로 귀국하십니다. 금번 울뜨레야에서 수녀님께 드릴 카드를 함께 작성하였으며, 간사님께서 수녀님께 작은 선물과 함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데꼴로레스!

    2013년 울뜨레야 임원단 드림

    NOTE: 누락되었거나 수정할 필요가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총무에게 알려 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02월 울뜨레야 모임

    +찬미예수님

    2013년 2월 14일 산호세 본당에서 있었던 2월 울뜨레야 월례모임에 참석해 주신 꾸르실리스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성체조배, 영적독서 및 묵상 : 사순 제1주일 복음 말씀(루카 4,1-13) 으로 영적 독서 및 묵상을 하였습니다. 알마덴 여성 까리따스팀 꾸르실리스타 자매님들께서 봉사해 주셨습니다.

    서중부 꾸르실료 사무국 1월 모임 Debrief: 박종태 프란치스코사베리오 간사님께서 지난 1월달에 있었던 미 서중부 꾸르실료 사무국 1월 모임 내용을 정리해서 나누어 주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되어 있는 월례모임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주말피정 봉사자 모집 및 길잡이 학교 3기 소개: 길잡이 학교 교장이신 김광용 요한 형제님께서 2월 25일 첫 모임을 갖게되는 길잡이 학교 (School of Leaders) 에 대한 소개 및 주말 피정 봉사자 모집에 대한 내용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관심 있으신 꾸르실리스타 분들께서는 김광용 요한 형제님께 연락 드리시기 바랍니다.

    성당 홈페이지 활성화: 최광섭 요한 형제님께서 수고하여 주고 계시는 새로운 산호세 꾸르실료 홈페이지에 대한 간단한 소개 및 성당 웹사이트에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내용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3월 주요 행사
    • 울뜨레야 2013년 3월 월례모임: 3/14 (목) 저녁미사 후
    • 사순시기 십자가의 길 (담당: 밀피타스구역 + 울뜨레야): 3/15 (금) 오후 7시30분

    데꼴로레스!

    2013년 울뜨레야 임원단 드림

    NOTE: 누락되었거나 수정할 필요가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총무에게 알려 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뜨레야 자료실

    울뜨레야 관련 자료 모음입니다.

    001. [노래] 꾸르실료 노래들



    데꼴로레스



     


    마냐니따 


     


     


    꾸르실리스타 


     


     


    크리스찬 정신 


     


     


    꽃 피는 산골 


     


     


    노들강변 


     


     


    좋구나 좋아 


     


     


    청산도 절로절로 


     


     


    참 기쁩니다 


     


    002. 미중서부 꾸르실료 소식지 "먼동" 2009년 10월호

    미서중부 꾸르실료 사무국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먼동" 2009년 10월호 입니다.

    003. 꾸르실료 한국협의회 계간지 "울뜨레야" 157호 (2013년 1/2/3월)

    꾸르실료 한국협의회 에서 발행하는 계간지인 "울뜨레야" 157호 (2013년 1-2-3월호)입니다.

    울뜨레야 157호 표지

    울뜨레야 팀회합 나눔의 장

    산호세 본당 꾸르실리스타들의 그룹재회 (팀회합)에 대한 내용을 나눌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각 팀에서 팀회합 후 나누고 싶으신 내용들을 정리해서 게시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3일간의 꾸르실료 주말 과정을 통하여 가장 완전하게 크리스찬 신앙을 생활 할 수 있는 기본을 알게 되며 방법은 우리가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크리스찬 생활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작은 공동체 형성을 전제로 한다. 그룹 재회는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한데 모여서 크리스찬 삶을 나누는 과정에 참여하는 행위’ 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룹 재회는 함께 사는 삶의 가장 깊은 관계인 우정이 생기게 한다. 꾸르실료 이후의 그룹 재회는 우정을 찾고, 얻고, 깊게 하며, 우정을 유지시켜주는 요인이다.

    그리고 그 우정이 은총에 의해 거룩하게 되는 차원으로 올라갈 때 우리는 크리스찬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갖게 된다. 꾸르실료 운동의 목표는 모든 사람이 그들의 크리스찬 신앙을 생활 하면서 남들과 이처럼 은총을 받은 우정 속에서 사는 것이다. 사도적 의무에 대한 계획과 실행도 이 목표에 포함된다. 그룹 재회는 개인적 신앙의 성장과정에 절대적으로 중요하며 그룹은 서로 의지하며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변화되기 위해 크리스찬 삶을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다.

    출처: 1975년 한국 번역판 꾸르실료 운동 “지도자 교본” (Leaders Manual) 요약

    2012-12-10 남성10차팀 6번째 팀회합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형제님들, 주일 은총속에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주는 벌써 대림 3주일 이었습니다. 정말 다음주면 성탄인데요, 기도와 묵상 그리고 사랑의 실천을 통해 곧 오실 아기 예수님을 맞으실 준비를 잘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지난주 쿠퍼티노 구역 판공성사와 구역 미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을 소공동체 속에 되새길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특히 주중에 지난번에 말씀 드렸던 Fr. Robert Barron의 Word on fire sermon들을 다시 처음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첫 강론의 내용이 한없이 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당신을 내어 주시는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느님, 그리고 오늘도 우리는 성체를 통해 그 부서지기 쉬운 그러나 그 위대한, 내어주는 사랑이신 하느님을 우리 손에 받아 모신다는 것, 우리는 또다시 한 번 그 아기를 받아 들고 삶의 선택의 기회를 갖는다는 말씀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http://www.wordonfire.org/WOF-Radio/Sermons/2000/The-Word-of-God-in-Our-...

    1. 지난주 여섯번째 팀 모임 간단 후기

    공지 드린 대로 지난 월요일 (12월 10일) 여섯번 째 팀 모임은 홍리차드 형제님과 홍루시아 자매님댁에서 합동 팀모임을 가졌었습니다. 홍리차드 형제님, 남루도비꼬 형제님, 이야고보 형제님 부부, 그리고 이번에 간사로 선출되신 박종태 프란치스코사베리오 형제님 부부. 그리고 홍루시아 자매님의 여성팀이 함께 하셨었습니다. 먼저 12월 10일 당일 저희 본당에서 연도가 있었지만 저희가 팀 모임으로 참석할 수 없었던 이성숙 안나 자매님과 한 주 전에 하느님께로 돌아가신 홍리차드 형제님의 누님 안세실리아 자매님을 위한 연도를 함께 바치고 난 후, 저녁 성무일도 (Vespers)를 함께 바쳤습니다. 특히 홍루시아 자매님께서 각 시편과 기도들을 노래로 미리 준비 해 주시고 프린트물도 일일이 준비 해 주시어 함께 노래로 성무일도를 바치는 아주 귀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참 아름다운 저녁 기도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와인과 다과와 함께 한 친교의 시간은 정말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장소와 모임을 위해 준비해 주신 홍리차드형제님, 홍루시아자매님 그리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S. 홍루시아 자매님 직접 만드신 과일 젤로 디저트 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이번주 월요일 (12월 17일) 팀 모임

    이번 주 12월 17일 월요일 일곱번 째 팀 모임은 원래대로 돌아 가 성당에서 진행 하겠습니다.

    시간: 2012년 12월 17일 월요일 저녁 8시
    장소: 산호세 본당 말씀의 방 (또는 주일학교 교실)

    3. 민경일 라파엘 형제님 한국 귀국

    모두 아시겠지만 민경일 라파엘 형제님 가족이 2주 뒤 한국으로 귀국 하십니다. 함께 새로 태어난 꾸르실리스따로 우리가 어디에 있던지 함께 하느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일하실 것을 믿으며, 주님께서 영육간의 건강과 은총을 항상 가득 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번주 공지 메일이 늦어 죄송합니다. 확인하시는 대로 이번주 팀모임 참석 여부를 알려주시면 인원파악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데 꼴로레스!

    이호원 스테파노 드림

    2012-12-17 남성10차팀 2012년 마지막 팀회합과 2013년 첫 팀회합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형제님들, 벌써 대림 3주 목요일이네요. 모두 주님의 은총 안에 충실한 한 주 보내고 계시겠지요. 이번 주일은 대림 4주일이고 다음주 화요일이면 성탄인데요, 연말 연시로 바쁜 가운데에도 꾸르실료의 본분인 신심의 길 - 공부의 길 - 사도적 활동의 길 실천과 함께 또 한 번의 주님께로 향한 회심으로 기쁘게 맞이할 성탄 준비를 잘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1. 일곱번째 팀 모임 간단 정리

    이번 월요일 (12월 17일) 일곱번 째 팀 모임은 공지 드린 대로 성당에서 진행 하였습니다. 홍일영 리차드 형제님, 류재석 다윗 형제님과 제가 참석하여 세명이 아주 깊이있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홍 리차드 형제님께서는 최근에 누님께서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가신 후 죽음을 맞이하는 자세에 대해서, 그리고 죽음앞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것인가에 대해서 하신 묵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류재석 다윗 형제님께서는 매일미사 참례와 아침기도 그리고 매일 20단씩 바치는 묵주기도와 신앙일기 쓰기를 통해서 매일의 삶을 돌아보며 신앙을 키워가시는 과정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2013년 새해를 맞이하며 각자 신앙을 한 단계 더 성숙 시키기 위하여 어떤 것들을 하고자 하는지 나누어 보았구요 (성서공부, 교리신학공부, 손해보지 않으려는 신앙에서 “버리는” 신앙으로 실천하기 등등), 마지막으로 팀원 모두의 건강과, 12월 19일 선출될 한국의 새 지도자를 위해서, 그리고 코네티컷 총기사고로 안타까운 희생을 당한 20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영혼들과 유가족들을 위해서 기도 하였습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도록 이번 기회에 의미있는 변화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2. 2주간 방학 안내

    일곱번째 팀 모임을 2012년 마지막 모임으로 하고 앞으로 연말까지 2주간은 방학을 하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성탄절과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특히 연중 가족들과 떨어져 계시다가 연말연시에 함께 지내게 되시는 류재석 다윗 형제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저는 성탄 연휴 주말에 로스엔젤레스에 가족 여행을 갑니다. 가서 여러곳 보고 오겠지만 특히 꼭 가보고 싶었던 Cathedral of Our Lady of the Angels에 가서 John Nava의 Tapestries를 감상하며 묵상하고 미사도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번 저희 10차 꾸르실료 식탁보 중에 몇몇분들것에는 이 Tapestries들의 사진이 있었는데요, 저는 그림속의 성인들 모습이 너무나 친근하고 이웃처럼 가깝게 느껴지면서 우리들을 성화의 길로 이끄시는 손길을 느꼈답니다. 꼭 직접 보고 싶었는데, 이번 여행중에 볼 기회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3. 여덟번째 팀 모임 (2013년 첫 모임)

    새해 2013년 첫 모임은 1월 7일 월요일에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역시 참석 가능 여부를 미리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 2013년 1월 7일 월요일 저녁 8시 (9시 종료)
    장소: 산호세 본당 주일학교 교실

    데 꼴로레스!

    이호원 스테파노 드림

    2013-01-21 남성10차팀 (명례방팀) 열번째 팀회합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꾸르실리스타 형제님들.
    주님 은총의 "포도주"가 풍성하게 넘치는 연중 제2주일 잘 보내고 계신지요.

    1월 21일 월요일 공지드린 대로 열번째 팀회합이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루도비꼬 형제님께서 참석을 못하셨지만 리차드 형제님, 다윗 형제님과 제가 셋이 "알차게"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1. 팀회합 (실천표 검토와 나눔)

    리차드 형제님께서는 우리의 1.5세-2세들을 위해 영어권 꾸르실료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계신다고 하며, 그 내용과 배경을 살짝 나누어 주셨습니다. 현대 특히 미국의 세속적이고 물질주의적인 문화 속에서 태어나고 살아가는 우리 젊은 세대들과의 단절을 극복하고, 그분들이 순교자들의 희생 위에 건설된 한국교회의 신앙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 한국 가톨릭 공동체로 돌아올 다리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기회로서 한국 신앙인의 정서에 맞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영어권 꾸르실료의 실행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하시며, 실현을 위해 많은 기도를 요청하셨습니다.

    또한 과거 친구 가족분들과 여행시에 차 안에서 복음말씀을 나누며 느꼈던 충만한 기쁨을 소개하시며, 언제 어디에서든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하느님 말씀에 가까이 함으로써 또한 함께하는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나눔으로써 하느님 체험을 할 수 있음을 증언해 주셨습니다.

    스테파노 형제는 지난 주와 주말동안의 일상속의 부정적인 경험과 실수를 나눔으로써, 하느님의 말씀과 복음화의 삶은 부정적인 태도와 계도로는 이루어지기 어렵고, 하느님의 마음을 닮은 인내와 사랑과 긍정적인 태도 및 방법으로만 받아들여지고 나누어 질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다윗 형제님께서는 무릎꿇고 방에서 하는 기도도 좋은 방법이지만, 자연 속의 하느님을 찾아 묵상할 때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질 수 있어서 자주 자연속으로 나가신다고 합니다. 또한 요즈음 두번째로 읽고 계시는 토마스 아 캠피스의 "준주성범" ("The Imitation of Christ" by Thomas à Kempis)을 통해서 묵상하신 감사와 겸손의 태도와 그를 통해 하느님과 가까와 짐에 대해서도 나누어 주셨습니다.

    2. 팀명칭 결정

    몇가지의 후보 명칭을 를 놓고 의견을 나눈 후 최종적으로 "San Jose 명례방 팀" 으로 만장일치 결정 되었습니다. (짧게 "명례방팀").

    "명례방(明禮坊)" 또는 "명례방 집회"은 아시다시피 한국교회가 창설된 직후 (1784-1785), 초기 한국 교회를 이끌었던 이벽, 권일신등이 한성 남부 명례방(明禮坊)에 있던 김범우의 사가(私家) 에서 교리를 공부하고 기도하던 모임을 지칭하는 것으로, 1784년 이곳 명례방에서 한국 최초의 신앙 공동체가 형성된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한국 교회의 중심이 되는 성전인 명동대성당은 옛 명례방 (현재는 명동)에 위치하고 있지요.

    (사진: 명례방 초기 천주교 집회의 모습. 명례방 공동체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은 http://fr.catholic.or.kr/jhs/holyplace/myeongryebang.htm 을 참조 하세요)

    다른 팀이름들 보다 저희가 이 이름을 좋아하고 선정하게 된 이유는 몇가지 있겠지만, 우리 본당이 한국 순교자 성당이고, 명례방이 한국교회에서 처음으로 형성된 신앙공동체 였다는 점, 그래서 우리 팀이 명례방에 모였던 옛 신앙의 성조들의 뜻을 본받아, 우리 한국순교자성당에 새로운 신앙의 기초를 놓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성화의 길, 형성의 길, 복음화의 길을 함께 걸으며 형제적 사랑으로 꾸르실료 정신을 실천하고 전파하여, 새로운 복음화 (New Evangelization) 를 이루어 내자는 의지를 담은 이름이라는 점이라고 생각 합니다.

    3. 뒷풀이 후기

    매 10회 팀회합 마다 가벼운 뒷풀이 간식을 하는것이 어떨까 하는 루도비꼬 형제님의 제안에 따라 열번째 팀회합 후에 함께 엘까미노에 있는 99치킨으로 가서 간단히 맥주 한잔과 치킨으로 팀 단합을 다졌습니다. 저는 오랜만에 먹는 치맥 (치킨+생맥주)라 너무 맛있었습니다. 또 그간의 조금은 격식을 갖춘 팀 회합과 달리 허물없이 나눈 일상의 대화도 너무 좋았구요. 이번에 어쩔 수 없이 참석하지 못하신 형제님들께는 저희끼리만 좋은 시간 가진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더 자주 하고 싶지만, 본분을 망각하면 안되므로, 다음 공식 뒷풀이 모임은 계획대로 20번 째 팀회합 후에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4. 목요일: 꾸르실료 주말피정 시작 그리고 빨랑까

    참. 늦기전에... 내일(그리고 아시아 국가에는 오늘 저녁부터)은 목요일로, 전세계 어디선가 또 주말 피정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모두 새로이 꾸르실리스타로 거듭날 형제자매님들을 위해 짧게 화살기도라도 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울뜨레야 임원진이 웹사이트를 통해 빨랑까 취합 하는 시스템을 준비중에 있습니다만, 그 전에라도 기도하신 내용은 저에게 알려주시면 빨랑까 부에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글을 쓰다 보니 오늘 메일은 장황하고 길어졌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 우리 명례방팀 꾸르실리스타 형제님들 모두에게 주님의 크신 은총 가득하시기를 기도하며, 다음주에 기쁜 얼굴로 뵙겠습니다.

    데 꼴로레스!

    이호원 스테파노 드림

    재속프란치스코회

    '재속프란치스코회'라는 명칭은 교황 바오로 6세께서 1978年 새 회칙을 인가하시면서 붙여 주신 이름입니다.

    • 1회는 작은형제회(OFM), 콘벤투알 작은형제회(OFM-Conv.), 카푸친 작은형제회(OFM-Cap.) 세 가족으로 이루어져 있고
    • 2회는 성녀 클라라회(봉쇄 수녀원)를 말하고
    • 3회는 재속프란치스코회, 율수 3회, 수도 3회, 세 그룹으로 나누어져 있고
    • 마지막으로 재속회(한국; 그리스도 왕직 선교 재속회)가 있다.

    오늘날 우리 재속 프란치스칸은 복음에서 생활로, 생활에서 복음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림 설명: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이 프란치스코 성인을 안으시는 모습)

    재속프란치스코회 전용 나눔방으로 바로 가기

    성 프란치스코, Francesco (10월 04일) 1226년 아시시 창설자

    성 프란치스코, Francesco (10월 04일) 1226년 아시시 창설자

    아시시의 성프란치스코 (1181-1226)

    축일 : 10월 4일
    프란치스코는 '프랑스'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아 시시의 프란치스코는 복음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임으로써 교회를 놀라게 하고 교회에 영감을 불어넣어 준 작고 가난한 사람이었다. 그는 복음을 옹색한 자의주의자로서가 아니라 예수께서 말씀하시고 행동하신 모든 것을 기쁘게, 아무런 제한이나 한 조각의 자존심 따위도 없이 실천함으로써 모든 복음을 그대로 받아들였던 것이다.

    젊은 프란치스코가 중병에 걸렸을 때 그는 아시시 청년들의 지도자였던 자신의 경박한 생활이 허무함을 깨달았다. 기도는 힘든 일이었지만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처럼 자신을 비우도록 프란치스코를 이끌어 갔고 결국 길에서 만난 나병 환자를 끌어안을 정도로 그를 변화시켰다. 이것은 그가 기도 중에 들은 것에 완전히 복종한 것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프란치스코야, 네가 나의 뜻을 알고자 한다면 네가 육신 안에서 갈망하고 사랑하던 모든 것을 미워하고 경멸하는 것이 너의 의무이다. 그리고 네가 이것을 시작했을 때 지금 너에게 달콤하고 사랑스럽게 보이던 모든 것이 씁쓸하고 견딜 수 없는 것으로 될 것이다. 그러나 네가 피하던 것들 그 자체가 크나큰 감미로움과 넘치는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이다."

    버림받은 성다미아노 성당에 있는 십자가에서 그리스도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프란치스코야, 가서 나의 집을 지어라. 나의 집은 거의 다 무너져 가고 있다." 프란치스코는 철저하게 가난뱅이가 되었고 비천한 노동자가 되었다. 그는 "나의 집을 지어라."는 말의 깊은 뜻을 깨달아야만 했다. 그는 남은 생애를 허물어져 가는 성당의 벽돌을 한 장씩 쌓으면 서 '아무것도 아닌' 가난뱅이로 있는 것에 만족하게 되었다.

    그는 자기 아버지-그는 프란치스코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물건을 반환하라고 요구하고 있었다-앞에서 옷까지 벗어 버림으로써 물질적인 모든 것을 포기하였으며 마침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아주 자유롭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 한때는 그가 자신의 노동으로 돈을 벌지 않고 문전 걸식을 하며 그의 무모한 짓을 비웃는 옛 친구들 마음에 슬픔과 혐오감을 주고 다니자 그는 '미친'수도자의 취급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진실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몇몇 사람들은 그가 참으로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노력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그는 참으로 "하느님 나라를 전하라. 너희 주머니에 금이나 은이나 동전도 가지지 말며 여행 가방도 신도 지팡이도 가지고 다니지 말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었다. 그의 추종자들에 대한 프란치스코의 맨 처음 규칙은 복음의 구절들을 모으는 것이었다. 그는 수도원을 세울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일단 일을 시작하자 이 수도원을 옹호하고 지원하는 데 필요한 모든 법적 절차를 받아들였다. 교회에 대한 그의 헌신과 충성은 절대적인 것이었으며 여러 가지 개혁 운동이 교회의 일치를 저해하고 있던 당시에는 특히 모범적인 것이었다.

    그는 기도에 완전히 헌신하는 생활과 복음을 설교하는 활동적인 생활 모두를 병행하다가 결국 복음 설교에 더 중점을 두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언제든지 할 수 있을 때에는 고독한 기도 생활로 되돌아갔다. 그는 시리아와 아프리카에 선교사로 가기를 원했지만 파선과 질병으로 모두 좌절되었다. 그는 제 4 차 십자군 원정 중에 터키의 술탄을 회개시키려는 시도를 했었다.

    비교적 짧았던(그는 44세에 세상을 떠남) 그의 말년에는 눈이 반쯤 멀었고 심한 병까지 얻었다. 세상을 떠나기 2년 전에 그는 손과 발 그리고 옆구리에 그리스도의 고통스러운 상처를 실제로 느끼는 오상을 받았다.

    임 종 때에 그는 태양의 노래 마지막 부분을 계속 반복해서 말했다. "오! 주여, 찬미 받으소서 우리 누이인 죽음이 다가왔나이다." 그는 시편 141편을 노래하고 마지막에는 그의 장상에게 마지막 순간이 오면 자기의 옷을 벗겨 갖도록 하고 주님을 본받아땅 위에 벌거벗은 채로 누워 운명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설명 : 아시시의 프란치스코는 오직 그리스도를 닮기 위해서 가난했던 것이다. 그는 자연을 사랑했는데 그것은 하느님의 아름다움의 또 다른 표현이기 때문이다. 그는 하느님의 성덕에 완전히 따르기 위해서 철저한 고행을 했다. 그는 말년에 '형제인 육신'에게 사과했다. 그의 가난은 겸손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이 겸손은 그가 선하신 하느님께 온전히 의존하는 것을 뜻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의 마음의 길잡이이며 예수의 애덕에서 요약되고 성체 성사에서 완전히 표현되는 복음적 생활을 사는 것이었다.

    인용 : "주 예수 그리스도여, 우리는 당신을 흠숭하고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여기서 그리고 온 세상에 있는 모든 교회에서 당신은 당신의 거룩한 십자가로써 온 세상을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성프란치스코)

    2008년도 재속 프란치스코회 종신서약 및 자원자 환영식 사진 모음

    지난 12월 6일 김용철 도미니꼬, OFM 신부님과 영적 보조자이신 Mary Carson, SFO 자매님을 모시고 두 명의 종신 서약식이 있었으며, 월례회 때 4명의 지원자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아래에 사진을 모았습니다.

    이 교우님들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슬라이드쇼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의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보는 프란치스코 성인 일대기


    총 50 페이지로 구성된 프란치스코 성인 일대기입니다. 딱딱한 글로만 접하는 것과 달리 쉽고 간결하게 그 분의 생애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자료는 한국 재속프란치스코 형제회 홈페이지(http://www.ofskorea.org/)에서 가져와 재구성했습니다. 글 밑에 있는 페이지 번호를 클릭하여 열람하시면 됩니다.


    출생과 소년시절 1

    그리스도교 역사상 참으로 위대한 성인인 아시시의 프란치스코는 1182년 이태리 아시시의 부유한 포목상 베르나르도네 베드로와, 삐까부인이라 불리는 프랑스 출신 요안나 사이에서 맏아들로 태어났다.

    출생과 소년시절 2

    세례자 요한으로 세례를 받았지만, 포목상 관계로 프랑스를 좋아하게 된 아버지는 아들의 이름을 "프랑스인" "프랑스를 좋아하는 사람" 이라는 뜻으로 프란치스꼬라고 불렀다. 자부심이 강하여 집안의 위신을 대단히 중시한 그는 자신의 사업에만 몰두하였지만 아들에게는 관대했고, 아들이 자신의 사업을 충실히 계승해주리라고 기대했다.

    출생과 소년시절 3

    삐까부인은 아들이 하느님을 사랑하도록 신앙교육에 힘썼고, 어린 소년의 마음 안에 기사도의 모험정신과 영웅적인 위대한 사랑을 심어주려고 십자군 기사 이야기들을 자주 들려주곤 했다.

    출생과 소년시절 4

    성당 학교에 다녔다는 것 외에 프란치스코의 어린 시절에 관해서 알려진 바는 거의 없다. 프란치스코가 열 다섯살이 되자 아버지는 공부를 중단하고 장사를 가르쳤다.

    출생과 소년시절 5

    어느날 프란치스코는 아버지의 가게에 와서 구걸하는 거지를 냉정하게 쫓아버렸다. 그러나 그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즉시 그 거지에게 달려가 사과한 뒤 많은 선물을 주고 돌아왔다. 그후로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청하는 모든 이들을 거절하여 그냥 돌려보내는 일은 결코 없었다.

    청년시절

    부자의 아들인 그는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돈을 물쓰듯 낭비하곤 했다. 상인계급의 기질을 드러내며 자본주의적 야심과 기사도의 꿈에 젖어있었던 활달한 성격의 그는, 늘 축제의 주인공이 됐으므로, 그의 친구들은 천진난만하고 낙천적이며 친절한 그를 무척 좋아했고, 아버지는 고상한 친구들과 사귀는 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포로생활

    그때 아시시 시민들과 뻬루지아의 귀족들간에 전쟁이 터졌다. 프란치스코도 기꺼이 참전했다. 그러나 아씨시 군대가 패배하여 그는 일년간의 포로생활로 중병이 들어 결국 그의 아버지가 몸값을 지불하여 석방되었다.

    內的인 변화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있으면서 그는 내심의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다. 시골길을 산책하면서 그토록 아름답던 산과 들, 광활한 대지의 모습들이 전처럼 충만한 기쁨을 주지 못했고, 지난날의 그 아름답던 기억들은 일종의 공허감이나 환멸처럼 변해버렸다. 그는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길을 완전히 뒤바꿔 놓을 하느님의 아름다움에 대한 동경의 시작임을 아직은 깨달을 수가 없었다.

    아시시로 돌아오다

    그는 자신이 군인이 되는 것을 주님께서 원치 않으심을 깨닫고 즉시 아시시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호탕하게 먹고 마시며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갑자기 마음 안에서 기쁨이 온통 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됐다. 친구들이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할 정도로 그는 마치 정신 나간 사람처럼 되었다. 그러나 그는 먼훗날 자신의 배필이 될 거룩한 가난의 귀부인을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로마 성지를 순례하다

    마침내 프란치스코는 주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리기로 결심하고 로마로 순례여행을 떠났다. 그는 사도 성 베드로의 무덤 앞에서 성인의 도움을 간청하였고, 귀중품들을 모두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 주었다.

    성 베드로 대성당 회랑에서 거지를 만나자 그는 가난을 체험하기 위해 옷을 바꿔 입고 구걸하면서 며칠을 함께 지냈다.

    나환자 모습의 그리스도를 만나다

    어느 날, 프란치스코는 말을 타고 시골길을 가다가 한 흉측한 나병환자를 만났다. 당장 달아나고 싶었지만 어떤 신비로운 힘에 이끌려, 말에서 내려 나환자에게 다가가서 포옹하며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갖고 있던 돈을 한 웅큼 집어 주고는 다시 말을 타고 달려가다가, 이상한 생각이 들어 뒤를 돌아다 보았으나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는 뛸듯이 기뻐하며, 그때까지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던 자신의 나약함과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고통받는 형제의 모습으로 숨어계시는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귀의했다.

    성 다미아노 성당의 십자가

    어느날, 프란치스코는 아시시 동남쪽 비탈에 거의 다 허물어져 아무도 돌보지 않는 성 다미아노 성당 근처를 걷고 있었다. 그가 기도하려고 성당 안으로 들어가 십자가 앞에 경건하게 엎드렸을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당시에 흔히 사용되던 비잔틴 양식의 십자가상에 그려진 에수님의 입술이 움직이면서 말을 하는 것이었다.

    "프란치스코야, 보다시피 다 허물어져 가는 나의 집을 수리하여라."

    그는 몹시 놀라 성당을 뛰쳐나왔다. 그리고는 쓰러져가는 이 성당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또 그 명령을 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곰곰히 생각하며, 복종할 각오를 단단히 하고 명령을 완수하려고 자신을 온전히 주님께 바치기로 하였다.

    돈을 마련하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아버지의 가게에서 값진 포목들을 골라 말에 싣고 아시시 남동쪽의 폴리뇨시장으로 가서 그것을 팔아, 그 돈을 사제에게 갖다 드리면서 성당수리비로 써달라고 하였다. 그러나 사제는 그의 아버지가 이를 알면 대단히 분노하리라고 생각했고, 프란치스코의 행동이 약간 이상하다고 판단하여 그 돈을 거절했다. 그러나 그는 마치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인양 그 돈을 성당의 문틈에 던져 놓고는 유유히 성당을 떠났다.

    박해와 감금

    프란치스코가 한 일을 모두 알게 된 그의 아버지는 대단히 화가 나서, 두들겨 패서라도 정신을 차리게 해야겠다고 생각하여 즉시 성 다미아노 성당으로 달려 왔다.

    그러나 그는 어느 토굴로 피신하여 한달 가까이 지냈으나, 다시 아씨시로 돌아왔을때는 당장 심한 욕설과 학대에 부딪쳤다. 절친했던 그의 친구들은 굶주림으로 초췌해진 얼굴과 누더기 옷을 걸친 그가 이미 미쳐버렸다고 생각했으며, 아이들은 돌을 던지며 조롱과 모욕을 해댔다. 그의 아버지를 그를 보자마자 당장 지하실에 감금시켜버렸다. 그러나 틈을 타서 그의 어머니가 그를 풀어주었다.

    육신의 아버지와 결별을 선언하다

    아들의 미치광이 같은 짓에 격분한 그의 아버지는 유산 상속권을 포기시키기 위한 재판을 받으려고 강제로 그를 아씨시의 귀도 주교 앞으로 끌고갔다. 이 광경을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주교가 프란치스코에게 말했다.

    "가난한 이들에게 돈을 주기 위해 그대 아버지의 재산을 손실하여 마음을 상하게 한 후로 아직도 만일 아버지의 돈을 갖고 있다면 모두 아버지께 돌려 주시오."

    그러자 프란치스코는 즉시 "내가 가지고 있는 그의 모든 것을 이제 그에게 되돌려 줍니다." 하고는 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입고 있던 값비싼 옷을 속옷까지 모두 벗어 그의 아버지에게 주며 말했다.

    "아버지의 것을 모두 드립니다. 돈과 의복,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이제부터는 아버지도 없고 아들도 없습니다. 나는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 이렇게 나를 보게 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베드로 베르나르도네를 나의 아버지라고 불러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하느님만을 섬기거로 작정한 나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만을 아버지라고 부르겠습니다."

    주교가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알몸인 프란치스코를 가려 주었다.

    참 자유인, "위대한 왕의 使者"

    이제 그는 모든 애착과 소유의 속박에서 해방된 참 자유인이 됐기에 유일한 소유인 다 떨어진 부대옷을 입고 아시시를 떠났다. 그러나 마음만은 말할 수 없이 기뻤다.

    그가 프랑스어로 주님게 찬미의 노래를 부르며 산길을 가는데 느닷없이 강도들이 달려들었다. 그들이 '네 놈이 누구냐' 고 험하게 묻자 프란치스코는 자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했다. "나는 위대하신 하느님의 使臣이오."

    그러자 그들은 프란치스코를 두들겨패서 눈 속에 집어 던지며 말했다.
    "하느님의 이 촌스러운 사신아, 거기누워 있거라!"

    강도들이 사라지자 그는 눈을 떨어버리고는 껑충껑충 기뻐 뛰면서 큰소리로 주를 찬미하며 자기의 길을 갔다. 1207년 4월 몬떼 수바시오 숲속에서 있었던 일이었다.

    굽비오에서의 사도직 1

    프란치스코는 굽비오 마을로 가다가 베네딕도 수도회의 성 베레꾼도 수도원에서 수사들의 일을 도와 주면서 며칠간 빵과 야채를 조금 얻어 연명했으나, 헌옷가지 하나 얻을 수 없게 되자 겸손히 그곳을 떠나 굽비오 읍내로 갔다.

    굽비오에서의 사도직 2

    한때 친구였던 스빠다룬가 백작에게서 옷을 얻어 입고 나병환자들을 치료 해주는 일을 거들면서 지냈다. 훗날 그는 자신의 유언에서 이 일을 이렇게 증언하고 있다.

    "내가 죄중에 있었기에 나병환자들을 보는 것이 나에게는 너무나 역겨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 친히 나를 그들에게 데리고 가셨고 나는 그들 가운데서 자비를 베풀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 한테서 떠나올 때에는 역겨웠던 바로 그것이 내게 있어 몸과 마음의 단맛으로 변했습니다."

    낮에는 가난한 이들과 함께 노동을 하고 밤이 되면 동굴이나 건초장에서 기도로 밤을 새웠다. 그는 이렇게 굽비오에서 처음으로 사도직을 경험하였다.

    몇개월 후 그는 혹독한 멸시가 기다리고 있는 아시시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성당을 수리하다 1

    아시시로 온 그는 혹독한 모욕과 조롱을 견뎌내면서, 쓰러져가는 성당을 재건하라는 명에 따라, 건축자재들을 모아 성 다미아노 소성당으로 운반하고, 몇사람의 도움을 받아 성당 재건에 착수했다. 이리하여 그는 1206년 부터 2년간 성 다미아노 성당, 성 베드로 성당, 뽀르찌웅쿨라의 천사의 성 마리아 성당 등 세개의 성당을 수리하였다.

    성당을 수리하다 2

    성당을 수리하면서 그는 성당의 사제가 제공하던 음식을 겸손히 사양하고 문전걸식으로 연명하면서 인내로 굴욕감을 극복했는데, 이로써 그는 지금껏 맛없던 음식이 점점 더 감미로운 음식으로 변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성 마티아 사도 축일에...1

    1208년 2월 24일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미사중에 프란치스코는 마태복음 10장의 말씀을 들었다. 그 말씀이 마음 깊이 와 닿았지만 그 뜻을 완전히 이해하기 못한 그는, 미사가 끝나자 사제에게 그 뜻을 자세히 설명해 달라고 청했다. 사제는 주께서 사도들을 파견하시는 대목으로, 복음을 전하러 길을 떠날 때 금이나 은, 돈을 소유해서는 안되고, 식량자루나 돈주머니, 빵이나 지팡이, 신발도, 두벌의 옷도 가져서는 안되며, 오직 하늘 나라의 복음과 사람들의 회개를 선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성 마티아 사도 축일에...2

    그러자 그는 성령의 영감을 받아 외쳤다.

    "이것이 바로 내가 찾고 원하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내 온 정성을 기울여 하고 싶어하던 바다."

    성 마티아 사도 축일에...3

    그는 주께서 이 말씀으로 자신을 세상에 파견하신다고 생각하고, 즉시 신발을 벗고 지팡이도 치워버리며 거친 통옷에 새끼줄로 허리를 동이고 아시시 거리로 나갔다.

    회개의 설교

    프란치스코는 훌륭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사람들을 주님께로 초대하는 것이 자신의 소명이라고 생각하여, 하시시 거리를 돌아다니며 만나는 모든 이에게 큰 열정과 믿음과 기쁨으로 회개의 설교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친근하고 소박한 말로 "주께서 여러분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빕니다!" 하고 인사한 후 설교하였다. 그러자 많은 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그의 설교를 경청하고는 감명을 받아 자신들의 죄를 뉘우치고 생활을 개선하였다.

    첫 동료들

    프란치스코를 몇번 자기 집에 맞아준 적이 있는 귀족 출신 뀐따발레의 베르나르도라는 부유한 상인이 있었다. 그는 프란치스코를 화려한 자기 집에 초대했는데, 프란치스코가 밤잠을 자지 않고 회개의 눈물을 흘리면서 "나의 하느님, 나의 전부시여!" 라는 말만 반복하며 기도에 몰두하는 것을 보고는 감명을 받아, 다음날 그는 즉시 자기 재산을 다 팔아 아시시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고 프란치스코를 따랐다.

    첫 동료들 2

    법률가인 까따니아의 베드로도 자기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 준 뒤 같은 날 그들을 따랐다.

    에지디오라는 청년도 모든것을 정리하고 그들을 따랐다. 그들은 뽀르찌웅쿨라의 천사의 성 마리아 성당 근처에 움막을 짓고 함께 지냈다.

    첫 동료들 3

    프란치스코가 리에띠 거리를 지날 때 안젤로라는 기사를 만났다. 프란치스코가 성령의 영감을 받아 그 낯선 기사에게 "당신은 전쟁을 위해서 태어났군요. 당신의 말과 칼과 창대신 누더기 옷과 띠로 바꿔 입으시오. 그리고 주 에수 그리스도를 따르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그는 모든 것을 버리고 형제들과 함께 하여 거룩한 수도자가 되었다.

    첫 동료들 4

    교황의 구두인준(口頭認準)을 받다

    시리아 선교여행

    1211년, 선교를 열망하던 프란치스코는 형제들과 함께 이교도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시리아로 선교여행을 떠났으나 강한 역풍을 만나 아시시로 되돌아오고 말았다.

    글라라입회, 2회 글라라 관상 수녀회 설립 1

    1212년 사순절, 프란치스코는 아시시 대성전에서 회개의 설교를 하였다. 대단한 열광을 불러일으켰고 회심자도 많았다.

    청중 속에는 귀족 가문에 속하는 글라라 라는 아름다운 처녀가 있었다. 프란치스코보다 열 두살이나 어린 글라라는 프란치스코의 마음 깊은 데서부터 울려나오는 히개의 설교에 완전히 매료되어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바치기로 결심하였다.

    글라라입회, 2회 글라라 관상 수녀회 설립 2

    3월 18일 예수 수난 성지주일 밤에 글라라는 가장 좋은 옷을 갖춰 입고, 자기의 고모와 함께 집을 뛰쳐 나와 형제들이 있는 뽀르찌웅쿨라 소성당으로 달려왔다.

    제단 앞에서 값진 옷을 벗고 프란치스코가 준 거친 고복(苦服)으로 갈아 입고 아름다운 금발의 머리카락을 잘랐다. 프란치스코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이렇듯이 아름다운 영혼을 얻게 된 것을 무척 기뻐했다. 프란치스코는 글라라 가족의 분노가 잠잠해질 때까지 그를 바스띠아의 베네딕도 수녀원에 숨어 지내게 했다.

    얼마 후 글라라의 동생 아녜스와 다른 처녀들 몇이 그녀를 따라 그들은 1253년 8월 11일 글라라가 임종할 때까지 성 다미아노 성당에서 고행과 청빈의 생활을 했다.

    탈혼에 빠진 프란치스코와 글라라

    언젠가 글라라가 프란치스코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천사의 성 마리아성당에 온 일이 있었다. 늘 하던 대로 그들은 마루바닥에 앉아서 하늘나라와 그 기쁨에 대해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하늘나라에 관한 생각 때문에 탈혼상태에 빠져 음식을 먹을 생각을 잊고 있는 동안 휘황찬란한 불꽃이 성당과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하느님의 사랑의 불꽃이었다. 그곳을 지나가던 사람들은 이것을 목격했다.

    새들에게 설교하다

    어느날 프란치스코는 아시시 평원을 걸어가다가 새들이 떼지어 있는 것을 보고 가까이 다가가서 설교하였다.

    “나의 새 자매들이여! 주께서 여러분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을 만드신 분을 많이 도 찬미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분은 여러분에게 옷을 입히시려고 깃을 주셨고, 날아다니도록 날개를 주셨으며, 여러분이 필요한 것은 모두 주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의 창조물 중에서도 여러분을 특별히 귀하게 만드셨고, 맑은 대기 속에다 집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씨를 뿌리거나 거두거나 곳간에 모아들이지 않아도 아무런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늘 여러분을 보살피십니다.”

    그러자 새들은 그의 말을 경청하며, 그들의 본성대로 목을 늘이거나 날개를 빼고 입을 벌려 기이한 몸짓으로 흥겨워하며 그를 응시했다. 그는 수도복 자락으로 새들을 스치며 새들의 한가운데를 오갔다. 그리고는 십자성호를 그어 새들을 축복하자 새들은 기쁜 듯이 몸짓을 하며 사방으로 날아갔다.

    평화의 전달자

    프란치스코가 시에나로 가던 어느날, 시가지가 온통 소란에 휩싸이고 두 파로 나뉘어 싸움을 벌이려는 위기에 놓여 있었다. 그때 프란치스코가 즉시 달려가서 그들에게 무기를 버리고 화해하도록 설득하여 시가지는 다시 평화를 회복하였다.

    라베르나 산을 기증받다.

    1213년, 프란치스코는 영주 올란도 백작으로부터 라베르나산을 기증받았다. 그는 11년 후 이 산에서 기도중에 그리스도의 수난의 오상(五傷)을 받게 된다.

    이 무렵 프란치스코는 베르나르도 형제화 함께 모로코 선교를 위해 스페인까지 갔으나, 중병을 얻어 꼼뽀스텔라의 성 야고보 성지를 방문한 후 아시시로 돌아왔다.

    성 도미니코를 만나다

    1215년, 로마에서 열린 제4차 라떼라노 공의회에 프란치스코도 자신이 설립한 수도회를 옹호하기 위해 참석했다. 여기서 그는 당대에 유명한 성인 도미니코를 만났다.

    서로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지만 그들은 성령의 비추심으로 서로를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그들은 서로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

    1216년, 프란치스코는 뻬루지아로 가서 교황 인노첸시오 3세의 임종과 그 후계자인 호노리오 3세의 교황 선출을 지켜보았다.

    회교도의 술탄을 만나다

    1217년의 총회 선교방침에 따라, 순교의 열망에 불타던 프란치스코는 1219년 세례 요한의 축일에 일루미나또 형제와 함께 이태리 동쪽 안꼬나항에서 십자군의 배를 몰래 타로 이집트로 선교여행을 떠났다.

    2개월 후 그들은 십자군에 포위된 이집트의 다미에따에 도착해 오천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십자군의 비참한 패배를 목격했다. 성지를 차지하기 위한 이슬람교도들과 성기회복을 위한 그리스도교 십자군 사이의 전쟁은 이곳에서 치열하게 계속되다가 1219년 8월 29일 평화조약으로 한달간 평화의 시기를 맞았는데, 프란치스코는 이 무렵 동료 한명과 함께 사라센 진영으로 들어온 것이다.

    그들은 사라센 병사들에게 잡혀 “술탄! 술탄!”하고 외쳐 겨우 목숨은 구했지만, 곧 이슬람교의 군주인 술탄(Sultan) ‘멜렉-엘-까멜’ 앞으로 끌려갔다. 그가 무슨 일로 찾아왔느냐고 묻자 프란치스코는 마치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대답했다.

    “저는 사람이 보내서 온 것이 아니라,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서 보내서 왔습니다. 각하와 각하의 백성들에게 구원의 길을 보여드리고, 하느님의 아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진리를 전하러 왔습니다.”

    술탄은 겸손과 용기를 갖춘 프란치스코의 특이한 인품에 감명을 받았는지 말을 주의 깊게 다 듣고는 “우리와 함께 지내시오. 당신 좋으실 대로 당신들의 신에게 기도할 자유도 주겠소.”하고 말했다. 그러나 프란치스코는 “고맙습니다만 각하께서 백성들과 함께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신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하고 말하였다.

    술탄은 복음을 받아들이지는 않고 금과 은, 융단 등 훌륭한 선물을 주었으나 프란치스코가 선물을 정중히 사양하고 떠나려하자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당신의 기도중에 나를 잊지 마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일 것 같지 않자 프란치스코는 즉시 그곳을 떠나, 약탁과 살육으로 날뛰는 다미에따도성의 함락을 뒤로하고 아끄리로 돌아와서, 시리아의 술탄이 허가해준 통행증을 가지고 회교 추장들에게 공물을 바치지 않고도 성지를 순례할 수가 있게 되었다.

    이집트를 나와 시리아까지 선교여행을 한 그는 1220년 초에 성지 예루살렘으로 갔다. 깊은 신심으로 베들레헴, 골고타, 무덤성당 등을 두루 순례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이때부터 성지에도 형제회가 조직되어, 현재까지 180개의 성소와 성당, 78개의 수도원과 58개의 본당, 그 밖에 많은 학교, 진료소, 숙소, 사회사업기관 등을 프란치스코회 수도자들이 관리, 보호, 운영하고 있다.

    첫 순교자 형제들

    1220년 1월 16일, 모로코에서 선교하던 다섯 형제들이 거룩히 순교했다. 이 소식을 듣고 프란치스코가 외쳤다. "이제야 나는 진실한 형제 다섯명을 갖게 되었구나!"

    제3회, 재속 형제회를 설립하다

    1221년에 프란치스코는 제3회라고도 불리우는 재속 형제회를 설립했다.

    이 회는 이미 결혼을 했거나 세속 생활을 하는 신자들이, "세속 안에 살면서' 프란치스코와 형제들의 생활양식과 정신을 따라 겸손한 표양, 사랑의 자선, 가난의 정신을 실천하면서 회칙에 따라 살아가는 단체로, 호노리오 3세 교황은 프란치스코와 형제회 보호자인 우고리노 추기경이 함께 작성한 회칙을 기꺼이 인준해 주었다.

    첫 회원은 포기본서 지방에 사는 상인 루케치오와 아내 보나돈나였다. 루케치오는 대단히 완고하고 인색하며 탐욕스러운 사람이었으나 프란치스코의 설교에 감화되어 재산을 팔아 자선사업에 헌신했고, 환자들에게도 헌신적으로 봉사하였다.

    그의 아내 보나돈나도 남편의 자선과 봉사를 처음에는 반대했으나 회개하여 훌륭한 회원으로 살다가 1260년 4월 28일, 같은 날 불과 몇시간 간격으로 두 사람은 영원한 행복이신 주님의 품에 안겼다. 이들은 현재 복자로 추앙받고 있다.

    첫 회칙은 그레고리오 9세 교황이 인준한 것으로 "회개의 형제 자매회" 라고 불리웠으나, 그동안 여러 차례 개정되었다. 현재 한국에는 일만 명 가까운 회원들이 프란치스코를 따르고 있다.

    이 회의 정식명칙은 1978년 6월 24일 교황 바오로 6세께서 인준한 회칙상의 "재속 프란치스코회"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거룩한 가난

    어느 축일날 형제들은 평소보다 더 좋은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프란치스코는 마음이 아팠다. 거룩한 가난을 거스르지나 않을까 염려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한 불쌍한 거지 차림으로 변장을 하고 식당바닥에 앉아 빵부스러기를 먹었다. 나중에 형제들은 그의 교훈을 이해하고 즉시 겸손하게 용서를 간청했다.

    단식, 고행, 기도, 선교여행 등으로 건강이 악화된 프란치스코는 형제회 총봉사자 즉 총장직을 겸손히 사임하고 까따니아의 베드로를 총대리로 선출했으나, 그 이듬해인 1221년 3월 10일에 사망하자 5월 성령강림 총회에서 엘리아 형제를 총대리로 선출하고 첫 회칙을 개정, 24장으로 된 제1회칙, 즉 "인준받지 않은 회칙"을 작성했다.

    굽비오의 늑대를 회개시키다

    제2회칙을 작성하다

    마지막 회칙을 작성하기 위해 프란치스코가 폰떼 꼴롬보산에 가서 지내던 어느날, 몇 명의 형제들이 찾아와서 너무 엄격한 회칙을 작성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바로 그 순간 하늘로부터 다음과 같은 음성이 들려왔다.

    “프란치스코가 쓴 회칙을 그대로 지키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형제회로부터 떠나가도록 내버려 두시오.”

    이 신비로운 음성을 듣자 그들은 두려움에 휩싸여 말없이 수도원으로 돌아갔다.

    제2회칙을 인준받다

    1223년 11월 29일에는 봄에 프란치스코가 폰떼꼴롬보산에서 작성하고 보호자인 우고리노 추기경이 수정한 회칙을 교황 호노리노 3세가 형제회의 회칙으로 공식 인준해주었다. 이 회칙을 “인준 받은 회칙” 또는 “제2회칙” 이라고 부른다.

    그레치오에서의 성탄 축일

    프란치스코는 1223년 말, 레아띠 골짜기의 작은 마을 그레치오의 움막집에서 기도에 전념하며 지내고 있었다. 그는 베들레헴과 예루살렘 순례 떼 느낀 아기 예수의 탄생과 주님 생애의 신비를 생각하고는 성탄 날 밤에 다시 태어나실 아기 예수께 대한 극진한 정이 솟구쳐서, 후에 재속회원이 된 요한 빌리따 형제의 도움을 받아 성당 옆 동굴에 건초와 집으로 말구유를 꾸미고, 구유 옆에는 소와 당나귀를 매어 놓았다. 새 베들레헴이 꾸며진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이 거룩한 모습을 보려고 달려왔고, 동굴은 그들이 가져온 밀초와 횃불로 대낮같이 환히 밝았다.

    프란치스코는 조그만 아기 예수 석상을 안고 와서 소와 양 사이에 있는 말구유 위에 정중히 모셨다. 그리고는 참석자들에게 아주 열정적이고 신심 깊게 설교했다.

    그때 이 성탄 구유를 꾸민 요한 빌리따 형제는 예식 중에 놀라운 환시를 보았다. 그는 거룩한 하느님의 사람인 프란치스코가 다가가서 마치 잠에서 깨우듯, 생명 없이 누워있는 석상의 아기 예수님을 소생시키는 것을 보았던 것이다.

    오늘날 전세계 교회에서 성탄구유를 꾸미는 풍습은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라베르나산에서 오상을 받다

    1224년 여름, 프란치스코는 성 미카엘 축일을 준비하기 위해 라베르나산으로 올라가 40일간 단식과 기도와 고행으로 은거생활을 시작했다.

    레오 형제와 함께 조그만 바위동굴에서 기도와 고행으로 지내던 어느날 저녁 프란치스코는 하늘나라의 기쁨이 어떠할 것인가 하고 깊은 묵상에 잠겨 있는데, 바이올린을 든 아름다운 천사 하나가 발현하여 활을 당겨 바이올린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감미롭고 아름다운 음악은 이제껏 들어본 적이 없었다. 얼마나 깊은 감동을 받았던지 그의 영혼이 육체를 떠나는 것 같은 충동을 느꼈다.

    그는 자신이 점점 인간세계에서 멀어져 하느님께로 가까이 감을 느꼈다.

    성모승천 대축일 저녁, 그는 자기 움막에서 40일 기도에 들어가기 전에 형제들에게 40일 동안은 절대 자신의 처소에 오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그의 고백사제이자 비서였던 레오 형제만은 그에게 성무일도를 읽어주고 약간의 빵과 물을 가져올 수 있도록 출입을 허락했다.

    십자가 현양축일인 9월 14일 동틀 무렵, 프란치스코는 움막에서 멀리 떨어진 산에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여섯 날개를 가진 세라핌 모습을 한 신비로운 한분이 강렬한 빛을 발하며 하늘로부터 자신에게로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그분은 두 손을 뻗고, 두 발은 모아 십자가에 고정되어 있었다. 날개 둘은 머리 위로 펼쳐져 있었고, 두 날개는 날려는 듯이 펼쳐져 있었으며, 나머지 두 날개는 온몸을 감싸고 있었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 같았다. 그의 영혼은 하느님의 사랑으로 활활 불타올랐다. 그 환시가 사라진 후 프란치스코의 두 손과 두발, 옆구리에는 주님의 다섯 수난상처가 그대로 뚜렷이 새겨졌다. 창끝에 찔린 것처럼 생긴 옆구리 상처에서는 계속 피가 스며 나와 속옷과 수도복을 적셨다.

    바로 그때 산 주변 마을의 주민들은 라베르나산이 불붙는 듯한 광경을 보았다고 한다. 이때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2년간 그는 몸에 주님의 오상을 지니게 되었다.

    시월 말, 피가 흐르는 오상을 수도복으로 감춘 채, 그는 고통 중에도 뽀르찌웅쿨라로 돌아와 당나귀를 타고 움브리아 지방의 여러 마을과 촌락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였다.

    눈병 치료, ‘태양의 노래’를 짓다

    1225년 봄, 프란치스코는 성 다미아노 성당에 머물면서 위장병과 심한 눈병 치료를 받았다. 그는 이 눈병 때문에 늘 두건 같은 천으로 눈을 가리고 다녀야만 했다.

    그는 치료나 특전을 한사코 마다하였지만, 엘리야 형제는 네 명의 형제를 정하여 그를 보살피게 하였다. 그는 이에 순명하는 뜻으로 폴리뇨의 유명한 안과 의사의 치료를 받았다.

    우고리노 추기경도 소식을 듣고 리에띠의 유명한 안과 의사를 주선해주었다.

    프란치스코는 이 호의를 거절할 수 없어 눈치료를 받으면서, 유명한 ‘태양의 노래’ 일명 ‘피조물의 찬가’를 지었다.

    이 시는 이태리 문학사에서도 손꼽히는 작품의 하나로, 눈병으로 인하여 한낮의 태양도, 밤의 불빛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데서 나온 영감의 결실이었다.

    태양의 노래

    비할 데 없이 높고 전능하시고 착하신 주님이시여!
    찬미와 영광과 명예와 모든 축복은 당신의 것이오니
    이것들은 모두 당신께로 돌아가야 하는 것
    진실로 당신의 이름을 부르기에 어울리는 자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어.

    인하여 찬미 받으소서 내주님
    온갖 피조물 가운데
    그 중에도 내 형제인 태양 안에서.
    태양은 낮을 만들고
    주님에 의하여 우리를 비추나니
    그는 그 얼마나 아름다우며
    그 얼마나 크나큰 광휘를 발하고 있는가.
    참으로 높으신 주님이시여!
    그는 당신의 소식을 예고하나니.

    찬미받으소서 내 주님
    자매인 달과 무수한 별로 하여,
    당신은 그것들을 하늘에 뿌려
    빛도 밝고 고귀하고 아름답게 해 주셨거니.

    찬양하라 내 주를
    형제인 바람 가운데,
    또한 공기와 구름과 맑게 개인 하늘과
    당신의 피조물 온갖 것을 떠받치는
    일체의 날씨 가운데

    찬미 받으소서 내 주님
    자매인 물로 하여
    물은 이로우며 겸손하며 고귀하고 맑은 것

    소리 높여 찬양하라 내 주를
    형제인 불로 하여
    당신은 이 형제로 밤을 밝혀 주시나니
    불은 지극히 아름답고
    즐거우며 힘세며 늠름하여라

    찬미 받으소서 내 주님
    우리들의 자매 어머니인 땅으로서
    땅은 우리들을 기르고 가르치며
    무수한 과실과 색색의 풀과 꽃을 낳게 하나니

    오오 찬양하라 내 주를
    당신에의 사랑을 위해 서로 용서하고
    병과 고통으로 참는 자로 하여
    행복하여라
    끝까지 평안하게 참아내는 자
    그들은 당신으로부터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며
    당신으로부터 영원의 관을 받으리라

    찬양하라 내 주를
    자매인 물체의 죽음으로 하여
    이 세상에 삶을 받는 자
    그 자매로부터 도망치지 못하리

    죄 가운데서 죽는 자 지극히 두려우며
    당신의 거룩한 뜻 안에 머무는 자
    그 얼마나한 기쁨이랴
    제2의 죽음도 마침내
    그들을 해치지 못하리.

    오오 주를 찬미하고 주를 찬양하라
    주께 감사하고 주께 봉사하라
    겸손하게 그리고 엄숙하게.

    (홍윤숙 역)

    리에띠에서 눈 치료를 받을 때, 프란치스코는 자신이 지은 ‘태양의 노래’를 부르면서 당시 도시 집정관과 주교 사이의 심각한 반목을 풀어 화해시켰다. 여름에는 다시 리에띠를 떠나 폰테콜롬보 은둔소에서 수술을 받았다. 당시 의술 수준은 그저 관자놀이에 뜨거운 불뜸을 뜨는 정도였는데, 그 수술은 그의 큰 인내심만을 시험하였을 뿐, 위장병, 간장염, 각혈 등의 합병증으로 인한 그의 병은 날로 악화되어만 갔다.

    1226년 4월, 형제들은 다시 눈치료를 위해 프란치스코를 시에나로 모셔갔다. 그는 여기서 한 형제를 시켜 간단한 유언을 기록하였다. 아시시를 떠나기 전, 그는 성 다미아노 성당에 들러 글라라와 그의 자매들에게 작별인사를 하였다.

    그 해 9월, 프란치스코가 자신을 치료하는 의사에게 자기의 병을 묻자 의사는 불침병 때문에 그 달을 넘기기 어려울 것 같다고 솔직히 말해주었다. 그러자 프란치스코는 이렇게 외쳤다. ‘어서 오시오, 나의 자매인 죽음이여!”

    아시시에서 유언을 기록하다

    이제 프란치스코는 자신이 생의 마지막에 이른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는 형제들에게 자신을 천사의 성 마리아 성당으로 옮겨 주기를 청했다. 성당으로 내려오는 도중에 형제들은 길을 멈추어 마지막으로 그가 태어난 아시시 마을을 보게 했다. 그는 아시시를 향하여 마지막 축복을 하며 주님께서 베풀어 주셨던 온갖 선과 은혜에 대해 깊이 감사 드렸다.

    9월말 경, 프란치스코는 여기서 한 형제를 시켜 유언을 작성하였다.

    세상을 떠나다

    1226년 10월 3일 저녁, 프란치스코는 자매인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사랑하는 형제들에게 마지막 축복을 주고 나서 자신을 침상에서 내려줄 것을 청하였다. 그는 온 힘을 다하여 다윗의 시편 141편을 큰 소리로 읊었다.

    “목소리 높이어 주께 부르짖나이다. 소리소리 지르며 주께 비옵나이다……
    소리쳐 부르는 곳 주여 당신이오니, 이 몸이 피할 곳은 당신이외다.
    생명의 나라에서 내 몫이외다.” (시편 141, 2. 6)

    그리고는 성서를 가져오라고 하여 요한 복음의 다음 구절부터 읽으라고 하였다.

    “과월절을 하루 앞두고 예수께서는 이제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실 때가 된 것을 아시고……” (요한 13, 1)

    독서가 끝나자 프란치스코는 형제들에게, 먼지로 돌아가게 될 자신의 몸에 재를 뿌려 줄 것을 청했다. 그는 거룩한 가난을 끝까지 충실히 지킬 것을 간곡히 당부하고 나서, 많은 형제들과 글라라의 자매들이 그들의 아버지요 지도자인 프란치스코의 주위에서 복된 임종을 지켜보며 경건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지극히 거룩한 영혼이 그의 육신에서 해방되어 영원한 빛 속에 받아들여졌고, 육신은 주님 안에서 잠들었다. 그의 시편 노래는 낙원에서 끝났다.

    바로 그때 아시시의 야고보 형제는 지극히 거룩한 사부 성 프란치스코의 영혼이 새하얀 구름 조각을 타고 넓은 물을 건너 곧장 하늘로 높이 높이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그때 수많은 종달새 무리가 기쁜 듯이 노래하면서 그의 영혼을 둘러쌌다. 하느님의 천사들이 뽀르찌웅쿨라 성당으로 내려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어전으로 성 프란치스코를 모셔간 것이다.

    그의 나이 마흔 넷! 하느님 앞에서는 이승에서 보낸 햇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하느님과 이웃 형제들에게 봉사한 사랑의 생활인 것이다.

    장례식

    다음날인 1226년 10월 4일, 아시시를 항하여 장엄한 장레행렬이 진행되는 동안 거룩한 유해는 성 다미아노 성당에 잠시 머물렀다. 글라라와 그의 자매들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사부 성 프란치스코를 보게 하기 위한 것이다. 자매들은 오상에 입맞추며 하느님의 거룩한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나가버린 것에 대해 대단히 슬퍼했다. 아시시의 수많은 군중들은 횃불을 들고 장례행렬을 호위하며 따라갔다. 현재의 성 글라라 대성당인 성 지오르지오 성당에 그의 시신을 모시고 존경과 사랑을 표하면서 장례를 지냈다.

    만화로 보는 프란치스코 성인의 생애 (1182-1226)

    만화과 함께 하는 프란치스코의 생애 (1182-1226)

    1181-1182년, 탄생: 아씨시에서 장사에 열정적이고 부자인 옷감장사를 하는 ‘피에트로 디 베르나르도네’와 프랑스계인 ‘돈나 피카’ 사이에서 태어났다.

    성장 : 활기차고, 똑똑하고, 마치 그의 아버지처럼 돈에 더 허영적인 젊은이로 성장했다. 그러나 친구들과 가난한 이들에게 굉장히 관대했다.

    1202년, 11월, 전쟁 참여: 페루지아와 아씨시 사이의 전쟁에 기사가 되는 꿈을 따라 전쟁에 참여했다. 그러나 패전하여 포로가 되었다.

    1203년, 감옥에서의 한해 : 페루지아 감옥에서 한 해를 지내고, 그는 아파서, 집에 돌아왔다.

    1204년, 영이 깨어남 : 길고 신비로운 병은 몸을 약하게 하고, 영을 깨어나게 했다.

    1205년, 그러나 그의 야망은 다시 전쟁을 향해서 만들었으나 스폴레토(Spoleto)에서 꿈을 꾸고 멈추었다. “프란체스코, 종 또는 주인 중에 누가 더 너에게 더 이로우냐?”

    그는 그리스도의 기사가 되겠다고 근본적으로 결심하고 아씨시로 돌아왔다. 그 후 그는 자주 성찰과 묵상을 위해 혼자가 되었다. 어느 날, 문둥병자를 만나서, 자신을 이기기로 결심하고 문둥병자에게 ‘평화의 포옹’을 해주었다.

    1205년, 목소리를 들음 : 고독한 장소를 찾다가 버려진 아주 작은 산 다미아노 성당에 들어갔다. 십자가 상 앞에서 기도를 하는 중에 그를 부르고 무너져가는 교회를 고치라는 초대하는 소리를 듣는다.

    1206년, 그의 새로운 삶은 그의 아버지의 화를 불러일으켰고, 그를 주교 앞에서 모든 상속과 재산을 거부하도록 이끌었다. 프란치스코는 옷을 벗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기쁘게 그의 믿음을 두었다. “지금부터 더 이상 저는 아버지, 피에트로 베르나르도네에 속하지 않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속합니다.”

    1206년, 여름, 십자가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 은둔자의 옷을 입고 산 다미아노 성당을 수리하기 시작했고, 가난한 여인들이 오리라고 예언했다.

    1208년, 2월 24일. 성 마티아 축일에 복음을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하기로 한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분부하셨다. ‘길을 떠날 때 아무것도 지니지 마라. 지팡이나 식량 자루나 빵이나 돈은 물론, 여벌 내의도 가지고 다니지 마라....’” (루가 9.1-6). 은둔자의 옷들을 벗고, 단순한 통옷에 끈으로 허리를 매고 맨발로 다니면서 회개를 선포하기 시작했다.


    1208년, 4월 16일. 첫 동반자들이 그의 삶을 함께 나누기를 청하였다.

    베르나르도와 피에트로, 그후에 실베스트로, 에지디오, 필리포 등, 8명이 되었을 때, 그들을 둘씩 짝지어 세상의 내 방향으로 파견했다.

    점점 그 수는 늘어났고, 프란치스코는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그의 형제들을 위해서 교황에게 재가를 받기위한 원의에서 ‘생활의 규칙서’를 작성한다.

    1209년, 교황 인노체소 3세는 꿈을 통해서 확인한 그들에게 회개에 대해 설교하는 것을 허가했다. “주님과 함께 가서 회개를 설교하시오”

    1212년, 팔마 주일 밤에 아씨시의 귀족가문의 18세된 글라라가 집에서 도망쳐서 프란치스코와 그의 형제들이 있는 포르지운콜라(Porziuncola)에 찾아왔다.

    프란치스코는 복음 말씀 대로 살겠다는 그녀의 결심을 환영하고, 산 다미아노 성당에서 살도록 했다. 곧 발로 다른 새로운 자매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동안에 프란치스코는 항상 주님과 그분의 창조물들에 대한 사랑이 더욱 커갔다.

    그는 순교할 것을 결심하여, 비신자들의 땅을 향해 자주 모험을 했다.

    1219년, 술탄으로부터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 여행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아냈다. 술탄은 그를 우아한 환대로써 맞이했다.

    1223년, 그레치오(Greccio) 성탄절 밤에 아기 예수님에 대한 프란치스코의 사랑이 구유를 구상하게 했다.

    1224년 9월 15일. 베르나(Verna)의 산 위에서 십자가상의 세라핌을 보고 주님의 오상을 받았다.

    1225년, 산 다미아노 성당에 있는 글라라를 방문하여, 심한 눈병을 치료 받았으나 아무런 회복도 없었다.

    어느 날, 주님은 고통 중에 있는 그를 영원한 생명에 대한 약속으로 위로했다. 그 다음 아침에 프란치스코는 ‘창조물들의 노래(태양의 노래)’를 작성했다.

    1226년 9월, 프란치스코는 누이인 죽음의 시간이 다가왔음을 깨닫고 자신을 포르지운콜라로 옮기도록 했다. 옮기는 동안 잠시 머물러 아씨시를 축복하였다.

    축복을 한 후, 형제들은 그를 맨 땅에 맨 몸으로 뉘었다. 그리고 그의 영혼을 하느님께 드렸다. 10월3일 토요일 저녁이었다. 종달새들이 그에게 인사를 하고 축제를 지냈다.

    1226년 10월 4일, 그의 몸이 아씨시로 옮겨졌는 데, 산 다미아노 성당 앞을 지날 때 글라라가 그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성 프란치스코의 생애 - 유수일(사베리오) 신부 OFM

    성 프란치스코의 생애 - 유수일 신부님

    이 자료는 "재속 프란치스코회 한국 국가 형제회" 홈페이지(http://www.ofskorea.org/)에서 가져왔습니다. 유기서약반 양성교사 연수회 자료입니다. 학문적으로 성 프란치스코의 생애를 다루어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온 세상을 위하여 (Benjamin Harlan)

    태양의 노래

    태양의 노래

    (피조물의 찬가라고도 한다)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가 병상에서 쓴 찬미가이다.

    1) 지극히 높으시고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주여! 찬미와 영광과 칭송과 온갖 좋은 것이 당신의 것이옵고,

    2) 호올로 당신께만 드려져야 마땅하오니 지존이시여! 사람은 누구도 당신 이름을 부르기조차 부당하여이다.

    3) 내 주여! 당신의 모든 피조물 그 중에도, 언니 해님에게서 찬미를 받으사이다.

    4) 그 아름다운 몸 장엄한 광채에 번쩍거리며, 당신의 보람을 지니나이다. 지존이시여!

    5) 누나 달이며 별들의 찬미를 내 주여 받으소서. 빛 맑고 절묘하고 어여쁜 저들을 하늘에 마련하셨음이니이다.

    6) 언니 바람과 공기와 구름과 개인 날씨, 그리고 사시사철의 찬미를 내 주여 받으소서. 당신이 만드신 모든 것을 저들로써 기르심이니이다.

    7) 쓰임 많고 겸손하고 값지고도 조촐한 누나 물에게서 내 주여 찬미를 받으시옵소서.

    8) 아리고 재롱되고 힘세고 용감한 언니 불의 찬미함을 내 주여 받으옵소서. 그로써 당신은 밤을 밝혀 주시나이다.

    9) 내 주여, 누나요 우리 어미인 땅의 찬미 받으소서. 그는 우리를 싣고 다스리며 울긋불긋 꽃들과 풀들과 모든 가지 과일을 낳아 줍니다.

    10) 당신 사랑 까닭에 남을 용서해 주며, 약함과 괴로움을 견디어 내는 그들에게서 내 주여 찬양 받으사이다.

    11) 평화로이 참는 자들이 복되오리니, 지존이시여! 당신께 면류관을 받으리로소이다.

    12) 내 주여! 목숨 있는 어느 사람도 벗어나지 못하는 육체의 우리 죽음, 그 누나의 찬미 받으소서.

    13) 죽을 죄 짓고 죽는 저들에게 앙화인지고, 복되다, 당신의 짝없이 거룩한 뜻 좇아 죽는 자들이여! 두 번째 죽음이 저들을 해치지 못하리로소이다.

    14) 내 주를 기려 높이 찬양하고 그에게 감사드릴지어다. 한껏 겸손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어다.

    (최 민순 신부 역)

    태양의 노래 해설 - 오상선 바오로 ,OFM 신부

    태양의 노래 해설 - 오상선 바오로 ,OFM 신부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태양의 찬가는 피조물을 통한 찬미, 사람을 통한 찬미, 죽음을 통한 찬미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이 노래의 중심 주제는 하느님 찬미이다.

    태양의 노래 듣기

    하느님 찬미의 노래

    우리는 먼저 피조물을 통해서 하느님을 찬미할 수 있다. 창조주이신 하느님께서는 해와 달과 별, 바람과 공기, 구름, 맑은 날씨, 사시사철, 물과 불, 땅과 그 안에서 자라는 꽃과 풀, 과일을 통해서 우리에게 온갖 좋은 것을 다 베풀어 주시니 감사와 찬미와 존경과 영광과 영예를 받아 마땅하다는 것이 프란치스코의 생각이다. 그 생각이 제1부 ‘피조물의 노래’가 된 것이다.

    제2부는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통해서도 찬미를 받으셔야 하는데, 특히 용서(인내)와 화해를 통한 평화는 하느님을 찬미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이는 아시시 주교와 시장 사이의 불화 소식을 들은 프란치스코가 이 용서의 노래를 통해 두 사람이 화해의 눈물을 흘리고 서로 용서하여 평화를 찾게 된 결과를 가져왔다. 프란치스코의 하느님 찬미는 이렇게 1부 피조물의 노래와 마찬가지로 사람의 능력이나 업적을 통해서가 아니라 생각하기 어려운 용서와 화해를 통한 찬미의 영역을 부각시켰다는 데서 그의 영성의 깊이를 짐작해 볼 수 있게 해준다.

    제3부는 더욱 극적이다. 하느님께서는 죽음을 통하여 찬미를 받으셔야 한다는 논점이다. 죽음은 인간이 가장 싫어하고 멀리하는 것이며 찬미해야 할 대상이라기보다는 저주의 대상일 수 있다. 프란치스코는 죽음을 생명의 끝이 아닌 영원한 생명의 문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래서 죽음은 자비하신 하느님의 가장 큰 선물이기에 찬미와 감사를 드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우주적 형제애와 참된 회개

    이러한 구조적 특성 이외에 태양의 노래는 다른 피조물 찬가들과 사뭇 다른 특징들을 보여 주고 있다. 성경의 대표적 피조물 찬가인 시편 148편이나 다니엘서와 비교해 볼 때, 태양의 노래에서는 항상 피조물이 아닌 주님이 중심에 있다. 피조물을 부르지 않고 주님을 부르고 있다. 주님이 주어이지 피조물이 주어가 아니다. 주님은 이 노래에서 열 번이나 나온다. 또한 등장하는 피조물들이 하늘과 땅, 그 사이의 대표 조물들로서 온갖 만물을 의미하고 있는데, 그러면서도 음양의 조화, 즉 남성(형제)과 여성(자매, 어머니)의 기막힌 조화를 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피조물과 사람이 차별되지 않고 창조주이신 하느님 안에서 같은 형제자매로 포함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피조물들은 모두 긍정적인 차원에서만 조명되고 있는 반면, 인간의 측면에서는 고통과 병고, 상처와 아픔, 종국에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부정적 차원이 부각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 노래의 두 중심 주제는 하나의 거대한 가족으로서의 우주(우주적 형제애)이고, 용서와 화해와 평화(참된 회개)이다.

    노래의 실천적 과제

    태양의 노래는 우리에게 실천적인 과제를 제시해 준다. 여기서 그 과제들을 함께 음미해 보았으면 한다.

    
    ♣ 해와 달과 별
    
     산보하면서 햇볕과 그 따스함을 느껴 보라.
     10분간 장님이 되어 보라.
     다른 이를 위해 촛불을 밝혀 보라.
     10분간 침묵 중에 밤하늘을 응시해 보라.
     해돋이와 해넘이를 관상해 보라.
     내 어둠의 빛은 누구이신가? 
    
    ♣ 바람과 날씨
    
     자신의 숨을 의식적으로 느껴 보라.
     구름을 바라보라.
     한여름의 시원한 바람을 한번 느껴 보라.
     오늘 날씨에 대해 감사해 보라. 
    
    ♣ 물
    
     하루 동안 내가 물을 얼마나 쓰고 있는지 관찰해 보라.
     물을 사용하지 않고 하루를 지내보라.
     비를 맞으며 걸어 보라.
     샘에서 물을 마셔 보라.
     아침에 찬물로 씻어 보라.
     샘 주위를 깨끗하게 청소해 보라.
     성수를 찍으며 세례를 기억해 보라. 
     생명의 물을 어디서 얻을 것인가? 
    
    ♣ 불
    
     뜨거움이나 추위를 한순간 의식적으로 느껴 보라.
     불을 켜고 그 빛을 바라보라.
     난방을 생각해 보라.
     낮 동안 불의 흔적, 자취를 한번 찾아보라.
     집안에서 불의 흔적은?
     불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 보라. 
    
    ♣ 땅
    
     아침 일찍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맨발로 흙을 한번 밟아 보라.
     의식하면서 음식을 먹어 보라.
     하루 동안 단식해 보라.
     흙을 만져 보고 흙냄새를 맡아 보라.
     정원에 꽃을 가꾸어 보라.
     수많은 과일들과 빛깔들을 유심히 관찰해 보라.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라.” 이 말을 묵상해 보라.
    
    ♣ 용서와 평화
    
     용서에 민감하라.
     수고와 불편을 감수해 보라.
     병고에 인내하고 환자를 방문해 보라.
     다른 사람이 십자가를 지는 데 도와줘 보라.
     십자가의 길을 하며 묵상해 보라.
     다른 사람들과 평화를 유지하려고 노력해 보라.
     이방인, 피난민들의 벗이 되어 주라.
     하느님의 용서를 기꺼이 받아들여라.
     나를 평화의 도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 죽음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하라.
     나에게 부족함이 있을 때 나의 행동을 관찰해 보라.
     나 자신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라.
     묘지를 방문하고 죽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라.
     노인들을 방문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
     “나에게 있어 죽는 것이 이익”이라는 사도 바오로의 말씀을 묵상해 보라.
    
     나는 무엇 때문에 살고 있는가? 
    
     나는 어떻게 하느님을 찬미하는가? 
     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서 하느님을 체험하고 찬미하는가? 
     나는 인간적인 갈등과 병고와 아픔을 통해서 하느님을 체험하고 찬미하는가? 
     나는 죽음에 이르러서도 하느님께 찬미의 노래를 바칠 수 있을 것인가?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하느님이 지극히 높으시고 선하심을 깊이 인식하고, 
     우리 자신은 피 조물로서 아무것도 아님을 먼저 깨달아야만 한다.
    
    

    성녀 글라라 - 김찬선(레오나르도) OFM

    성녀 글라라 - 김찬선(레오나르도) OFM
    I. 성녀 글라라의 생애

    1-1. 글라라의 탄생과 시대적 배경

    글라라는 1193년 또는 1194년에 아씨시에서 태어났다. 아씨시는 지정학적으로 두 세력의 경계에 위치하였는데, 신성로마제국의 왕권과 교황권이 마주하고 충돌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었기에 비록 작은 도시이지만 전략적으로 중요한 도시였다. 그리고 다른 데에 비해 일찍 자치도시(Commune)의 움직임이 있었는데, 이는 다른 데에 비해 상공업이 일찍 발달하면서 신흥세력이 귀족들에 대항하는 민주의식을 키웠다는 표시이다.

    글라라가 태어났을 때는 아씨시가 신성로마제국의 왕권 밑에 있었고, Conrad가 아씨시를 위임통치하고 있었는데, 1190년 글라라가 태어나기 직전에 신성로마제국의 Frederik 1세가 죽고 그의 아들도 1195년 죽으면서 교황은 이 기회를 이용하여 옛 교황령인 아씨시를 되찾고자 하였고, 이에 Conrad는 아씨시를 뜨게 되었다. 이 통치의 공백기에 아씨시의 평민세력은 그동안의 불만으로 귀족들을 몰아내고 성곽을 파괴하게 되었다. 그래서 아씨시의 귀족들은 옆 도시 Perugia로 피난을 갔고, 페루지아 귀족들의 도움을 받아 아씨시 평민군대와 전쟁을 벌였다. 이 전쟁이 바로 아씨시-페루지아 간의 전쟁으로서 프란치스코는 평민군대로 이 전투에 참전을 하였고 글라라의 가족은 귀족이었기에 1200년부터 1205년까지 Perugia에서 피난 생활을 했다.

    글라라의 가족 관계는 아버지 Favarene와 어머니 Ortolana 사이에 세 자매가 있었는데, 글라라가 첫째 딸이다(다른 두 형제가 있다는 주장도 있음). 가문은 황족이었다는 주장과 높은 귀족이었다는 주장도 있는데, 아무튼 아버지 Favarone는 기사였다는 간단한 기록 외에는 전기상에는 별 언급이 없다. 어머니 Ortolana는 매우 신심이 깊었고(성지순례를 많이 하였고 이스라엘 성지순례까지 하였음) 자선행위를 많이 한 분으로 글라라에게 인격적으로나 신앙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래서 프란치스코가 극적으로 하느님을 체험하고 섬기게 된 것과는 대조적으로 일찍부터 복음적 생활을 하기로 작정을 하였다. 글라라가 수녀원을 창설한 다음에는 다른 두 자매와 함께 Ortolana도 글라라 수녀원에 입회하여 일생을 마쳤다. 글라라의 어린 시절은 모든 증인들이 그의 기도생활과 자선활동과 성덕을 칭송할 정도로 인간적으로나 신앙적으로 성숙하였다. 그래서 어른들이 어린 글라라를 존경하였다고 증언하기까지 한다. 그의 영향력으로 피난시절 소꿉동무였던 두자매(필립바, 벤베누따)가 후일 글라라 수녀가 되었고, 가문, 미모, 성품 때문에 많은 사람의 청혼을 받았지만 그는 끝내 수도생활을 선택하였다.

    1-2. 입회와 프란치스코와의 관계

    글라라가 Perugia에서 돌아왔을 때에는 벌써 프란치스코가 복음적 생활을 시작하였고, 글라라가 아직 어렸지만 당시의 다른 수도생활을 택하기 보다는 프란치스코의 복음적 생활에 마음을 두었다. 이것이 가족들의 심한 반대를 받은 이유였는데, 귀족의 신분을 누리면서 안정되게 수도생활을 할 수 있는 기존의 수도원 대신 신분이 낮은 프란치스코가 시작하고 매우 불안정한 생활을 하는 Franciscan의 삶을 선택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을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1212년 성지주일에 글라라도 성지주일 전례에 참석하였지만 왠지 글라라는 성지가지를 나가서 받지 않고 그 자리에 앉아 있었다. 그래서 주교님이 몸소 글라라 있는 곳까지 오셔서 성지가지를 주었다고 전기는 기록하고 있다. 왜 글라라가 자리에 앉아 있었고 주교는 어떻게 그것을 보고 직접 성지가지를 주었는지 전기는 설명하지 않지만 이 사실을 특별히 언급하는 것을 보면 무슨 뜻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아마 나가지 않아도 주교님이 성지가지를 몸소 주시면 그것을 하느님의 뜻으로 글라라가 생각한 것이 아니었을까? 아무튼 이 날 밤 글라라는 시체들이 드나드는 문을 통해서 집을 나와 프란치스코와 동료들이 있는 뽀르지웅꿀라로 가 봉헌을 약속하며 삭발례를 거행하였다.

    글라라가 프란치스코를 따르기에 앞서 글라라의 4촌인 Rufino가 프란치스코를 따르기 시작하였고 글라라에 이어서 아녜스와 베아트리체, 그리고 어머니 오르똘라나까지 프란치스코를 따르게 되었는데, 왜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프란치스코를 따랐는가? 글라라가 만일 그 당시의 분도 수녀원에 입회를 하였다면 집안에서 오히려 집안의 영광으로 생각하였을 것이고, 아마 하녀와 지참금까지 딸려서 보냈을 것이다. 그러나 글라라는 그것이 참다운 복음적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였을 것이고, 프란치스코가 살았던 극단적인 가난의 생활이야말로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따르는 삶이라고 확신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이때부터 글라라는 한 편으로는 프란치스코의 제자로서(글라라는 자신을 프란치스코의 작은 가지라고 여겼음), 한 편으로는 프란치스코의 동반자로서 프란치스칸 가족을 이끌었고 특히 프란치스코가 하느님께로 돌아간 후에는 상당한 혼란 가운데 있는 1, 2, 3회 프란치스칸 모두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었고, 영적 지도자였다.

    삭발례 후 분도 수녀원들에서 잠시 머물다 집안의 반대가 잠잠해진 다음 프란치스코가 하느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았고, 수리를 한 산 다미아노 성당에서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는 1253년 임종하기까지 1212년부터 41년간을 그 좁은 공간에서 절대적인 가난을 고수하며 살았고, 41년간을 산 다미아노의 십자가만을 관상하며 살았으며, 거의 일생을 병중에서 살았지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의 관상으로 병고와 가난의 삶을 기쁘게 살았다. 그는 자매들에게는 따뜻한 어머니였지만 외부의 온갖 어려움에 대해서는 여장부처럼 수녀원을 지킨 분이었다. 교회의 계속되는 압력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가난의 이상을 고수하였고, 사라센이 침입하였을 때는 하느님께 대한 믿음 하나로 침입자들을 물리쳐 수녀원 뿐 아니라 아씨시를 구해내었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날의 여성주의자들은 글라라를 가부장적 교회와 사회에 대항하여 싸운 자기들의 선구자로 여기며 재조명하고 있다. 그러나 글라라는 교회에 순종하였고 프란치스코를 지극히 사랑하며 순종하였다. 글라라는 그의 유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연인이요 모방자인 프란치스코가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에게 가르쳐 주었음을, 하느님께서 프란치스코를 통하여 계시하시고 이끄셨음을 누누이 얘기하고 있다. 이런 프란치스코에 대해서 글라라는 끝까지 충실하였으며, 그래서 마침내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자신이 쓴 회칙을 가슴에 안고 생을 마칠 수 있었다.

    Ⅱ. 성녀 글라라의 영성

    글라라의 영성을 한 마디로 얘기하라면 지극히 가난하시고 겸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프란치스코의 가르침과 모범에 따라 극단적으로 따르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글라라는 그의 유언에서 프란치스코를 예수 그리스도의 연인이요 모방자라고 아주 분명히 얘기하고 있는데, 이런 점에서 글라라는 프란치스코 못지않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방자라 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의 글자 그대로 닮는 것이요, 그러나 그 모방의 이유가 다른 무엇에 있지 않고 어머니와 정배로서의 사랑에 있었고 방법도 사랑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모방의 동기도 사랑이요, 닮는 방법도 사랑이다. 사랑을 하면 그를 한 치도 떨어지지 않고 따를 뿐 아니라, 한시도 그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바라보며 자연스레 그를 닮아갈 것이며 결국은 그와 하나가 된다. 글라라는 프란치스코에게서 이러한 점을 보았고 그도 그렇게 했고, 그답게 또 그에게 맞게 하였다.

    2-1. 다른 것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가난

    글라라의 가난은 가난을 위한 가난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너무 사랑하다보니 그를 따라나선 나그네의 가난이요. 그를 너무 사랑하다보니 다른 것들이 너무 하찮은 것이 되어버린 가난이다. 글라라는 유언에서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우리에게 길이 되셨는데, 그분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본받은 우리 사부 프란치스코께서 말과 모범으로 이 길을 우리들에게 보여주며 가르쳐 주셨습니다.”하고 얘기한다.

    프란치스코는 하느님과 하느님 나라에로 가는 길을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발견하였다. 즉 그분이 하신 대로, 그분이 말씀하신 대로만 하면 하느님께서 그에게 오시고, 그가 하느님께로 갈 수 있음을 발견한 것이다. 그리고 가난이 하느님께 가게 하는 확실한 길, 곧 예수 그리스도임을 발견하였다.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따라 가면 하느님과 하느님 나라에로 틀림없이 갈 수 있음을 발견한 것이다.

    따라서 프란치스코의 가난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순례자와 나그네의 가난이다. 주님 스스로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 둘 곳조차 없다’하시며 떠돌아다니셨고, 제자들에게도 아무 것도 지니지 말고 다니며 복음을 선포케 하셨다. 하느님의 아드님이 하늘에 정주하지 않으시고 이 세상으로 오시고, 오셔서는 집도 없이 떠돌아다니시는 것을 보고 그 사랑에 너무도 감동하여 그대로 따라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분이 그렇게 하신 이유를 발견하고는 순례자와 나그네 삶을 선택하였다. 가난은 이러한 선택의 결과이고 이러한 선택-순례의 삶-을 할 수 있게 하는 조건이었다.

    이에 비해 글라라는 봉쇄의 생활을 택하였다. 외형적으로 정반대가 되는 생활에 있어서 일치점은 무엇인가? 순례자와 나그네 삶의 근본적인 목적과 본질적인 방법에 있어서 일치점이 있다. 첫째로 순례자와 나그네 삶의 목적은 단순히 이 세상을 떠도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과 하느님 나라에로의 순례이다. 이것을 다르게 얘기하면 하느님과 하느님 나라에로 가기 위해 이 세상에 안주하지 않음이다. 따라서 가난이란 이 세상에 맛들이고 안주케 하는 것들의 포기이다. 그래서 프란치스코와 글라라에게 공통적인 점은 하느님 나라를 위한 안주의 포기, 곧 복음적인 불안정성이었다.

    어떻게 하면 이 세상에서 불안정할 수 있을까? 이것이 이들 가난의 중요한 화두였다. 그래서 프란치스코는 사람들을 위한 직접적인 복음 선포를 위해서도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도 순례자와 나그네 생활양식을 택하였고, 글라라는 겉으로 보기에는 안주의 형태를 취하지만 극단적인 가난을 통해 복음적 불안정을 살아가고자 하였다. 즉, 가난의 특전을 통하여 안정적인 수입이 전혀 없도록 하였다. 이렇게 하여 봉쇄란 가난의 측면에서는 화려한 옷을 입은 자들이 사는 궁궐이 아니라 아무 것도 없는 사막이었으며, 그 안에서 하느님의 좋으심과 도우심에만 완전히 또는 온전히 의지하게 하였다.

    이러한 죽기살기의 가난은 좋으신 하느님께 대한 신뢰에서부터 나온 것이다. 첫째 모든 좋은 것은 하느님에게서 나오는 것이라는 믿음이요, 둘째 하느님은 모든 좋은 것을 주시리라는 믿음이다. 모든 좋은 것이 하느님의 것이라고 하면서 인간이 그 중 하나라도 소유하려는 것은 주권의 침입이요, 하느님은 모든 좋은 것을 주시리라고 하면서 무엇을 확보하려는 것은 선을 베푸실 하느님의 기회를 빼앗는 것이라고 그는 생각한 것이다. 하느님에게서 나오는 것은 모든 것이 그에게 좋은 것이니 설사 이 세상에서 죽게되더라도 좋다는 자세이다. 이 세상에서 더 살기 위해 하느님께 대한 선에 의탁하기보다 다른 무엇에 의탁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글라라의 가난은 하느님께서 주시는 만큼의 선의 가난이요, 병듦이요, 고통이요, 죽음이다.

    글라라의 체험에서 이러한 가난은 더할 나위 없는 만족, 기쁨, 풍요였다. 자기 스스로 가지려 하지 않고, 그래서 가질 수 없는 처지를 스스로 택할수록, 그리고 그가 유언과 회칙 6장에서 얘기하듯 ‘궁핍도 고생도 시련도 수치도 세속의 멸시도 그 어느 것도 피하지 않고’ 겪을수록 그는 오히려 기쁨과 즐거움을 느꼈다. 그것은 가진 것을 다 팔아 보물을 사는 것과 같은 상거래, 교환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교환은 아주 만족스러운 교환이다. 아무도 얻는 것 아무 것도 없이 가지고 있는 것을 주거나 빼앗기려 하지 않는다. 그러면 그가 얻으려 한 보물은 무엇이었나? 영원한 부, 하늘나라, 영원한 영광과 복된 생명(1 아녜스).

    2-2. 봉쇄, 고요, 관상

    글라라는 프란치스코처럼 세상으로 나가지 않고 봉쇄 안으로 들어갔다. 나그네와 순례자로 산 것이 아니라 정주 안에서 산 것이다. 일단 이것은 세상으로부터 멀어짐이다. 글라라는 분명 세상, 특히 세속으로부터 멀어짐을 아주 강조하였다. 회칙(9,10-11)에서 그는 세속의 화제 거리를 수도원에 감히 끌어들이지 않도록 하라고 하였고, 수도원의 일도 밖으로 나가지 않게 하라고 한다. 에르멘뚜르디스에게 보낸 편지에서는 자매가 하느님 은총의 도움으로 세속의 혼잡을 피해 달아날 수 있는 축복을 받았다고 얘기한다. 여기서 세상은 화려하지만 기만적인 허상이기에 여기에 매료되거나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글라라가 봉쇄 안으로 들어감으로서 정말로 봉쇄하고자 한 것은 무엇이었으며 무엇을 위한 봉쇄이었을까? 그것은 이 세상에 맛들이고 안주하게 할 그 모든 것들의 봉쇄였다고 한마디로 얘기할 수 있으며, 이 세상 것에 대한 철저한 가난 안에서 하느님을 관상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글라라에게는 봉쇄 역시 가난과 관상과 맞닿아 있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세상의 괴로움과 번거로움으로부터의 도피가 아님은 물론 봉쇄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우골리노의 회칙이나 당시 다른 수녀원의 회칙에서는 창설이나 다른 수녀원으로의 이동 이외에는 봉쇄를 떠날 수 없었지만 글라라는 회칙에서 유익하고 합당하며, 분명하고 수락할 만한 이유가 있으면 수도원 밖을 나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5 명의 작은 형제들이 모로코에서 처음으로 순교한 소식을 듣고 순교를 위하여 모로코에 가기를 원했다. 그리고 글라라는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와 자매들의 수녀원이 병원 옆에 있었고, 자매들이 이 병원에서 일하고 있었음을 알았지만(Nicolas Glassberger의 연대기에 의하면 프라하 수녀원을 세우는데 글라라가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한다. 글라라는 다미아노 수녀원의 다섯 자매를 프라하 수녀원의 양성을 위해 파견하였다) 결코 수녀원 밖에서 일하는 것을 막으려 하지도 비판하지도 않았다. 글라라는 하느님의 말씀이 들어오는 것을 막지 않았고, 하느님과 백성을 위해서 밖으로 나가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지 않았다. 글라라가 막은 것은 하느님이 빠져있는 인간적인 도움이요, 인간적인 대화요, 인간적인 즐거움이며, 그래서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하느님을 관상하는데 방해만 되는 청각적, 시각적 소란스러움이었다.

    그리고 글라라의 봉쇄는 분명 봉쇄를 동정성과 연관시키는 우골리노의 봉쇄 개념과도 약간 아니 많이 다르다. 우골리노는 클레르보의 성 베르나르도의 영성을 알고 있었고, 호노리오 3세의 명으로 그가 봉쇄 생활을 하는 수녀들의 보호자 추기경이 되고 그들을 위해 회헌을 작성할 때 그는 봉쇄를 동정의 개념을 가지고 설명하였다. 마치 과년한 딸을 시집 보내기까지 어머니가 자기 딸을 잘 간수하고, 그래서 마침내 순결한 처녀로 신랑에게 시집가게 하는 것처럼 봉쇄는 수녀들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순결한 동정녀가 되게 하는 것이라고 그는 보았다. 글라라 또한 자신과 자매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순결한 동정녀가 되어야 함을 얘기하고 있지만, 봉쇄를 동정성을 위한 것으로 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글라라는 동정녀의 개념에 어머니의 개념을 더 한다. 프라하의 아녜스에게 보낸 세 번째 편지에서 그는 자신의 전존재를 영원하신 거울 앞에 놓고 자신을 변화시키고, 거짓되고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세상을 사랑하는 눈먼 사람들을 함정에 빠뜨리는 모든 것을 완전히 밀쳐버리고 그분을 사랑하라고 한 다음 성모 마리아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성모 마리아는 작고 봉쇄된 태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하고 키우고, 마침내는 세상에 낳아주는 존재이다. 봉쇄의 보호를 받고, 봉쇄 안에서 유일하신 신랑과 밀애를 나누는 동정녀에 그치지 않고, 동정녀+어머니 마리아, 즉 자신의 자궁이 곧 봉쇄이고 거기에 말씀이신 아드님을 받아들이고, 간직하고, 키우고, 낳아주는 어머니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봉쇄가 밖에 있지 않고 안에 있다. 내적인 봉쇄인 것이다. 내적인 봉쇄가 없는 사람은 아무리 엄격한 봉쇄가 이루어져도 봉쇄 안의 같이 사는 자매들이 신랑과의 밀애를 방해할 것이요, 외부의 작은 소리와 영향에도 쉽게 영향을 받아 흔들려서 같이 사는 자매들을 포함해서 외부의 모든 존재를 방어하고 배척하고, 심지어는 적대시하는 폐쇄적이고 이기주의적인 봉쇄에 머물 것이다.

    그러나 글라라의 봉쇄는 어머니의 봉쇄이다.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태중에서 자라고 출산되도록 든든한 봉쇄를 내적으로 하는 봉쇄이다. 그러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밖의 다른 소리를 차단도 해야겠지만 무엇보다도 안에 가득 찬 소리들을 비어내야 한다. 나의 말이 내 안에 가득하고, 나의 주장이 내 안에 가득하여 무엇이 내 안으로 들어오기는커녕 내 말이 밖으로 터져 나올 판인데 어떻게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오겠는가? 반대로 내적 고요만 있으면 어떤 소리도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 안에 들어온다.

    내적 고요는 또한 보게 한다. 내적 자유와 고요가 관상케 하는 것이다. 우골리노와 다른 봉쇄 관상 공동체들은 하느님 관상을 위해 보지 않고 보이지 않게 하는 봉쇄에 그렇게 힘을 기울였는데, 글라라는 그것을 소홀히 하지도 않았지만 역시 자유로웠다. 그 이유는 내적 자유와 고요만 있으면 관상은 식은 죽 먹기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내적 자유와 고요가 없으면 아무 것도 들리지 않을 뿐 아니라 보이지도 않는다. 시끄러우면 도대체 보이지 않는다. 특히 안에서 분노가 들끓고, 욕망이 아우성치면 도대체 아무 것도 볼 수가 없다. 그러나 한 번 고요해 보라! 밖에서 들리는 고함에서 고함치는 사람이 보이고, 고함치는 사람에게서 존재가 보이고, 존재 안에서 존재로 不二이신 하느님이 보인다. 그런데 우리는 어떠한가?

    2-3. 거울 영성

    거울이란 어떤 것인가? 비추어 보이는 것이다. 그러면 그리스도라는 거울은 무엇을 비추어 보이는 거울인가? 글라라가 네 번째 편지에서 얘기하듯 그리스도는 영원한 영광의 광채요 영원한 빛의 반사이며 티 없는 거울이기에 그리스도라는 거울은 무엇보다도 하느님의 영원한 빛을 비추어준다. ‘당신 빛으로 빛을 보옵니다’라고 시편 저자가 얘기하듯 우리는 광채로도 광채를 발하는 빛을 보고, 반사된 빛으로도 빛을 본다. 거울을 통하여 사각지대의 사물을 보듯이 우리는 하느님을 반사하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을 보고, 하느님의 빛을 보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그리스도가 티 없는 거울이기 때문이다. 우리도 그리스도처럼 빛을 반사하는 존재이고 또 반사해야 하지만 종종 반사하기는커녕 오히려 하느님의 빛을 가로막는 불투명체이기도 하다.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보다는 자기 이름이 빛나고, 하느님이 영광 받으시기보다는 자기가 받으려 하기 때문이다. 알량한 선을, 그것도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선을 고이 간직하지 못하고 자랑하고, 지닌 선이 없으면 위선적으로라도 선을 자랑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선하신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사람에게 ‘왜 나보고 선하다고 하느냐? 선하신 분은 하느님 한 분뿐이시다’고 하시며 철저히 선하신 하느님을 드러내고 자신은 겸손하고 가난하셨다. 그리고 영광은커녕 십자가의 모욕과 수치를 당하셨다. 글라라는 그리스도라는 거울에서 구유에 누워 계시고 강보에 싸여계신 가난하시고 겸손하신 그리스도를 관상하였으며 인류 구속을 위해 무수히 당하신 고난과 십자가에서 수치를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사랑을 관상하였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그러한 예수 그리스도를 관상하라고 한다.

    그리스도의 거울에 비친 이런 겸손과 가난과 사랑은 한 편으로는 우리의 교만과 위선을 비추며, 다른 한 편으로는 이 거울에 비친 덕행들을 보며 우리 자신도 단장케 한다. 거울은 현재의 우리 자신을 비추어 주며 이렇듯이 추하니 아름답게 꾸미라고 재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거울도 안 보는 사람이 있는가? 그런 사람은 자신을 들여다보지 않는 사람이요, 자신을 아름답게 꾸미지 않는 사람이다. 자신의 추한 모습을 보기 싫거나 또는 두려워 거울을 안 보는 사람은 자신을 단장할 수가 없다. 그런 사람은 거울을 안 보며 나는 지금 예쁘고 아름답다고 최면을 걸거나 착각을 하며 살아갈 것이다. 이러한 우리에게 글라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배요, 오 왕후이신 자매여, 이 거울을 매일 들여다보시고, 지존하신 임금님의 딸과 지극히 정결한 정배가 단장해야 하는 모든 덕행의 꽃과 의복으로 속속들이 단장하고 여러 가지 보석으로 둘러싸여 그대 안팎으로 꾸미도록 그대 얼굴을 그 거울에 자주 비춰 보십시오.’라고 권고한다.

    글라라는 그의 유언에서 매우 의미심장한 말씀을 또한 하고 있다. 이렇게 그리스도라는 거울에 비추어 단장한 우리는 그리스도와 같은 또 하나의 거울이 되어야 한다고 얘기한다. 그리스도처럼 서로에게 하느님을 반사하는 존재가 될 뿐 아니라 서로를 비추어주는 존재가 되라는 뜻이다. 그래서 우리 서로는 하느님 관상의 장애물이 아니라 오히려 서로를 보면서 하느님을 관상케 되는 것이며, 서로를 보면서 우리 자신이 얼마나 선에 있어서 가난한지를 깨닫고 고쳐가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이 같이 사는 형제, 자매들이 모두 거울이 될 때 우리는 위와 아래와 사면이 거울에 둘러싸인 방에 있는 사람처럼 우리 자신을 훤히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외출을 할 때 보이는 앞면만 아니라 안 보이는 뒤가 걱정이 되어 거울에 이리저리 비추어보는데 우리와 같이 사는 형제, 자매들은 바로 그런 존재인 것이다.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가? 그러나 우리는 종종 나를 훤히 비추고, 나의 약점과 죄를 잘도 들추어내는 자매가 원망스럽고 밉고, 심지어는 자신과 그 자매에게 화를 내기까지도 한다. 그러나 거울은 치부를 드러내기도 하지만 사실은 단장하라는 것이니 우리는 우리의 거울들에 대해서 고마워해야 한다.

    프란치스칸 성지 - 성 다미아노 성당

    프란치스칸 성지 - 성 다미아노 성당
    (출처: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www.ofmconv.or.kr)

    아시시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난 성문을 벗어나면 아래로 올리브 나무 밭이 이어진다.

    평화로운 햇살 아래 흔들거리는 올리브 나무를 바라보며 그 가운데로 난 작은 길을 따라 내려오면 조용하게, 그리고 아주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던 그래서 정감이 어려있는 집처럼 정겹게 맞이해 주는 다미아노 성당을 발견하게 된다.

    다미아노 성당의 기원 및 역사

    의사로서 순교한 동방의 두 성인 고스마와 다미아노에게 봉헌된 이 성당은 9세기 또는 10세기에 처음으로 건축되었을 것으로 본다.

    이 성당은 처음에 베네딕토회 소유였다. 그러다가 1212년 말 또는 1213년 초에 클라라와 아녜스 및 몇몇 동료 자매들이 이 성당으로 옮겨오게 된다. 그리고 1260년 클라라의 자매들이 성녀 클라라 대성당으로 옮겨가고 이 성당은 아시시 주교 참회의 소유로 남게 된다. 다시 1380년에는 바올루쵸 트린치의 옵세르반티 형제들에게 양도되었다가 1604년 개혁파 형제들에게 넘어가 그들의 관구 중심 수도원으로 남게 된다. 16세기에는 수도원 혹장 및 수도원 마당의 건축, 임구 현관 건축 등이 있었다. 그러다가 18660년 이탈리아 정부 소유로 넘어갔고 1867년 월 일 형제들은 정부에 의해 추방되었다. 폐쇄된 기간에는 단 두세 명의 형제들만이 수도원에 남아 있었다고 한다.

    1879년 리폰의 후작이며 인디에의 총독인 로빈슨 경은 이 성당을 매입하였고, 같은 해 4월 15일자 계약을 통해 개혁파 형제들의 복귀를 허락하였다. 그리고 가장 최근의 소유자였던 로티안의 푸작 피터 케르 경은 1983년 9월 22일 이 성당과 수도원이 "기도와 피정의 장소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조건으로 형제들에게 넘겼다.

    프란치스코의 회개 삶의 시작

    오상을 받은 라베르나 산이 그의 영적 여정의 마지막이라면 그의 영적 여정이 시작된 곳이 바로 이 곳, 다미아노 성당이다.

    1205년 늦가을 프란치스코는 아시시에서 가까운 폴리뇨에서 돌아오던 중 이 성당에서 기도하게 된다. 그리고 기도하는 도중 "프란치스코야, 가서 무너져 가는 나의 집을 고쳐라"하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는 영적 투쟁의 길을 시작하게 되는 곳이 바로 이 다미아노 성당이니, 우리 프란치스칸들에게는 뿌리가 닿아 있는 곳이 된다고 할 수 있다.[첼라노 제 2생애 10]

    프란치스코는 이제 마음이 완전히 바뀌어 어느 날 거의 다 허물어져 아무도 돌보지 않는 성 다미아노 성당 근처를 걷고 있었다. 그는 성령의 이끄심에 안으로 들어가 기도하려고 십자가 앞에 겸손하고 경건하게 엎드렸다. ... 십자가에 달리신 고상이 입술을 움직이면서 말을 하였다. 고상이 그의 이름을 부르며 말하였다. "프란치스코야, 보다시피 다 허물어져가는 나의 집을 가서 수리하여라."....

    그때부터 십자가에 달리신 분에 대한 애처로움이 그의 거룩한 영혼에 뿌리를 내렸고, 아직 살에는 찍히지 않았지만 경이로운 오상이 그의 마음 속 깊이 찍혔음을 경건히 추측할 수 있다.

    성당에 얽힌 이야기들

    이 다미아노 성당은 또한 클라라의 자매들의 본격적인 수도생활을 시작한 곳이며, 사라센인들이 쳐들어왔을 때 이미 쇠약한 클라라 성녀가 자매들의 부축을 받으며 성체를 모시고 회랑까지 나아가 기도하면서 아시시를 구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또한 프란치스코 성인이 포르치운콜라에서 돌아가시고 나서 그의 시신이 죠르죠 성당을 옮겨가는 도중 글라라 성녀가 머물고 있는 이 성당에 멈추어서서 움직이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오는 곳이다.

    그리고 아직도 남아 있지만 1228년 어느 날 교황 그레고리오 9세의 청으로 클라라가 빵을 축성하자 모든 빵에 십자가가 새겨진 사건을 표현한 두 폭의 프레스코화가 지금도 식당의 벽면에 남아 있다.

    "피조물의 노래"가 지어진 곳

    오상으로 인해 못 박히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은 성인은 이제 죽을 날이 멀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구세주를 사랑으로 따르는 길에서 오랫동안 단련되어 많은 병과 고통에 신음하는 자기 육신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었다.

    눈이 멀게 되어 성인은 형제 태양의 빛을 못보고 있었다. 오히려 태양의 빛이 그의 눈에게 아픔을 주었고, 주위의 소리와 소란 그리고 피조물 모두가 그를 괴롭히기만 하였을 것이다.

    이러한 고통스러운 밤을 지내고 나서 성인은 형제들을 불러모은 후에 사랑과 기쁨의 무아경 속에서 그들에게 태양의 노래를 가르쳤을 것이다.

    이 곳에서 프란치스코 성인은 태양의 노래를 지었다고 한다.(전통적인 견해에 따르면) 그러니까 아마도 1225년 겨울이었을 것이다. 눈병 치료를 위해 리에티로 떠나기 전까지 이 곳에 머물면서 태양의 찬가의 일부 11-9절 "피조물의 노래"를 썼던 것이다.

    [완덕의 거울 100]
    그 이튿날 그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자기 동료들을 보고 "나는 내 질병과 고통 때문에 기뻐해야 하고 주님 안에서 힘을 얻고 하느님이신 성부와 성령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께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큰 영광을 허락하셨고 당신의 보잘 것 없는 종인 나는 아직 이 현세에 살고 있는데도 당신의 왕국을 보장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찬송하며 우리의 위안을 얻고 이웃을 제도하기 위하여 나는 새로운 <피조물의 노래>란 것을 짓고 싶습니다..... 잠시 후 그는 "지극히 높으시고 전능하시며 자비하신 주님..."하고 중얼거리더니 그 말에 멜로디를 붙여 자기 동료들에게 암송하여 부를 수 있도록 가르쳤다.

    다미아노 십자가

    다미아노 십자가는 오랫동안 이 다미아노 성당에 걸려 있었기에 성 다미아노 십자가라고 불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 십자가는 세기에 시리아 수도자에 의하여 그려진 비잔틴 양식의 이콘이다. 풍요로운 의미가 담긴 이 이콘에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영과의 모든 신비가 잘 묘사되어 있다. 이 이 이콘에는 가시관 대신에 영광의 관을 쓰고 있고, 예수의 수난과 죽음이 영광으로 변모되어 있다.

    1205년 성 프란치스코는 바로 이 십자가의 주님으로부터 "가서 무너져가는 나의 집을 고쳐라" 하는 음성을 들었다(2첼라노 10). 그는 즉시 이 성당의 보수에 착수하였고, 이후 성 베드로 성당과 포르치운쿨라의 천사들의 성 마리아 성당도 보수하였다. 주님의 이 말씀이 교회 재건을 의미함을 그는 나중에 깨닫게 된다. 따라서 성 프란치스코의 초기 삶에 있어 중대한 전기를 마련해 준 이 십자가는 타우 십자가와 더불어 프란치스칸들의 중요한 상징이 되었다. 이 십자가는 1260년 성 다미아노의 클라라 자매들의 이전과 더불어 성녀 클라라 대성당으로 옮겨져 보관되고 있다.


    성 다미아노 성당 1층 경당


    성 다미아노 성당 1층 식당


    성 다미아노 성당 1층 식당 성녀 글라라성녀 자리


    성 다미아노 성당 2층 침실


    성 다미아노 성당 성녀 글라라의 침실 자리

    뮤직 비디오

    Song of St Francis

    Instrument of peace